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신규 일반직공무원의 행정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신규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고양직무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보수 업무실습 △교육공무직원 인사 및 복무의 이해 총 6시간에 걸쳐 신규공무원들이 맡은 주요 업무에 대해 필요한 핵심사항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신규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연수로 공직생활 적응력 강화와 행정업무의 다양화, 복잡화에 따라 요구되는 직무전문성 향상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알아두면 도움되는 법령찾기 △감사사례로 이해하는 물품관리 △흐름이 보이는 학교회계 △민원처리 방법 및 친절교육 △소통과 협업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의 주제로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맞춤형 연수로 신규 일반직공무원들의 적응력이 강화되고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신규 공무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예, 효, 책임, 배려, 감사, 존중,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형 가족 연계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로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들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족 중 보호자 및 자녀로 구성된 가족 16팀, 총 6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가족의 하모니 ▲같은 배를 탄 우리 ▲함께 가는 우리 ▲가족의 대화 ▲우리의 발자국을 주제로 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가족의 하모니’는 가족 안에서 부모와 자녀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며,‘같은 배를 탄 우리’는 부모와 자녀의 시선 속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확인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활동이다.‘함께 가는 우리’는 함께 가는 동안 만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극복하고 오감각을 경험하여 회복탄력적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활동이며, 마지막‘우리의 발자국’은 우리 가족이 걸어온 길을 함께 완성하고,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동두천시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돌봄 및 책임돌봄을 확대하고자 관내 늘봄학교인 이담초등학교 그리고 동두천시와 함께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동두천시-이담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지자체 협력 초등돌봄 모델인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이담초등학교가 제공하는 유휴교실 6실을 활용한 넓은 면적에 동두천시의 ‘360°언제나 돌봄서비스(360°24시간 아동 긴급돌봄서비스)’가 지원되는 맞춤형 돌봄센터로, 아동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 및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중심 통합돌봄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돌봄 전용실과 교육활동 프로그램실로 구축되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외에도 동두천시의 지역 자원을 다양하게 연계한 양질의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한층 더 질 높은 교육적 돌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어울림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어울림 공유학교’는 관·내외의 기관, 인적·물적 자원이 함께 어울려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영역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올 한 해 동안 12개의 기관과 연계하여 16개의 프로그램을 제공(예정)하고 있다. 그 중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환경교육 Part 1’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원순환, 기후변화, 탄소중립, 적정기술을 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환경교육 Part 1’은 관내 중학생의 신청을 받아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9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1. 대표 활동 1: 내 ‘일’을 잡아라! '내‘일’을 잡아라'는 환경과 관련된 직업 탐색을 도와주는 보드게임 활동으로,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의 환경 영역과, 그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하여 생각 할 수 있었고, 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도입에 대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실행 연수 강사를 600명 양성한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에듀테크, 교육과정 등 전문 교수 역량을 갖춘 교원 600명을 공모해 학교 현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선발된 강사들이 도내 모든 교원에게 균질한 수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성과정을 마련해 학년별, 교과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8월 중 운영 예정이며,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이해하기 ▲수업 설계하기 ▲디지털교과서 적용 실행 연수 강의설계안 작성 ▲동료 평가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변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연수 강사들이 갖춘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을 연구하고 성찰하는 교직 문화 형성에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생의 진학지도를 돕고자 ‘대학 연계 체육계열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실 있고 전문화된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기 종목의 적응력을 높이고, 실전 경험을 토대로 대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경기대학교, 도내 고등학교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행사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도내 153개 고교 710여 명의 학생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참가한다. 측정 및 진행요원으로는 도내 체육 교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와 경기대 체육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해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측정 종목은 모두 8개다. ▲10미터 왕복달리기(2종목) ▲20미터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메디신볼 던지기 ▲제자리멀리뛰기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 ▲배근력으로 구성했다. 학생이 실제 치르는 대입 실기평가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첫날 오전에 열린 모의 실기에서는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8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함께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7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2025 안산 맞춤형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 관내 고등학교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원) 1,300여명이 참석하여 2025 대입 지원 전략 특강, 고3 수험생 1대1 입시컨설팅, 50개 대학박람회 상담을 통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흐름을 읽고, 학생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오전 행사인 2025 대입 지원 전략 특강은 現 EBSi 입시대표 강사인 김진석교사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했다. 대입 수시 지원 전략에 참석한 A학부모는 “이번 대입 수시 지원 전략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수시 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아이의 대학 선택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강사님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도 매우 유익했고, 학부모로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오후 행사인 1대1 입시컨설팅은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선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24 상반기 중등영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13일 화성 푸르미르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경기중등영어연구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 240명이 참석했다. 신청 첫날 125명이 신청할 정도로 현장의 관심이 높았다. 인하대 손민호 교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지향점 이해’ 기조 강연에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깊은 이해의 학습을 위해 교육과정·교수학습·평가의 일체화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도교육청 미래형 영어교육지원단 8명이 개발한 수업·평가 모델을 공유했다. 교사들이 수업에서 설계하고 적용한 ▲가짜 뉴스 판별로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 ▲모두를 위한 한 걸음, 지속가능발전 프로젝트 ▲인공지능 아바타와 함께하는 교과융합 프로젝트 ▲공유와 협업 기반 행복한 수업 만들기 ▲삶과 연계한 학습자 맞춤형 수업 ▲그래픽오거나이저+요약+심화 탐구로 이해와 표현 함께 잡기 사례를 공유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실행 학습을 하며 동료 교사들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13일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을 지원하는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도내 3~5세 유아를 동반한 30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상상 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층 스릴 미끄럼틀, 거꾸로마을 ▲2층 엉금엉금 정글 ▲3층 엉뚱한 연구소, 하늘 둥둥섬 등 실내 8개관 및 실외 놀이터에서 유아가 주도하는 무한 상상놀이를 가족과 함께하도록 구성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가족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재영 원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 가족체험은 월 1회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13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 전시실에서 학생과 교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경기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앞서 교육원은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등 총 5개 부문 과학탐구 출품작에 대해 학생과 교원 분야 각각 서류심사를 거쳐 이날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대면 심사 결과와 서류심사 점수를 합산해 출품작 총 140편 가운데 83여 편 입상작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특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수여한다. 특히 학생 분야 출품작은 지난해보다 월등히 증가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박정행 원장은 “미래 사회에서 학생과 교원에게 요구되는 것은 창의력과 융합구성력”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탐구활동과 교사의 과학주제연구 지원해 과학탐구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과학전람회 입상작 가운데 25편은 오는 8월 멘토링 과정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과학전람회에 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