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경북도청,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등 학교급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보조금 지원 비율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행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급식용 식재료를 현물로 지원받는 형식으로 보조금 지원 비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50%를 현물로 지원받고 경북교육청에서 50%를 현금으로 집행해야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학교가 급식실 공사 등으로 인해 위탁 급식을 할 때는 그동안은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도청과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에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시행 지침 개정을 요구하여 위탁 급식을 하는 학교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 비율을 당초 50%에서 100% 지원으로 확대 변경하고, 위탁 급식 기간에 ‘친환경 농산물 간편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 지침 개정을 끌어냈다. 친환경 농산물 간편식 제공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학생․학부모의 학교급식에 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상주시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에서 신규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동료 공직자 및 민원인과의 소통문화를 익히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 특강 및 조직활성화 팀빌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이 어떻게 해야 조직내 상사와 동료, 그리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시 시정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새내기 일꾼들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하면서, 우수한 인재인 여러분이 자기 개발과 동시에 공직의 경험을 쌓아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은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개관식이 2일 오후 2시, 행복채움센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 난타 및 풍물 공연을 포함해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및 축사, 제막식,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조성된 공간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체육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40억 원을 투입해 봉중리 일원에 행복채움센터 및 꿈틀이발전소 조성,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개관식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신기선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이 각종 문화·체육 및 공동체 활동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거점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설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5월 2일 10시 시청 전정에서 돈육 720kg(4백만원 상당)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본 협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요양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상주보육원, 움트리그룹홈, 무료급식소, 재가지원센터에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주시 주민들 간에 나눔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 회원은 29농가(총 양돈농가수 43농가)이며, 최영태 지부장님은 “지역사회실천의 방법으로 나눔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며, 이런 나눔이 상주시에 더 많이 활성화되어 상주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이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한돈협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돈육을 기탁하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해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동수요회는 5월 2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5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동시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개최에 따른 홍보와 함께 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안동도서관 추진방향 및 상반기 주요프로그램’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필요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시행’에 대해 홍보했다. 회의를 마치고 舊 안동역사로 이동해, 舊 안동역사 부지를 주변의 역사‧문화‧환경과 연계해 안동시를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기관‧단체장 간 의견을 공유하고,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변화한 공간구성을 돌아보며, 적극적으로 축제를 홍보하고 참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이 외에도 안동시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스코에서 5월 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강하 대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고령군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스코에서는“고령군의 발전을 위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미래의 발전된 고령을 위해서는 저출생 극복으로 인한 인구증가가 큰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고령군 발전을 위한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박물관·미술관주간을 맞이하여 5.4~5.6 3일간, 우륵박물관 2층 강당에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에서는 매년 5월을 박물관·미술관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륵박물관에서는 대표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르골만들기’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륵과 가야금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가야금 소리 원리배우기, 가야금 연주 체험,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운영은 일 6회, 1회당 10팀의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유아의 경우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으로 대신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령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륵·가야금으로 대표되는 대가야문화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후원,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학용품(52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종필 농협경북노조위원장,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 등이 참석했고, 전달받은 학용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을 펼쳐주신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 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민간투자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역의 투자펀드 사업에 대한 자산운용사를 포함한 금융권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북의 민간투자활성화 전략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희범 경상북도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장과 구윤철 전(前) 국무조정실장, 이달희 국회의원 당선자(전(前)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함께했으며,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펀드 TF의 전문가들도 함께해 지역의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자산운용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이젠 한강의 기적을 넘어서야 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와 자원을 넘어서 지방에 숨겨진 좋은 투자 기회가 많다”며 “특히, 우리 경북은 투자할 곳이 많고 빼어난 자연환경과 바다 등 투자와 개발할 곳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서 “안동소주 같은 지역 특산물도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술로 만들 수 있는 굉장한 가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내 최대 교육기업 웅진북클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릉군와 독서환경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제102회 울릉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웅진북클럽 경상본부 포항24지역국이 참여하여 총 600권 상당의 책 증정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이는 특급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릉군청과 함께 제휴로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 방문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웅진북클럽은 작년부터 울릉도 내 한마음꿈터에 영유아 도서 약 200권을 기부하는 등 교육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군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를 기부한 웅진북클럽에 감사함을 전하며 또한 이번 도서 기증이 우리 군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