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양시 꽃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꽃차와 어울리는 디저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오감이 즐거워지고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는 6종류의 화과자 만들기 실습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과정은 화훼 가공 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음식연구회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농업인 연구회로서 꽃음식 개발을 위해 자체 역량교육 및 출강을 하며 직접 농사지은 화훼로 꽃차 등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트렌디하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수업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창업 도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장애 이해 교육 사업인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를 지난 10일 신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는 유 ‧ 아동기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 ‧ 아동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상형 교육방식인 공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술과 샌드아트를 소재로 공연했다. 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 7회기를 맞이했다. 올해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11개소가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이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장애 이해력을 갖춰 통합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퇴계원읍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퇴계원읍 퇴계원 1·3·13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좁은 골목과 사각지대가 많아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 시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퇴계원리 원도심 지역 △노후주택 정비(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노후주택 외벽 도색) △골목길 정비(도로 포장, 보도블럭 설치) △인프라 시설 정비(주민거점시설 및 쌈지공원 조성, 보안등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주민 역량 강화(마을 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자활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개선된 마을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골목길 미끄럼방지 포장을 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일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煎)으로 전(傳)하는 마음 이심전(煎)심’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임직원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회 40여 명은 직접 만든 4가지 모둠전과 송편, 유과, 식혜 등 온기 가득한 추석맞이 특식 선물 꾸러미를 구성하여 의정부시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0가구를 비롯하여 가족센터 70개, 노인정 4곳, 청소년쉼터 등 200여 개의 추석맞이 특식 선물 꾸러미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퍼져나가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 봉사단 ‘나눔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2일 언론인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전임시장때부터 추진하여 왔던 “구리아이타워 건립사업”과 관련 방송매체의 잇따른 “연이은 인허가 지연·감사... 전임시장 사업 지우기 의심“, ”시장이 교통영향평가 중단 지시“ 라는 보도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먼저, 전임시장 당시 턱없이 낮은 금액으로 구리아이타워 부지를 매각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전임시장때인 2018년 7월 수택고앞 다기능 주상복합시설 조성 검토 보고시 구리아이타워 부지 가 3종일반주거지역 용적율 280%일 때,탁상감정평가는 674억 원이었음에도 2021년 8월 구리도시공사에 현물출자용 (준주거용지 용적율 500%) 감정평가는 604억원으로 산정되어 구리도시공사로 현물출자하였고, 이 토지를 민간사업자에게 매각시 재감정없이 604억원이라는 황당한 가격으로 매각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구리시의회에서도 2021년 12월 제310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시 시의원들은 대장동 사건으로 국회에서도 초과이익환수조치법을 발의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토지매각도 매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9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전수점검 안전관리 및 안전대책 마련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안내 ▲갈매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구리시는 오는 9월 중에 구리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176개소 1,391기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은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전수 점검에 앞서 시는 8월 말에 구리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하 충전시설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정부의 전기자동차 화재 종합대책을 토대로 구리시 전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계획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조명아 환경관리소장은 “전기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는 공항소음 대책지역(인근포함)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공항소음대책지역 보청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항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청력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부천시 공항소음대책지역 및 인근 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 중등도 난청 진단을 받은 자이다. 단, 청각장애로 등록돼 보청기 지원을 받은 적이 있거나, 타 기관에서 보청기 지원을 받은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청기 구입비는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자기 부담금은 10%이다. 구입비가 지원 한도 내일 경우, 자기부담금 10%를 제외한 금액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부천시 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보청기 전문 판매업체에서 보건복지부 고시 장애인 보청기 급여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보청기 구입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초본, 중등도 난청 진단서 등의 서류를 갖춰 부천시 환경과 또는 고강본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주관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장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덕이동, 송포동, 가좌동)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부터 총사업비 325억 원을 투입해 덕이동, 가좌동, 송포동 지역, 이른 바 장월평천 지역의 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펌프장 및 배수문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호우 시 하천 주변 저지대의 내수배제불량으로 마을과 농경지 침수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이 매년 반복하여 피해를 보는 지역이다. 고양특례시 환경경제위원회 신현철 의원(부의장, 고양특례시의회)은 지역구인 송포동, 덕이동,가좌동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로 인해,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꼼꼼히 조사한 결과,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이를 시와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작년 11월 시정질의 당시 신 의원은 고양시 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모든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하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복구 대책 마련의 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는 11일,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삼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쌀10kg, 1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2022년에 쌀 500kg, 지난해에도 쌀 1,200kg 등을 기부하였고 올해 초에도 쌀 1,000kg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기 대표는 “이번 쌀기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성포럼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지속적으로 고삼면에 이웃돕기물품을 기부하는 안성포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성포럼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를 안성3동에 기탁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을 비롯하여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 기탁으로 이재용 대표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이재용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농축산식자재마트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 해 주신 쌀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