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우수 숙련기술자를 발굴하고 숙련기술 우대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의정부시 명장 선정’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중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관내 사업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기술인이다. 선정 분야는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2명의 명장을 선정한다. 명장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명장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전문성 보유도, 기술발전 기여도, 지역발전 기여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 수여 ▲명장 현판 수여 ▲기술장려금 100만 원 지급 등 다양한 예우와 혜택을 준다. 신청 기간은 9월 11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하는 ‘광주시 명장’을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정 분야는 고용노동부 고시 ‘대한민국 명장 선정 직종’을 준용해 총 38개 분야 90개 직종에서 기술 보유 정밀도가 높고 숙련 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사람을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민국 명장 또는 그와 유사한 상을 받은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5년 이상 해당 직종에 종사했으며 3년 이상 관내 사업장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며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 공고)에서 제출 서식을 출력해 관내 소재 기업의 장, 해당 직종 협회의 장이나 그밖에 숙련 기술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의 장 추천서와 함께 광주시청 기업지원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명장’은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광주시 명장 심사위원회’에서 12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명장에게는 증서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영어도서관은 도서관 협업 프로그램으로 ‘영어로 읽는 올해의 책’ ‘My Brilliant Life’를 10월 15일, 22일, 29일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My Brilliant Life는 독특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수성으로 주목받은 김애란 작가의 첫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의 영어번역본이다. 한국어 원서의 영어번역본을 읽으며 한국 문화와 영어 표현의 차이를 비교한다. 한국의 정서가 담긴 인물과 배경으로 영어책에 대한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조로증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감동적 서사는 영어책 깊이 읽기에 몰입감을 선사해 줄 전망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한국어와 영어, 두가지 언어를 통해 문학 작품을 깊이 읽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면과 비대면을 교차로 운영해 접근성을 높인 My Brilliant Life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어로 읽는 올해의 책 My Brilliant Life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수강 신청은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제작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접수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환경, 보훈, 지역사회’로 광고,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유튜브 콘텐츠 형식의 29초 영상을 접수받는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해 12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상 상영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약식, 물김치로 구성된 송편 묶음(세트)을 직접 준비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154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맛있는 송편으로 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계층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5천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경기도의 공동 발전을 기원하고 상호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제14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배드민턴, 마라톤 등 8개 종목 17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회에 앞서 지난 11일 야구와 탁구는 사전 경기가 치러졌다. 시는 대회 기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회 전반에 걸쳐 철저한 사전점검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 지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공무원들 간의 화합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민관협력 특화사업 ‘고기는 사랑을 싣고’에 마스터플러스병원(원장 박강)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기는 사랑을 싣고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작년 4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 기분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종호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는 관내 공동주택 129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파급효과가 크고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사항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상태 점검을 바탕으로 충전시설 주변 소방시설과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활용해 충전 구역을 이전하거나 소방시설을 보강하려는 단지에 대해 관련 민간전문가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적합한 방안을 자문하고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입주민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안전 점검을 통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사업 ‘고기는 사랑을 싣고’를 추진했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형권 위원이 운영하는 형제참숯불갈비(범골로35번길 46)에서 소불고기와 된장찌개 30묶음(세트)을, 성장나무 요양보호사교육원장 김애선 위원이 물티슈를 후원했다. 보냉가방에 정성스럽게 담은 음식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명절 안부 인사를 건넸다. 고기는 사랑을 싣고는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추진 중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호 동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후원해 주시는 형제참숯불갈비 박형권 부위원장님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군부대와의 방역 협력체계를 처음으로 구축,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 방역은 관·군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이며 말라리아와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 및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방역반 2개 팀과 육군 특수전학교 방역반이 함께 참여해 군부대 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서식지와 방역 취약지 및 군부대 관사 주변까지 집중적으로 분무소독을 했다. 앞으로도 오는 10월까지 주 1~2회 간격으로 육군 특수전학교 및 제2107부대 영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서식지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 방역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관내 군부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말라리아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야외 및 새벽 훈련 시 말라리아 노출 위험이 높은 군인을 위해 모기 기피제를 추가로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의 방역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퇴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