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 국외출장단이 지난 8월 22일 일본 국립대학법인 야마가타대학의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방문해 도계지역에 유치할 폐광지역 대체산업인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으로 구성된 국외출장단은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을 도계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20일에는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향후 도계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2021년 개원한 야마가타대학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방문하여 암센터 설립 기획단계부터 개원까지의 모든 추진과정과,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창군의회는 오늘(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귀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성희, 민간위원장 지민형)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5세대에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식꾸러미 지원사업은 영귀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복지팀이 월 1회 5가구를 방문해 밑반찬과 부식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2024년 올해 처음 시작하는 영귀미면의 특화사업으로 밑반찬 전달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어르신 안부는 물론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와 고독사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민형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이 양질의 식사를 준비하기 어렵고, 마트나 식당 또한 접근성이 떨어져 결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라며, “대상자 방문과 상담을 통하여 식생활 지도 및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여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희 공공위원장은 “매월 1회 대상자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공적 서비스나 후원 등 대상자에게 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거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참여한 경우라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사실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이장과 읍면 공무원이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다. 사실조사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지방자치단체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내면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 화요일부터 12월 11일 수요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8월 29일 목요일까지이며, 아이와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 등 6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재료비 별도)할 예정이다. 도서관 문화강좌 세부 내용은 홍천군 내면도서관(https://hongcheonlib.go.kr/naemyeon/index.do#gnb)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군민들이 원하는 알찬 내용의 강좌를 구성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였다”라며, “매회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문화강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건전한 여가 생활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은 2024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5명을 8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19~47세 예비 청년 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문은 8월 30일까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및 보탬 e사이트(https://www 'https//www'.losim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추고 보탬 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에게는 시설개선비(600만원/1회 한도)와 임대료(50만원/ 월 한도, 24회)를 지원하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라며,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철원군은 지난 21일 지경리에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전 발대식을 토성농악보존회와 진행했다. 이날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철원군의장, 이종민 철원문화원장, 김연성 토성농악보존회장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보존회의 고증을 통해 보존회원들과 문화원 소속 농악팀이 합을 이루어 ‘토성농악’작품을 준비해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철원군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토성농악은 농경사회의 노동수행을 중심으로 한 농악놀이가 주를 이룬다. 일손 간의 작업능률을 올리며 피로를 덜게 하는 노작(勞作)과 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놀이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길 바라며,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KBS 춘천이 공동주최하고, 도내 18개 시·군 20개 민속단이 참여하는 축제로 민속경연 18개 팀과 시연 2개팀이 참가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영월군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9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대표협의체 위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합워크숍에서는 9개 읍면 협의체의 마을복지계획 실천사례 등 복지사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령화 시대의 마을돌봄에 대한 협의체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 및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여 주시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의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 밑반찬 지원사업 ▲ 나눔빨래방 운영 ▲ 집수리 및 저장강박가구 지원 등 읍면별 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가동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시 망상해뜰책뜰에서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그림책 작가를 초청하여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망상동주민자치위원회의 ‘독서공간을 뛰어넘어 문화공간으로’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양질의 공연 및 강의를 무료로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첫 강연은,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감자 감자 뿅, 수영이불, ‘여덟 살 오지마! 등의 저자인 ‘재희’ 작가를 초청하여 〈‘감자 감자 뿅’읽고 나를 사랑하기〉란 주제로 ▲ 그림책이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 ▲ 그림책 여러 방식으로 낭독하고 즐기기 ▲ 책과 놀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강연은 8월 31일 오후 2시, ‘유진’ 작가를 초청해 〈‘유기견 영남이’ 인형극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 유기견 영남이 인형극 공연 ▲실제 영남이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 이야기 ▲ 드로잉 놀이체험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저서로는 유기견 영남이, 수영장에 간 아빠, 표정연습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문예작품·독후감 공모, N행시 짓기, 책쿵쿵따가 펼쳐지고 9월 21일에는 꿈빛마루도서관에서 ‘꿈을 파는 가게, 선물 상점’ 책마술극 공연이 열리고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미니북·책갈피 만들기’는 발한도서관과 꿈빛마루도서관에서 9월 8일, 북삼도서관에는 9월 22일에 열리며, 회차당 초등학생 14명씩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그밖에도 모범 다독자 기념품 배부, 연체자 클린데이, 과년호 잡지 나눔, 권장도서 목록 게시 등도 함께 진행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9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