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난 10일, KT 수원노동조합으로부터 과일 세트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용과, 샤인머스켓, 사과, 배 등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추석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과 함께 매산동 기초수급 대상자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태 KT 수원노동조합 지부장은 “매산동과 이렇게 인연이 되어 한가위 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매산동에 지속적인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올해 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기부 물품이 많이 줄었는데 대기업 KT 노동조합원들께서 이렇게 마음을 내어 주셔서 감사하다. 받아 가시는 어른들도 예전과는 색다른 추석 선물로 기대에 찬 표정이다. 어려울수록 서로 돕는 마을이 되도록 협조했으면 좋겠고, 우리도 따뜻한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다섯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4회차 동안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지원했으나 이번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23가구를 선정, 반찬 두 가지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짜장, 깍두기 반찬 2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했다. 그동안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취약한 어린이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원 사업을 추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이날은 5회차 현장이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 곳을 지정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다섯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 발생 장소는 우만빌라트 사거리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5명은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빌라 앞 사거리에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나고 더러웠다.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악취가 나는 곳에 방역까지 마쳐 주민자치회와 동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사랑의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우만1동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토닥토닥 마음방'의 일환으로 1차에 이어 2차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상자를 취약계층 어르신에서 취약계층 아동으로 확대하였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22가구를 선정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후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 회장은 “2차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을 추진하며 소외된 어르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 행사를 지원해 준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 정성껏 만든 불고기와 겉절이를 전달했다.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이웃에게 든든한 식사를 챙겨줄 수 있어 큰 행복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나눔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인계동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인 가정중학교(교장 박경화)가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9월 27일 14시, 28일 10시부터 이틀간 가정중학교에서 개최한다. 도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개괄과 공립대안학교의 특성 등 가정중학교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정중학교는 도내 초등학교에서 요청이 있는 경우에 9월 26일까지 각 학교를 찾아가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다른 공립대안학교인 현천고등학교 노천초등학교와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는 9월 13일 15시 원주교육지원청에서, 9월 25일 15시 춘천 커먼즈필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가정중학교는 학교가 소재한 춘천권은 물론 원주와 강릉, 속초, 삼척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도내 유일한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이다.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 내면의 힘을 길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학생들,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양군이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여, 쾌적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 군은 주요 거리,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유원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연휴기간에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한다. 또한 생활쓰레기 기동 청소반이 시가지, 터미널 등 다량쓰레기 발생 예상지를 순회 점검·수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집중 수거에 나서며, 무단투기 특별감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양양읍의 경우 추석 연휴기간 중 9월 14일(토), 15일(일), 16일(월)에 쓰레기를 수거해가며, 17일과 18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주길 요청했다. 추석연휴 직후인 9월 19일과 20일에는 연휴기간 배출된 쓰레기 수거와 다중이용시설 환경 정리 등 청소행정 체계 정상화를 위해 마무리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쓰레기로 인한 생활불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보령시는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명천삼거리 ~ 보령시청 간 도시계획도로 사업'의 일부 구간을 13일 임시개통 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명천삼거리에서 보령시청 후문 방면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66km(4차로)로 2021년 6월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편의를 위해 우선 명천삼거리에서 시청 정문 앞 까지 0.9km를 오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임시개통하고, 나머지 구간은 금년 11월에 개통할 계획이다. 본 사업구간은 대전 내륙으로 연결하는 국도40호선의 주요도로로써 1일 평균 교통량이 1만3000대이다. 특히, 시청 주변에는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출‧퇴근 시 교통체증을 앓고 있었으나, 금번 도로개설공사를 통해 교통정체 완화와 도로교통 서비스 수준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임시개통으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부터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5년 팔달구의 주요 업무계획 논의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팔달구 내 11개의 부서장, 팀장이 모인 가운데 부서장의 보고로 진행됐다. 각 부서장은 올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2025년 부서별 핵심 사업 및 추진 방향을 공유했으며, 구청장은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평소 강조하던 △걱정 없는 안전한 일상 △모두가 편안한 따뜻한 돌봄 △불편함 없는 신속한 행정을 정책목표로, 변화하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한 현장 중심의 혁신적인 구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팔달구는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업무보고회 이후, 논의된 사항과 추가 의견을 반영해 남은 하반기 보완 과정을 통해 완성도 있는 최종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민이 일상생활에서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팔달구청 내 상황실을 운영하며 80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팔달구는 추석 연휴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대처와 구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지난 8월부터 ▲종합상황반 ▲민원환경대책 ▲복지교통대책 ▲재난안전대책반으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각종 민원 조치 대응을 마련하여 추진해왔다. 특히 팔달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일제대청소를 추진하였으며,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및 청소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팔달구는 ‘안전 · 돌봄 · 신속한 민원처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팔달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추석을 보내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