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농어민수당을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 임업, 어업 종사자이며대상자별로 총 60만원 중 상반기분 30만원을 성주사랑카드 포인트 지급 또는, 성주사랑 상품권(지류)으로 각 읍면별 일정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민수당이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 성주군은 성주참외 소비촉진을 위해 2024년 5월 4일에 서울시 마포구 소재 노을공원에서 성주군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과 서울시의 우호교류 협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성주참외의 본격 성출하기를 맞아 신선한 참외의 맛을 선보이는 장이 됐으며,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참여하여 고품질 참외 시식 및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여러 가지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성주군 디저트 꾸러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군과 서울시의 다양한 우호교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공고히 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가 열리는 성밖숲에 공공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이동식 기지국을 설치하여 방문객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량의 무선 접속에도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초고속 무선 와이파이를 축제장 전역에 설치하여, 가입통신사 관계없이 Wi-Fi 설정에서 “성주축제(무료)”를 선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내부스 및 종합상황실에 스마트폰 충전기를 배치하고 축제장 입구에 통신장애 예방을 위한 이동식 기지국을 설치하여 끊김없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은 지역주민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엑셀·한글 등 각종 문서작업 및 컴퓨터 기초 교육 등을 오는 6월부터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중고PC 무상보급, 장애인에게 독서확대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제품가격의 80% 지원)하여 정보취약계층에게 또 따른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주군수 이병환는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7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서부초등학교와 상주시에 있는 함창초등학교에서 사업시행사와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학교 건물 배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무관청과 사업시행사,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BTL 실무협상 전 우선협상대상자 측에서 제안한 건물 배치안에 대한 사전 설명을 하기 위해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애초 사전계획안과 우선협상대상자 제안 안을 학교 측에 비교 설명했다. 특히, 교사동 향배치와 교실 실내 환경 쾌적성, 다양한 내․외부 공간구성, 공공성과 주변 연계성, 증축 시 운동장과의 연계성, 소음 문제, 외부 디자인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한 배치 대안을 학교 측에 제시하고 학교 측의 의견을 반영한 효율적인 배치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중 영주여자중학교와 영주제일고등학교는 8일, 건천초등학교(경주)는 13일에 각 학교 회의실에서 건물 배치안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2회 경북 장한 할머니․할아버지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경북 장한 할머니․할아버지 교육감 표창식에는 22개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42명의 대상자가 선정됐으며,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제외하고 대상자 18명과 가족, 인솔자 22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한 할머니․할아버지 표창은 손주를 올바르고 배려심 넘치며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한 조부모에게 드리는 상이다. 수여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와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표창 수여식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인 ‘맛쿨멋쿨TV-경북ON 학부모 소식’에서 볼 수 있다. 경주지역의 한 수상자는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가정사에서도 손주가 방황하지 않고 밝고 건강한 학생으로 자라는 것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구미지역의 한 가족은 “맞벌이 부부로 아이들을 봐 줄 사람이 없었는데 자녀를 10년 이상 함께 양육해 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지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영양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민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 스포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생활 복지에 기여함과 동시에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영양군 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고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 홍보 영상이 송출되어 영양의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했으며 약 600명의 영양군민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하여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정 지역 영양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영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청 레슬링팀이 레슬링 최강팀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지난달 24일부터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배,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이중일(자유형 61kg), 김용욱(자유형 79kg)선수가 금메달, 김민서(자유형 125kg)선수가 은메달, 신민(자유형 74kg)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일반부 자유형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팀 내 유일한 그레고로만형 선수인 박부봉(그레고로만 55kg)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레슬링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1994년 5월 창단하여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았고, 올해부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김재강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그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부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김재강 감독을 선임함과 함께 선수 또한 젊은 선수들로 대거 교체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피 수혈에 성공했음을 당당히 증명해 냈다.”며 “앞으로도 칠곡군 레슬링팀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의회는 5월 7일부터 5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룰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당초 계획된 “의회운영 기본일정”에 회의일수를 늘렸다. 임시회 주요일정은 5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심사를 진행하며, 오는 5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는 배성도, 오종열, 이상승, 권선호, 박남희 의원, 이상 5명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에 박남희 의원, 부위원장에 권선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심청보 의장은 “면밀하고 소신있는 심사로 한정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도록 할 것”과 “군정이 지향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은 물론 대안 제시”를 당부했다. 한편, 제300회 임시회 세부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의 “의정소식→의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오는 6월21일까지 『2025년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공모사업』을 산림과에서 접수(사업예정지 기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문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산물 소득 증대 및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규모화․현대화를 통해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신청일 기준 임산물재배 경력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생산자단체가 대상이며, 보조(국비,지방비) 60%, 자부담 40%로 전체 사업비 1억원이상 7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크게 2개 분야로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규모화․현대화 지원이며,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숲 가꾸기를 포함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 기반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손병복 군수는 “2025년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공모사업에 관내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이 2월말부터 코레일관광개발(주)과 함께 추진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울진의 우수한 산림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백암산림치유센터, 금강송에코리움, 구수곡 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숲체험 및 치유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여행 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하여 영주역까지 새마을호(지역테마) 또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등을 이용하며, 연계차량(버스)을 통해 울진을 여행한다. 1인당 20~23만 원의 자부담 여행경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으로 모객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단 2회 만에 100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여 사업을 성료했다. 군은 올해 하반기 울진역이 개통 예정임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산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려 울진을 경북 대표 산림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