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소재 SQ푸른작은도서관은 지난 10일 수원 공유냉장고 3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 수원 공유냉장고는 이웃과의 음식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와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나눔 공유 프로젝트이다. 금번 개소식에는 매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화 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SQ푸른작은도서관 이종덕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먹거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앞으로 공유냉장고는 우리 마을에 먹거리 공동체를 형성하는 거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가 2024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408억 원(7만 9,441건)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 토지에 대한 것으로, 납세의무자는 2024년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의 소유자다. 주택 부분은 재산세 본세 금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됐다. 10만 원을 초과한 주택 부분의 경우 7월 1기분 부과에 이어 이번 9월에 2기분이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지방세입계좌, 자동 응답 시스템, 위택스등으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마감은 9월 30일이다.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 포천시 민원콜센터 또는 포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가상계좌와 세액을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수막 게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역방송사 등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수단을 통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재산세는 포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기일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산드래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간식(과일, 빵, 요구르트 등)과 건강 물품(스트레칭 도구, 지압볼, 파스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드래미경로당과의 1:1 자매결연에 따른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대화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산드래미 경로당 이정술 회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에 계속 관심을 가져줘서 항상 감사드린다. 이렇게 직접 방문해 건강 체크도 해주고 선물과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줘 더욱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9월부터 12월까지 영양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이유식을 지원하는 ‘드림 영양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 영양플러스 프로그램은 양육자의 건강(장애, 질병)과 생활 실태를 고려해 영양지원이 필요한 영유아(5개월~20개월)에게 발달 단계에 맞는 유아 식기와 실온 이유식을 60일동안 지원한다. 또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실시해 양육자가 이유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향후 이유식을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영유아기 이유식은 필수 영양소 섭취와 오감 발달을 돕는 등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드림 영양플러스’ 프로그램이 양육자들이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이유식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단체원, 동직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우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을 강사를 초빙해 ‘성장 가능한 민관협력’을 주제로 △사람(人)의 관계 △자원봉사의 의미 △민관협력의 의미 △ 갈등과 성장, 그리고 행복 순으로 진행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민관협력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공무원과 주민들이 더 나은 우만1동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뜻깊은 강의를 해주신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행정 주도적으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공적 분야에서 민관협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번 강의를 통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강의를 진행해 주신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님,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서는 지난 6일, 경기 남부 두레생협 매교역점에서 수원시 13호 공유냉장고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매산동에는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22호(우리낙지 한마당), 수원시 25호 공유냉장고(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3개의 공유냉장고가 생겼다. 공유냉장고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음식물이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남는 반찬과 식재료를 공유하여 환경도 지키고, 먹거리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식료품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개소식 후 간담회를 통해,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어려운 점과 보람 등을 서로 나눴다. 31호점을 운영하는 세류3동의 조태수 님은 “선을 이루되 낙심하지 말지니”라고 말하며 좋은 일을 하고자 해도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니 서로 도우면서 잘 극복해 보자고 덕담을 나눠 주셨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산동은 수원역이 있어 노숙자도 많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시원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분들에게 단비 같은 귀중한 반찬과 식재료를 나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난 10일, KT 수원노동조합으로부터 과일 세트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용과, 샤인머스켓, 사과, 배 등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추석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과 함께 매산동 기초수급 대상자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태 KT 수원노동조합 지부장은 “매산동과 이렇게 인연이 되어 한가위 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매산동에 지속적인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올해 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기부 물품이 많이 줄었는데 대기업 KT 노동조합원들께서 이렇게 마음을 내어 주셔서 감사하다. 받아 가시는 어른들도 예전과는 색다른 추석 선물로 기대에 찬 표정이다. 어려울수록 서로 돕는 마을이 되도록 협조했으면 좋겠고, 우리도 따뜻한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다섯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4회차 동안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지원했으나 이번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23가구를 선정, 반찬 두 가지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짜장, 깍두기 반찬 2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했다. 그동안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취약한 어린이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원 사업을 추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이날은 5회차 현장이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 곳을 지정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다섯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 발생 장소는 우만빌라트 사거리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5명은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빌라 앞 사거리에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나고 더러웠다.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악취가 나는 곳에 방역까지 마쳐 주민자치회와 동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