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충주문화관광재단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행사명은 ‘목계나루 한가위 놀이마당’으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목계나루 문화공간 목게나래(강배체험관 일원)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근영 충북목칠공예명장이 참여한 충주소반展, 목계나루 주민 옛사진展, 가야금과 서양악기가 콜라보된 국악발라드 공연, 목계마빡이 행렬 퍼포먼스, 송편만들기, 목각인형만들기, 나무냄비받침 만들기, 그리고 활쏘기,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 목계나루를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소정의 선물이 있는 행운의 추석 복권을 한 장씩 뽑을 수 있으며 4인 가족 줄다리기와 시민 노래방 대회에 참여해 우승한 관람객에게는 충주농가공품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강배체험관 앞마당에서는 문화다양성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여러나라 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벤트가 행사기간에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시는 9월 12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우동혁 소위, 고(故) 박인염 병장, 고(故) 문경호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전쟁 당시 고(故) 우동혁 소위는 수도사단 기갑연대, 고(故) 박인염 병장은 11사단 중포중대, 고(故) 문경호 병장은 26사단 76연대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늦었지만 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고귀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2019년부터『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령 의병박물관은 지난 10일부터 한국미술협회 의령지부 회원 특별초대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의령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의령미술협회 회원 초대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4명의 개성있는 작가들의 예술혼이 반영된 『별별아트』 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특히 특별전 첫날 10일에는 이경희 소프라노의 축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개막행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병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표현된 24점의 한국화, 도자, 디자인, 짚풀, 조각 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가을의 들녘만큼이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드리고 지역 작가들에게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2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성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선사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민생 안정과 군민 안전에 초점을 두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의 8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9월 14일~18일) 동안 13개 분야별 대책반과 11개 읍·면의 생활민원처리반을 가동한다. 또한 보건소와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운영을 통해 비상 의료 체계를 유지하고, 행정 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군은 이미 지난 6월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공연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운수 종사원 특별 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체증 예상 지역에 우회도로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9월 18일까지 추석 성수품 수급 조절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에 주력하며, 특히 물가 인상 가능성이 있는 30개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강서구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서명 운동은 국회 법안 심사에 부산시민의 특별법 제정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국가 경영 전략이며,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도약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산시의회가 11일 오후 4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정책제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 청소년이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인식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한 정책제언 및 아동 참여권 옹호를 위한 취지 아래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표 의장이 참석했고, 아산시 지역 내 중·고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 아동권리모니터링단과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홍성표 의장과 채종병 관장(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학생들의 정책제언 PPT 발표 ▲정책제언 관련 논의 ▲간담회 활동 소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마무리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니터링단 학생들은 ▲등·하교 시간 버스 배차시간 확보 ▲다문화가정 중도 입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언어지원 ▲아산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하교 안전을 위한 ‘자녀 안심 그린숲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시는 12일 시청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함께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고 부패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의지를 되새김으로써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전주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과 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 사항 안내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 내용 등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렴돌림판’을 돌려 뜻깊은 청렴 문구에 당첨된 직원들에게 ‘청렴쿠키’와 소정의 선물을 함께 나누는 이색 이벤트도 펼쳐졌다. 특히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청탁은 NO, 청렴은 YES!’라고 적힌 어깨띠를 직접 두르고 직원들에게 청렴쿠키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을 당부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청렴은 공정이고, 공직자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 스스로 비리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항상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공직 생활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전주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한가위’를 주제로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키즈! 인더 뮤지엄 △강강술래 바람개비 및 달토끼 드림캐쳐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가족영화관 등으로, 추석을 맞아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단청에 대한 강의를 듣고, 궁궐과 사찰에서 볼 수 있는 연단초문을 활용한 전통 팽이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온(溫): 오색 빛의 단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유키즈! 인더 뮤지엄’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를 둘러보며 가로세로퀴즈를 풀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지를 완성한 관람객에게(매일 선착순 250명)는 역사박물관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실에서는 전주역사박물관과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재)청목미술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전북의 불꽃’ 전시를 무료로 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추석 연휴 예술적 달맞이를 시작으로 가을-겨울 동안 서울 전역에서 펼쳐질 '아트페스티벌_서울' 축제 라인업 5선을 공개한다.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서울의 대표 예술축제를 계절별로 선보이는 서울문화재단의 통합 예술축제 브랜드다. 지난 봄-여름 시즌에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서울비댄스페스티벌’,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_케이컬처 특별주간’ 등의 축제에 6만 여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등 예술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오는 가을-겨울에는 서울 곳곳의 랜드마크에서 예술축제를 개최해 더 많은 시민의 일상에 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예술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 내내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광장에서 무교로, 청계광장이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져 연휴를 맞아 도심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만난다. 연휴 첫 날인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의 주요 장면을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린다. 국내 뿐 아니라 스페인, 핀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건강관리(웰니스)의 모든 것을 경험하며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2024 Seoul Beauty Travel Week)’가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숲을 비롯한 성동구 일대에서 열린다.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 대표 녹색 쉼터인 ‘서울숲’과 젊은 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성동구 일대’에서 열리며 관광객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업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기간에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쉼, 맛, 멋’ 분야에 체험이 가능한 50여 곳의 공원, 전시관, 지역 가게 등에 방문할 수 있다. 먼저 ‘쉼(Revive)’에서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공간인 서울숲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요가나 명상 등 쉼을 경험할 수 있는 14곳의 공간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의 ‘쉼’ 주제를 대표하는 공간인 서울숲에서는 9월 27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자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