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은 지난 8월 19일 기준으로 1,408명이 동참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금년 6월부터 지정기부 도입에 따라 5월 1억원을 모금한데 이어 약 3개월만에 1억을 모금하는 성과를 냈다. 가장 많은 기부액은 10만원으로 전체의 92.9%이며 대부분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주요 선호 답례품은 친환경 쌀, GAP인증 고춧가루세트, 청국장, 꿀, 청양더한우 국거리, 고추․구기자 육포세트 순이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액기부자의 55%가 답례품을 지역에 재기부하고 있어,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제도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청양사랑 답례품+덤 이벤트” 추진은 물론 찾아가는 청양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제도안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군 대표 제철과일인 GAP인증 머스크 멜론,청양더한우 불고기 등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 발굴해 오는 29일부터 공급하여 예비 기부자에게 청양사랑 홍보를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사랑을 기부해주신 기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모두휴청소년야영장에서 4-H연합회와 4-H본부 주관으로 학교 및 청년 4-H회원, 선배 지도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양군 4-H연합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마음 단합행사(레크레이션, 퀴즈) △ 화합 체육행사 △LED횃불 봉화식 △4-H서약식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회원 간 사기 진작과 선배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으로 전4-H회 가족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4-H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4-H회원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담아 듣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행복한 농업·농촌을 위하여 많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4-H회를 후원 및 지도하는 청양군 4-H본부의 김평수 회장은 “4-H연합회원이 청양군 청년 농업인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여 미래세대의 인재로서 어려운 위기에 직면한 농촌에서 횃불이 하나됨과 같이 농업·농촌을 여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와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등 10여 명은 청양경찰서와 청양소방서, 청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과일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비상대비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휘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역량 강화에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은 지난 8월 20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기관장 도상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연습은 ‘내포신도시 주거지역 내 유독가스 살포 및 화재발생’을 가상 주제로 진행했다. 1단계 초동조치 단계는 종합상황실장 주관으로 △최초발생 상황보고 및 전파 △최초상황판단회의 및 초동조치, 2단계 상황조치 단계는 △기관장 주재 최종상황판단회의 △지침시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기관장 도상연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비상사태가 발생한 경우 초동조치부터 최종상황조치까지의 모든 과정을 가상으로 연습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과 비상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줘 감사하고 을지연습 종료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은 지난 8월 20일 중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충남 계룡대 지역 핵투발에 따른 사전 조치’를 주제로 전시현안과제토의를 진행했다. 전시현안과제토의는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현안 중 기관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토의 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실전 토의형 연습이며, 군은 올해 ‘충남 계룡대 지역 핵투발 상황에 따른 사전조치’를 선정해 비상사태 발생 전 민관군의 사전 대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토의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제1789부대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관계자 등 20여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설명, 전시현안과제 발표,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별 임무를 명확히 숙지하고 상호간 역할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의가 지역 안보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만전당 홍가신 선생 숭모제가 20일 아산시 염치읍 영정각에서 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초헌관을 맡아 홍가신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며 제향했다. 이날 제의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아산시유림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교식 예법에 따라 이날 숭모제는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선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을 맡은 박경귀 시장이 향을 피우고 첫 잔을 올린 뒤 아헌관을 맡은 이종설 덕수이씨 중앙 종친회장, 종헌관을 맡은 홍용선 남양홍씨 중앙 화수회장이 차례로 헌작했다. 박경귀 시장은 숭모제 시작에 앞서 “만전당 홍가신 선생은 아산이 낳은 훌륭한 유학자이자, 백성의 삶을 보듬었던 훌륭한 목민관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산은 홍가신 선생을 비롯해 충무공 이순신, 고불 맹사성, 토정 이지함 등 훌륭한 위인이 많이 배출한 역사문화도시”라면서 “아산문화공원 내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등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자산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가 행담도의 역사를 되살린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행담도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부제 : 구술로 만나는 행담도의 역사)’를 발간하고, 같은 제목의 다큐멘터리 제작해 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축사에 이어 행담도 원주민 대표의 감사인사, 도서 전달식, 다큐멘터리 상영,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과거 행담 분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김명중 교사를 포함해 행담도 원주민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전국 매출 최상위권의 행담도 휴게소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곳이 불과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았던 섬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100여 년간 섬에서 터를 잡고 어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은 개발로 인해 떠날 수밖에 없었고, 현재는 그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당진시는 행담도 원주민들을 수소문해 구술 채록과 연구를 진행, 도서를 발간해 행담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사라진 행담 마을의 일상과 그곳에서 삶을 이어간 이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힘쎈충남이 민선8기 4년 차인 내년, 가시적인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그동안 설계한 50년, 100년 미래 사업의 결실을 맺으며 대한민국의 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충남의 새 역사를 작성할 새로운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 정책 추진 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도 협력관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정책특보,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실국원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국원별 내년 주요 신규 사업을 보면, 기획조정실은 △충남 라이즈 사업 본격 추진 △충남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등을, 자치안전실은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다각적 체납 징수 활동 강화 △충청남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등을, 소방본부는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대용량 배수차 및 배수펌프 도입·배치 △119 구조견센터 신설 등을 내놨다. 산업경제실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 모듈러센터 구축 △디스플레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20일 충남도청 및 충남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에는 충남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했으며,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과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 등 교육위 의원도 함께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 방문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과 박기영 행정문화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이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비태세 업무를 수행하는 통합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홍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 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산시의회는 20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2024년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정부 주관 비상대비훈련이다. 이에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의회 14명의 의원들은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했다. 조동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에 준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남은 훈련기간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