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경기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나서며 도민과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사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번 심사에서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이전 비용 및 절차, 소방공무원 대상 심신치료 프로그램 도입, 트라우마 관리센터의 역할을 확대한 경기도형 소방 심신수련원 설치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특히, 안 의원은 트라우마 관리센터와 관련하여 경기도의 직원 헬스키퍼 사례를 들며 소방재난본부에도 도입할 것을 제안하고, “심리치료와 상담뿐만 아니라 치유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 의원은 “현재 계획된 시설 규모로는 소방공무원들과 도민의 치유와 회복을 모두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센터의 역할을 확대하여 각 권역별로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안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치료와 상담뿐만 아니라 재활, 문화, 체육 활동 등 재충전을 위한 종합적인 시설이 필요하다”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위해‘2024 양주시 사랑愛 ’이심전심‘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 등록된 25개의 단체 및 기업, 개인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 그리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보조금 등 약 1천 8백만원을 후원 받아 진행됐다. 양주문화예술회관 중앙 주차장에 모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태전, 동그랑땡 등 6가지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특히 서정대학교 국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한국의 명절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명절 꾸러미에는 냉동만두, 정리수납봉사단이 포장한 하루견과, 행복나눔 어린이봉사단 등이 만든 오란다, 두유, 마스크 등 간식과 함께 포장하여 참여 단체가 추천한 취약계층 800가구에 전달했다. 명절음식나눔에 참여한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윤혜선 회장은“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정대 국제 학생 인솔 DAO THI THU HA(뚜하) 교수는 한국어 교육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장철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은 오늘 개최된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위원장은 최근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 사고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환기 부족과 유독가스 발생으로 인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에서 2023년 72건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장 위원장은 세 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첫째,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를 촉구하며, 시민들이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널리 알릴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화성시 자체적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 매뉴얼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전기차 충전시설을 신규 설치할 때 지하 대신 지상에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기존의 지하 충전시설은 이전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시민 1백여 명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명절 선물을 함께 만들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자원봉사단체 2곳, 주민동아리 8곳, 복지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명절 선물로 곶감을 활용한 간식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하며 담소를 나눴다. 복지관에서는 지역 저소득 가정 215곳에 이날 만든 곶감 간식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 추석에도 나눔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오늘 행사가 시민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명절의 의미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오산시 여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가 지난 11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과 '스토킹방지법'에 따라 기존의 '오산시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것으로, 기존 조례에서의 여성폭력의 한정적 범위를 넓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진행,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성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전체에 대한 피해자 인권 보호 인식 확대를 위하여 피해자 지원 관련 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법률 및 수사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부터 지원까지 연속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운영하도록 했다. 현재 오산시는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오산경찰서와 협력하여 바로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에스피엘(주)는 평택팽성노인복지관과 9월 12일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에스피엘(주)로부터 롤케이크 100개가 전달됐으며 전달된 롤케이크는 팽성읍 어르신들의 풍성한 추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피엘(주) 손병근 대표이사는 “에스피엘이 팽성의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필요한 곳에 유용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매년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에스피엘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에스피엘(주)는 매년 명절마다 롤케이크를 후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팽성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후원과 배달 봉사활동, 어버이날 효 잔치 행사, 착한캠페인을 통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자율방범연합대를 시작으로 독수리, 백마, 올빼미, 태풍, 번개 등 5곳의 방범 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장기간의 무더위에도 지역축제의 안전 관리를 비롯해 치안 질서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는 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뿐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물품을 준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노인,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한과세트를 전달하며 추석 인사를 나눴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일시 보호 연장을 비롯하여 만 18세 이상 아동의 시설 보호 연장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보호와 관련된 사항을 전문적이고 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기구인 만큼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 및 제15조에 따라 설치된 아동 복지 심의위원회 산하 기관이며, 보호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 변경, 보호 종료 여부와 학대 피해 아동의 일시 보호조치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진실업㈜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진실업㈜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철 원진실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전달해 준 원진실업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정왕1동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