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초등학생의 건강한 신체·정서 발달과 부모-자녀와의 관계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통(通)통 놀이터’를 8일부터 9일까지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通)통 놀이터’집단상담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의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상호이해 증진을 토대로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Wee)센터 담당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통통 놀이터’를 통해 자녀는 부모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쌓고, 학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여 부모 자녀와의 관계가 증진되고 더 나아가 또래관계에서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기초가 마련되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고 정년퇴직(예정)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조리사 2명 ▲조리실무사 6명 ▲급식(배식)보조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미화원 2명 등 총 14명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헌신한 조리(실무)사 및 급식(배식)보조원을 포함하여 ▲신설 학교 돌봄교실 구축 업무 처리를 통해 돌봄 대기 인원 해소에 기여한 초등보육전담사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한 특수교육지도사 ▲학교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이바지한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및 시설미화원 등의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김금숙 교육장은“동두천·양주의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교육공무직원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롭게 펼쳐질 앞날을 응원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동두천·양주 교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 교육부로부터 38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하반기) 공모사업으로 4개 지역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 환경구축과 지역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위한 교육부 핵심 정책 중 하나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전국에 총 200개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 6개, 2024년 상반기 5개 지역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공모에서 가평, 남양주, 이천, 포천 4개 지역의 사업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가평 등 4개 지역의 학교복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885억 원 중 385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가평은 청평초등학교에 어울림문화센터(가칭)를 건립해 늘봄시설,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 공용주차장 등을 확충할 예정이며, 남양주는 덕소초등학교에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전용공간을 마련한다. 이천은 폐교인 (구)진가초 모가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학습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이 8일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교육지원청 간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비봉1초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파주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의 업무 관계자와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 비전인 ▲적기 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 달성 ▲체불 민원 제로(Zero) 실현이 반영된 신축공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슬래브(Slab) 거푸집 공법 ▲치장벽돌 쌓기 ▲운동장 스탠드 공법 ▲전기 전선 배관용 상자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각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신설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초·중등 교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에듀테크) 기초 역량 향상을 위한 ‘원격 직무연수’3과정을 개발 운영한다. 이번에 개발 운영되는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현장의 교원들에게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역량 증진과 더불어 교실 활용을 목표로 3과정, 각 5시간~15시간씩 5기수로 운영한다. 상반기에 개발된 2개 과정은 하이러닝과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 현장 SW・AI 융합교육 실천사례와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수업 도구와 관련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과정은 ▲에듀테크 활용(디지털 환경 변화와 교육의 역할, 디지털 시민교육 등) ▲맞춤형 학습(하이러닝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설계 등) ▲인공지능 교육(AI융합교육 설계 및 운영 등)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권용 미래교육연수부장은 “이번 개발된 과정으로 현장 교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교육원이 추진하고 있는 비정형 학습 연수 방법과 연계해 교원 미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원은 이번에 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교육지원청은 8일 관리자와 직원 간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모임’을 열었다. 브라운백 모임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이며 참석자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모임이다. 이날 미팅은 심상해 교육장과 청 전입 2년 차 이하 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공무원 생활의 이상 vs 현실’ 등 사전 준비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공직 생활 중 느낀 고충이나 개선 요청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서로 자유롭게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해 교육장은 “권위주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속 직원 개개인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모임’은 회당 10명 내외의 참석자로 구성하여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8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4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깊게 넓게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을 비전을 선포하고 너른 품성의 인성교육으로 상호존중과 긍정양육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갈등 예방 및 치유와 연속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올인원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다변화 사회에서 아동‧청소년과 관계된 이슈 이해를 통한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8일 교육지원청 신관3층 청백리홀에서 ‘교육복지안전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교육공동체의 공동 이해와 협업을 증진하고자 학교와 유관기관에 안내하였으며, 학교의 교원, 교육(학교사회)복지사, 지자체(관련부서) 및 지역기관‧단체에서 다양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문화 이해 및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지도 방법’을 주제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 홍성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고, 코로나19이후 언택트‧ 온택트가 일상이 된 시대에 대한 이해와 생성형AI, SNS-숏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에 대처, 예방을 위한 개입 방법을 아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육복지안전망을 추진하며,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학생들을 살피는 환경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계자 협의회 및 연수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8월 8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한전 광주지사가 상호협력하여 지역 내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에 인적ㆍ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되었다. 본 업무협약에는 오성애 교육장과 정춘택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장을 비롯하여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 어린이 안전 보장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안전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인적ㆍ물적 자원 연계 및 전기 관련 서비스 지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ㆍ홍보 협력강화 등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성애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 지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역 기관인 한전 광주지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8일 ‘교육장 주관 일하는 방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정담회는‘일하는 방식 개선’, ‘갑질 근절’,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관리자와 청내 주무관들이 함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직급-세대간 벽을 허물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날 정담회에서는 오성애 교육장이 청내 2개부서 직원들과 함께 직장 내 워라밸(Wokr Life Balcane) 유지를 위한 근무혁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근무 혁신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장시간 근무 관행 바꾸기 ▲일하는 방식 바꾸기 ▲일하는 문화 바꾸기 3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일하는 방식 바꾸기 주제에 대해서는 스마트한 회의 방식, 보고 받는 조직문화 개선, 명확한 업무 지시, 유연한 근무 등에 대한 심층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오늘 정담회에서 나눈 일하는 방식 개선 관련 의견들이 상호 존중 조직문화 형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