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은 연애&결혼 의향이 있는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나이스 투 밋 유 ! 고령♥성주’커플매칭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미혼남녀 커플매칭 행사는 고령군과 성주군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고령, 성주 두 지역에 근무 ․ 거주하는 미혼남녀가 대상이다. 인접한 지역내에서 짝을 찾을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원거리 만남(일명‘롱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선택의 폭은 넓히는 장점이 있다. 행사는 9월 ~ 11월까지 총 5회로 나눠 미혼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수별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커플 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하여 첫인상 코치, 연애&결혼 특강, 커플게임, 1:1 스피드 매칭 토크 등 커플매칭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3기 참여자 전체 모임도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고령, 성주에 근무 ․ 거주하는 만24 ~ 44세의 신분이 확실하고 직업안정성이 있는 미혼남녀로 1차 접수는 9.20까지, 2차 접수는 9.30까지 공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고령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천시는 12일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영천의 새벽을 가장 먼저 여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가 잠든 새벽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최기문 시장 및 시 관계자들은 현장근로자 50여 명과 아침 식사를 같이하며 현장 근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관리원들의 작업은 업무 특성상 새벽 옥외에서 이루어지기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한파와 같은 날씨의 영향은 관리원들의 업무능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항상 현장의 처우와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신경 써야 한다는 애로점이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넉넉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영천시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남 주상절리 등 경주가 자랑하는 지질명소 4곳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안이 최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봄 정기총회에서 집행이사회 승인만 받으면 경주를 포함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경주·포항·영덕·울진 일원 2694㎢다. 양남 주상절리를 포함해 울진 성류굴·왕피천·평해 사구습지, 영덕 해맞이공원, 포항 호미 반도 둘레길 및 여남동 화석 산지 등 총 29곳이다. 이 가운데 경주 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명소와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지질 유산의 보고로, △양남 주상절리 △남산 화강암 △골굴암 △문무대왕릉 등 총 4곳이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에 속한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한반도 최대 신생대 화석 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학술 가치, 관리 운영구조, 관계기관 간 우수한 협력 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주시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LPG 판매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024년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으로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직접 LPG 판매업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LPG 판매업소의 시설·기술 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가스용기 운반차량 적재 상태 등이며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시정 조치하였다. 서정안 권선구 경제교통과장은 “정기적인 LPG 판매업소 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LPG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위치한 행복드림교회에서는 지난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20개입), 햇반(12개입), 롤케이크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20박스를 기부하였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최완수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명절을 혼자 보내는 분들이나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마음의 풍요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행복드림교회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기부받은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기부받은 식료품 꾸러미는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1일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깨끗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가로환경 정비를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정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추석을 맞아 일제 대청소에 힘을 모아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 세류1동 주민과 귀성객 모두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단체가 나눔에 참여하였으며,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김은경 의원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영원교회 등의 지역 내 기관과 개인 등 많은 후원자들이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후원에 나섰다. 이번 전달식에는 백미, 라면, 김, 상품권,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물품이 준비되었으며, 관내 저소득층 500여 가구와 경로당 10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계획이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통장협의회 30여 명은 지난 11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앞두고 세류3동 관내 인도변에 있는 잡초 및 쓰레기를 제거하여 쾌적한 세류3동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꽤 무더운 날씨에도 단체원들과 동직원은 이날 잡초 및 일반 쓰레기 500L를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김영옥 통장협의회장은 “잡초 및 쓰레기로 지저분해 보였던 곳들을 청소하여 깔끔한 세류3동을 만드는데 참여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 동장은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쾌적한 세류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멘토와 함께라면” 사업을 진행했다. ‘멘토와 함께라면’은 관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1가구당 2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결연을 맺어 주기적인 방문을 통한 정서적 지지 및 안부확인을 통해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사회관계망이 취약한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인 반도체, 자동자 부품 특화 산업단지인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0일 화성시, ㈜에이치테크노밸리, 입주 희망기업과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41개 기업과의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12일 입주협약 체결된 내용을 반영한 산업단지계획을 변경 승인하고 고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최초 RE100, 신재생에너지 100%를 자급하는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원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약 74만㎡ 규모 부지에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사업 승인을 받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토목 공사와 용지 분양을 시작한다. 인허가 기간 동안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41개 기업들에게 협약을 통해 관련법에 따라 산업용지를 수의계약 형태로 공급하며, 면적은 산업용지의 약 45%인 41만㎡이다. 이를 통해 협약체결 기업은 분양대금 1,900억원 포함 약 5,400억원을 화성시에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H-테크노밸리 조성 완료시 약 6,300명의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