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남 함양군은 20일 오후 4시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테러에 따른 종합 대응훈련을 실제훈련으로 진행했다.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날 훈련에는 함양군과 함양소방서, 함양경찰서, 제8962부대 3대대, 한전, KT 등 8개 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적이 후방 민심 혼란을 목적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를 가정한 대응훈련으로, 함양군 통합방위지원본부 지휘 통제 아래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기관별 대응능력 향상 등 임무를 수행했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가상의 적 공격 상황을 설정해 현장통제지원본부 구성, 인명구조 및 환자 이송, 화재 진압 및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현장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시와 다름없는 실전 분위기 조성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전시뿐만 아니라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8월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후반기 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27개 부서가 참석하여 민선 8기 후반기의 부서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사업 등을 보고했다.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정책목표는 3가지는 △민선 8기 군정 성과 달성 △경제 중심도시! 고성 △힐링과 치유! 생태 관광도시 조성이며, 주요 정책사업은 19개 사업이다. 후반기에는 민선 8기 공약과 후반기 핵심 정책사업의 이행에 총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군정성과를 창출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은 최선의 대안을 찾기 위해 협력하고 유연하며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민선 8기 공약과 후반기 핵심 정책사업의 이행에 총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군정성과를 창출하는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결 하고, 정책실행력과 예산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해 달라” 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주시는 21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44기 고급리더과정 4분임 교육생 20여 명이 지역 인구감소 대응 방안 등 분임과제 수행을 위한 현장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진주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정책사례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여성·고령·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진주시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알아보고, 현재 교육·문화·복지 등 시정 전반에걸쳐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진주시의 노력이 향후 지역 인구 증대에 미칠 기대효과 등을 연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지방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진주시의 인구정책과 산청-진주 상생상품권 발행, 진주-사천 경남형 광역환승할인제 추진 등 인근 시·군과의 상생발전 방안들을 살펴보고,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및 지수승산마을, 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 진주성 등 진주의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이문무 분임장은 “진주시 현장학습을 통해 지역에서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책과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는지를 알게 됐다”며 “진주에서 보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국정과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의회 의장단 일행이 21일 경남도청 및 경남도교육청 을지연습장을 찾아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도청으로 이동해 각 을지연습장의 훈련 현황 청취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박인 부의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허동원 경제환경위원장, 이영수 건설소방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최학범 의장은 “공무원들이 전시상황에 대비해 실전과 같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연합 군사훈련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시행하는 국가적인 훈련이니 더욱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약 4천 개 기관이 참여하며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산청군이 지역 통합방위 작전 능력 강화에 나섰다. 21일 산청군은 2024년 정부(을지)연습 일환으로 실제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생초통합정수장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재난·안보 위협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통합방위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적의 폭발물 테러로 인한 지역기반시설인 산청생초통합정수장 건물 일부 붕괴와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등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특히 산청군, 육군 제8962부대 3대대,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등 관계기관 80여 명이 참여해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위기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8월 21일 오전 11시 함양기관단체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 △탈북민 멘토링 추진실적 발표 △3분기 주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관련 동영상 상영 △토론 및 발표 △설문조사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덕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탈북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저희 함양군협의회에서도 현재 2명의 탈북민과 결연을 맺고 멘토링을 하고 있다”라며 “여러분께서도 탈북민들이 따뜻한 우리 이웃으로 잘 정착하여 통일 동행자로 함께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 북한이탈의 날이 제정되어 청와대에서 첫 기념식을 열었고, 우리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멘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자문위원들께서 앞으로도 통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주시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1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 기업지원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특구 및 지역의 기업들이 겪는 항공·ICT·기계·경영·회계·법률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한 해당 분야의 권위자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경남진주강소특구 기업지원자문단은 기업 성장을 견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남진주강소특구의 발전에 대한 정책을 발굴·제시하는 등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강소특구 관계자와 경남진주강소특구 기업지원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경남진주강소특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문 분야에 따라 애정과 관심으로 자문에 응해주시길 바라며, 경남진주강소특구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진주시가 글로벌 우주항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진주강소특구는 2019년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36건의 연구소기업 설립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안군의회는 지난 20일 2024 을지연습 함안군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만호 의장, 안말남 부의장, 김영동 의회운영위원장, 조만제 산업건설위원장, 정금효 의원, 황철용 의원은 함안군청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만호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함안군의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고, 국가 위기대응 및 지역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소방이 종합적으로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전국 단위 훈련으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산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본의회를 끝으로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2024년 양산시어린이의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4년 어린이의회는 미래의 지역사회 주역인 아이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의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미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게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서, 각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4회의 자치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학습했고, UN아동권리협약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속 아동인권침해사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의원들은 양산시를 위해 직접 발의한 의견을 종합하여 조례안 2건,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 시정질문 8건, 자유발언 9건 총 22건의 안건을 도출했고, 8월 21일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양산시어린이의회 본회의를 개의하여 해당 안건들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으로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입시 위주 교육 타파 조례안, 웅상 지역 어린이 종합병원 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MAMF(맘프)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재현·안성진·정영식·최석우·한철수 추진위원장, 이철승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행사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약 27만 명이 참여하며 흥행을 기록한 문화 다양성 축제 MAMF(맘프)는 올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 다양성 퍼레이드, 마이그런츠 아리랑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