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입자방사선연구 심포지엄’이 오는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도계읍 일원과 쏠비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광지역 대체산업 구축을 위한 의료계·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암 치료를 위한 입자 방사선 치료의 다양성과 미래를 위한 준비와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다. 8월 29일 1일차에는 개회 및 축사에 이어 도계복지회관에서 의료입자 방사선 연구회가 ‘입자 방사선치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발표해 심포지엄의 서막을 알리고, 이어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윤시중 교수가 ‘입자 방사선치료 국제동향’에 대해 논한 후 김은산 고려대학교 교수가 ‘입자 방사선치료 가속기와 지역대학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8월 30일에는 삼척 쏠비치에서 중성자포획치료와 관련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중입자 가속기를 통한 암 치료를 위한 기술적 가능성에 대한 발표, 입자 치료, 국내외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동향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8월 31일에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오는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 ‘제1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의 사전행사로 계획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가 지난 8월 27일 삼척향교에서 성공적인 개최로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삼척향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 에서는 영화 ‘멍뭉이’가 상영되었으며, 이날 자리한 시민들은 멋들어진 삼척향교의 정취와 함께 함께 반려견을 주제로한 따뜻한 줄거리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호평을 쏟아냈다.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앞으로 8월 28일 오후 7시 지웰아파트 놀이터에서 영화 ‘멍뭉이’를 다시 상영하고, ‘제1회 해(海)랑 영화제’ 개막 전날인 8월 29일 저녁에는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인기영화 ‘파묘’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를 찾아 “영화산업의 블루오션 삼척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해랑 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창악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시에서도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하고자 ‘영양담은 한끼 요리교실’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수마다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지역주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오는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원주 치악테니스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 공무원테니스동호회가 주최하고 원주시청공무원테니스동호회가가 주관하며, 경기 운영은 원주시테니스협회에서 맡게 된다. 그동안 단체전만 진행했던 대회 운영 방식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별 역량 차이를 반영하여 대회 최초 ‘테린이부’를 신설하였으며, 단체전은 1부와 2부를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테린이부 운영에 따라 테니스 초보자 86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고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20개 팀, 435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8월 30일 오전 9시 30분 치악테니스장에서 개최하며원강수 원주시장 및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선수단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원주 관내에서 경비 지출을 가장 많이 한 시․군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상’과 소정의 상금을 시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동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오는 9월 2일(월)부터 ‘2024년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 공제’ 지원사업 가입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 근로자의 실질 임금수준 개선 및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매월 각 10만 원씩을 적립하면 원주시에서 매월 1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매월 30만 원이 적립 된다. 5년 만기 후 근로자는 최대 1,80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 중 소속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사업장에 재직 중이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또한 만기 시까지 해당 기업에 재직 및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최근 3개월 월 평균임금이 380만 원 이하인 근로자이다. 신청 방법은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 공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 기업 및 근로자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지난 8월 26일,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 처리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신규·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새올 및 국민신문고 시스템 활용, 민원 접수·처리 유의사항 등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의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군민 중심의 선제적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친절·공감 행정 추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며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민원 처리의 질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임주택 허가민원과장은 “민원 처리 담당자들은 군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지난 6월에는 민원 담당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추진하였고, 9~10월 중에는 민원 응대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의 전통 문화행사인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행사가 9월 22일~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풍성한 추수철에 열린다.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는 고성군 고유의 전통문화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군민의 문화적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를 위하여 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자리이다. 올해 수성문화제 행사는 사업비 삭감으로 인해 체육 경기 일부는 축소됐지만 더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관내 동아리 단체와 함께하는 경연대회를 전야제 행사로 꾸몄으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성장터는 30개 부스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축제를 알리는 수성 거리 축제는 9월 21일(토/ 13:00~19:30) 간성읍 간성로 일원에서 군민 노래자랑 예심(14:00), 워터밤 고성(19:00), 벼룩시장 운영, 거리 장터 및 각종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를 위해 이날 도로 통제는 09:00~21:00까지 간성 금강농협에서 간성시장 입구까지 이루어지며, 행사 참여 희망 군민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대대 삼거리에서 군청 입구까지 순환버스가 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시 산하기관장 최초의 인사청문회가 주목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 자료가 27일 춘천시의회에 제출됐다. 이에 앞서 시는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를 지난 26일 지명했다. 인사청문 요청안 자료를 받은 춘천시의회는 이번 9월 임시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하고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조례도 개정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시의회의 공공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인사청문 요청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면서 전격 이뤄졌다. 이후 시와 시의회는 여러 차례 걸친 인사청문 조례 개정안 협의를 통해 청문 대상 기관을 조정하고 일부 이견이 있던 조례 내용도 수정하기로 하는 등 합의에 도달했다. 시 관계자는 “첫 인사청문 실시 및 조례 개정에 있어 여러 차례 의회와 소통했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협의가 잘 진행됐다”라며 “후보자 역시 철저한 준비로 의회의 눈높이에 맞는 검증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가 8월27일 춘천 유바이오로직스 제2공장에서 김진태 지사가 주재하는 ‘강원 바이오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가 특화단지로 선정된(’24.6.27.) 이후 개최하는 첫 간담회로서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도의 의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및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김진태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춘천시와 홍천군의 추천을 받아 강원 바이오산업의 뿌리를 내린 기업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 및 투자계획을 청취하고, 특화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특화단지 종합계획 수립과 정부 정책 사업 발굴을 함께하는 춘천시, 홍천군, 혁신기관 및 대학 관계자도 논의에 참여했다. 특히 도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특화단지가 지정됐으니 돈을 달라’는 단순 논리는 수용하지 않고 있다는 동향을 전하며, 기업과 현장 중심으로 사업 콘텐츠가 내실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바이오 특화단지를 거대한 하나의 사업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전국 5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은 8월 27일 오후 2시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업 경영 활성화와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강원지방조달청을 초청하여, '홍천지역 공공 조달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