경기뉴스원 |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203교(초 128교, 중 55교, 고 18교, 특 2교)에서 학생 7,366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돌봄 및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한 ‘겨울방학 스포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학생들의 활동 장소가 적어져 신체활동이 줄었기 때문에 야외 캠프를 통해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내기를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스포츠캠프 342강좌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고려하여 겨울 스포츠를 대표할 수 있는 스키뿐만 아니라 전래놀이와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실내 스포츠가 다수 포함돼 있어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교육청은 캠프 운영 기간 동안 자문상담반을 지원하여 학교 체육 진흥 조치사항과 체육시설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자율 체육활동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상담 결과를 2024년도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 기초 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인해 아이들의 운동량이 감소했고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부분을 이번 겨울방학 스
경기뉴스원 |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11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혁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본부장은 “아산시와 환경사업을 지속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회사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테크로스환경서비스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국내 민간 운영 최대 규모 하수처리시설과 전자, 제약 등 민간사업자의 운영관리를 수행하며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구축하여, 국내외 공공 하·폐수 등의 수처리 사업,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 오염 방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걸친 환경산업 전 영역에서 전문적인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동일교회에서는 12일 당진시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동일교회 이상구 부목사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일교회는 어린이집,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정보화교육 강사 6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민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계획된 25개의 교육 과정 및 찾아가는 마을교육에 대한 일정, 교육방법,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강사들의 의견들을 토대로 정보화 교육 운영을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현교 스마트정보과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화 교육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과 정보화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12월까지 서산시 평생학습관(안견로 252) 전산교육장과 마을회관에서 월 평균 4개 강좌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기초과정(컴퓨터 왕초보, 한글 문서작성) ▲중급과정(엑셀) ▲고급과정(동영상 및 사진 편집, 자격증 준비반)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 시민들이 실생활에 스마트폰의 유익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활
경기뉴스원 | 갑진년 새해가 밝았지만 추위가 물러가지 않는 가운데, 논산시에서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11일, 놀뫼새마을금고, 영재만물경매장,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 등 세 곳과 함께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놀뫼새마을금고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은 성금 1,503,090원을, 영재만물경매장은 100만원을,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은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계속되는 추위 속에서도 오늘 여러분이 나누어 주신 따뜻한 나눔이 우리 시를 훈훈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원 | 아산문화재단은 12일 기관단체장, 종친회, 어르신, 청소년들을 초청 ‘노량: 죽음의 바다’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상영회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김한민 감독은 “17년간 이순신 시리즈 영화 제작을 통해, 청춘을 이순신 장군과 보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청년기를 보낸 아산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도시다”라면서 “영화의 감동을 통해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애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은 가족과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풍전등화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의 구국 정신이 서려 있는 도시다. 이순신 장군이 유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생가터와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염치읍)가 있으며, 노량에서 전사한 장군과 그의 부인 방씨가 영면해 계신 묘소(음봉면 어라산)가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아산시 인주면에
경기뉴스원 | 충남교육청이 12일 미래사회에 활약할 드론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5개의 드론 산업체(△㈜베셀에어로스페이스, △㈜유아이헬리제트, △㈜베이리스, △㈜네스앤텍, △㈜나르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5개 드론 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학생 현장실습과 교원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교육청은 드론 산업체 선도기업을 지정하고 현장실습 직무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이날 협약으로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드론 산업분야 현장실습과 취업이 활성화되어 충남 직업교육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치붕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드론 산업에 맞춰 우리나라도 드론 강국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라며 “드론 강국으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새로운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이러한 역량을 갖추고 드론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4차 산업 사회에서 어떻게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워줄 것인가
경기뉴스원 | 천안복지재단은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안시 동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동남구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내 28개 업종, 384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 협의회는 집수리 및 김장봉사, 무료급식소 지원 등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현구 협의회장은 “추울 때는 배고픔도 배가 된다고 한다”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동남구에 계신 취약계층 주민분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재열 동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을 기부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후원금을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논산시가 12일 관내 시니어클럽 운영 식당에서 신년 언론인 오찬간담회를 열고 2024년 변화하는 논산의 비전과 역점사업 청사진을 알렸다. 먼저 참석 언론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넨 백 시장은 2023년 시정성과를 되짚으며 2024년 논산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백시장은 “여러분 모두와 머리를 맞대고 호흡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일등 지자체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서두에 밝혔다. 이어“지난해는 논산이라는 큰 밭에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한해”였다며 지난 1년의 소회를 전한 뒤, “2024년은 그 변화의 씨앗이 희망과 발전의 새싹으로 자라 열매를 맺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과거에 답습하는 그런 행정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해방 그리고 혁신을 통해서 논산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이날 새해 시를 변화‧발전시킬 역점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국방군수산업분야와 산업단지 관련 사업으로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신규 산업‧농공단지 전략적
경기뉴스원 | 계룡시는 ㈜밀팡으로부터 프리미엄 밀키트 1000세트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열린 기탁식에는 이응우 시장과 나득균, 김승수 ㈜밀팡 대표, 공동 기탁자 7곡 제면소의 조용철 대표와 쏘울 브릿지의 성문원 대표가 참석했다. ㈜밀팡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년 간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밀키트 제품을 기탁하고 있다. 나득균 ㈜밀팡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배경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밀팡과 공동기탁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밀키트는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