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9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은 미디어 기술과 창의적인 제작 방법을 익히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 ▲숏폼 제작(초급), ▲영상 편집(프리미어 초급) ▲스마트폰 영상 편집(시니어반) ▲전문 사진 교실 ▲1인 미디어(초급) ▲스마트폰 사진 교실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 총 7개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교육은 9월 한 달 동안 총 3∼4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과정에 따라 오후 2시부터 4시 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각 강좌별로 미디어 교육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 12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르완다의 농업개발청․농축산부 공무원 20명 및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관계자 5명은 지난 23일 원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빈곤국제개발연구원이 진행하는 ‘르완다 농산물 가치사슬 스마트화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의 지방자치 행정시스템 운영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됐다. 르완다 방문단와 원주시는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의 소개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 이후 본격적인 행정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 내 1층 민원실을 견학하며 원주시의 행정구조와 ICT 기반의 효율적인 전자행정시스템을 둘러보며 르완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시 관계자는 “강원 최대의 도시, 원주시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르완다의 지방행정 역량 증진, 농업 소득 증대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종합센터 1층 생명농업관(대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 공무원 98명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중대재해예방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교육 강사를 지원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도급․용역․위탁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안전기준과 안전보건 확보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에게 도급 사업에 대한 책임감 및 예방의 중요성 향상을 통해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점점 강조되는 가운데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며, “시가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분야의 도급용역위탁사업에서 수급업체 종사자에 대한 중대산업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함과 동시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구매 지원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이다. 5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이번 원주사랑상품권은 9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지역상품권chak’앱에서 1인당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1만 5천여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475억 원의 원주사랑상품권이 지역 가맹점에서 소비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9월 추석을 맞아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 상향으로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시민들의 가계 부담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2024 원주몰 입점기업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주최로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와 강원세일페스타를 연계하여 원주몰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자리를 통해 원주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홍보식은 원주축협농협, 금성식당 등 관내 16개 기업이 참여하며 우수한 지역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품목은 지역 농산품, 특산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이며, 현장에서 직접 특가 판매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신뢰성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몰 입점기업들이 우수한 원주 상품을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홍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오는 9월 18일까지 ‘강원 고성몰’의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연다. 지역중소기업과 농어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군과 경제진흥원이 협력해 구축한 강원 고성몰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고성 쌀, 건 수산(황태, 먹태), 수산품(미역, 장어) 등 고성몰 전 제품들을 8월 27일, 9월 3일 오전 10시 최대 40%(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해당 날짜에 발행된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강원 고성몰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별도의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착한 쇼핑몰로 도내 우수 상품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와 강원 브랜드관 및 네이버 쇼핑과 연계 운영되고 입점 기업 개별 운영 쇼핑몰과도 실시간 연동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성군의 우수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며, 기업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상생 이벤트가 될 것이다.”라며, “고성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시고 고성군 특산품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9월 27일(금)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변에 있는 각종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주요 정비내용은 ▲차량, 학생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소재의 도로 및 가로변 중점 정비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추락 위험 광고물 즉시 정비 ▲음란·퇴폐 내용의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중점 정비 등이다. 군은 5개 읍면과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반을 편성하여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교육환경 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에 소재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및 노후 간판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통학길 주변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 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유동 광고물은 수거 폐기 등 현장 정비, 음란·퇴폐성 유해 광고물 등은 적발 즉시 폐기 처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라며, “이번 일제 정비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성인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당당하게! 갱년기 지르밟 GO!’를 진행한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 50세에서 65세까지의 여성 15명이 참가하여 사회적 경제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의 기초 이해 교육으로 시작하여 갱년기 건강관리 특강, 명상, 심신 힐링 체험 등을 함께하며 사회적경제와 이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참가들이 갱년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돌보면서 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해 생각하는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에 위치한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행안부 선정 우수마을기업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사계절 치유 체험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사회적경제 관련 문의는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일자리팀 또는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창군은 26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박용주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전달식은‘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여한 화랑무공훈장은 전장에서 용감하게 헌신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태극, 을지, 충무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훈장 대상자인 故 박용주 참전유공자는 1952년 10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나 당시 급박한 전황 속에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하고 70여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훈장을 받게 됐다. 훈장을 대신 전달받은 종손(조카 손주) 박호균 씨는 “작은할아버지의 훈장을 대신 전수 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위국헌신(爲國獻身)에 감사드리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8월 26일 오후 1시, 영월 덕포지구의 ‘제1호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강원형 공공주택 확대공급계획을 밝히고 현장을 점검했다. 강원형 공공주택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주도하는 사업으로 도와 시군이 협업해 직접 추진하며,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등 청년층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 선정 후 1년 이내에 사업 추진으로 수요계층에게 적기공급이 가능하다. 현재, 영월 덕포(102세대), 홍천 북방(80세대), 태백 황지(100세대), 정선 남면 (70세대)로 매년 1개소씩 지원 중에 있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강원형 공공주택 공급이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며, “더 많이, 더 특별하게, 더 가깝게 세 가지 원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매년 1개 시군 선정·지원에서 2개 시군 이상 선정·지원으로 확대하며, 특화 공간 및 빌트인 공간을 설계에 반영해 주거의 질을 높이고, 도심지에 가까운 입지선정으로 수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