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의정부 진로드림 공유학교 고교-대학 연계 양식조리기능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정부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요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설계에 큰 동기를 불어 넣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민대학교의 스타쉐프실습실에서 학생 한 명당 한 대의 조리대를 사용하여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14가지의 양식 요리를 배우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내 개설이 어렵거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되기 어려운 과목을 전문적인 시설과 인력이 확보된 지역사회기관에서 이수하는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이 되도록 학교 밖 교육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교육지원청은 8월 1일~7일 총 4일간 각급 학교 현업업무종사자 730여명을 대상으로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2024년 하반기(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산재(사고)사례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MSDS의 이해,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근골격계 질환예방 스트레칭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개정된 법령 및 고시사항과 지난 상반기 안전보건교육 설문조사 등을 반영한 교육내용을 통해 교육대상자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관내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기관-학교 공동사업 ‘일상생활지원 프로젝트’를 8월 5일, 6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방학 중 집안에 홀로 남겨져 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관계망도 부족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학교-지역기관-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하여 진행됐다.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실시한다. 특히 2024년에는‘너는 특별하단다.’ 연극으로 프로젝트의 문을 열어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소중한 나를 만나기’라는 주제로 건강·위생·의류 등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부스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그리고 또래들과 함께 만드는 요리 활동도 마련하여 자기 스스로 돌보며 친구, 마을 등 사회적 관계망도 넓히는 기회도 제공한다. 2023년 이어 안양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만안초, 근명중, 신성중, 안양공고, 평촌경영고), 안양시 학교사회복지사업 학교(관양초, 안양서초, 해오름초, 관양중, 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상호 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공립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청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서 다수의 공공·민간기관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무법인코넥스트 권기홍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지원청은 교육공무직 정기인사를 즈음하여 인사 관련 고충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직장내 괴롭힘에 따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전담 직원을 지정해 연도별 예방·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상호 존중하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사 외 2개 직종의 교육공무직에 대한 직장내 괴롭힘 예방연수를 8월 13일(화)에 실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모든 교육공무직원이 연수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근무하는 만큼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일부터 12일까지 학교 외 집단상담 체험 신청자 학생,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생통합 인성교육 프로그램-‘하(夏)나의 힘’을 진행한다. ‘하(夏)나의 힘’은 이중적인 의미가 있으며, 한자인 여름 하(夏)를 사용하여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라는 뜻과 나와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힘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거나 통합체험활동이 필요한 학생들이 집 근처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화성시 남양읍, 향남읍, 동탄동에서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른 학교 재학생들과 타악기를 통한 두드림 음악치료와 보호자와 함께하는 가족 소통 드라마 치료를 통해 성취 경험 및 또래 관계 향상, 가족 간의 소통방식을 점검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친구들과의 통합, 화합을 교육적으로 알려주는 경험이 될 것”이며, “가정과 학교,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행복한 소통을 하는 학생들이 더 늘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5일부터 9일까지 초․중․고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불균형 체형’은 근골격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거북목, 굽은 등허리, 척추측만 등의 불균형 상태를 보이는 체형을 뜻한다. 잦은 디지털 기기 사용과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 불균형 체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연수는 불균형 체형 개선을 위한 세부 지식 제공으로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교육 실습으로 교사가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대면 연수를 앞두고 2주 동안 온라인 교육을 운영해 연수생의 사전 이해도를 높였다. 대면 연수는 이동의 편의를 고려해 총 4개 권역(수원, 부천, 의정부, 성남)으로 장소를 나눠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 ▲자세 불균형의 분류와 특징 ▲자세 교정 운동 실습 ▲자세 교정 수업 설계 및 사례보고 등이다.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는 향후 불균형 체형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개발 보급하고, 학생 체형 측정과 운동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하는 등 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연수 강사 양성을 위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선도교원과 초등 교육과정 선도교원 등 50여 명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하고, 2026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교과별 교육과정 전문 강사 양성으로 초등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학교 자율시간의 이해 ▲초등 10개 교과별 교육과정 개정 내용 등 현장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연수자가 실제 강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전달 연수 강의안을 작성하고 공유해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연수를 이수한 선도교원은 향후 25개 교육지원청 및 학교 계획에 따라 현장 맞춤형 연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안산지역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를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과 교육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동반 성장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자 한다. 이번에 배치된 원어민 보조교사는 총 4명으로, 지난 6월 말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된 석·박사급의 우수한 인재이다.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교수·학습 설계 ▲이중언어교육의 실제 ▲학교 행정업무 ▲한국 문화 이해 등 14일까지 안산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연수에 참여한다. 이후 2학기부터 안산지역 다문화 밀집학교(초 2교, 중 1교)에서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에게 이중언어교육과 문화 다양성 교육을 실천한다. 도교육청은 5일 오전, 안산대학교에서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안산대학교 교수, 다문화 밀집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이 참석했다. 환영식에서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이중언어교육을 담당하며 다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가족 ·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영국의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색다른 호기심과 걱정들로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공감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초1 ~ 초6학년 학생 200명과 학부모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4시 안산NC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이동열은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안산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조리사, 조리실무사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가장 중요한 위생·안전관리 향상 및 식중독 사고를 예방을 위한 실체적 교육을 비롯하여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율선택급식의 정책이해와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공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연수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 단위 위생관리 전문성 강화는 물론 학생 건강과 다양성 존중을 위한 자율선택급식의 정책 공감 및 확대를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상호 존중, 배려, 공감 소통, 이해 등 즐거운 조직문화를 통해 행복한 삶이 있는 학교급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육급식의 가치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학교급식 현장에 필요한 변화, 근무환경 개선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