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는 지난 12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데크시설 효율적 설치관리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박종우 거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관련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데크시설 관리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데크시설 설치관리의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제시는 데크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미관을 저해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에도 매우 취약해짐에 따라 무분별한 데크시설 설치는 지양하고, 지역적 특성(해상, 육상, 산악지형)에 적합한 시공법, 자재 선정 등의 내용으로 ‘거제시 데크시설 설치관리 지침’을 마련하여 구조적이고 현실적인 데크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종우 시장은 “거제시만의 자체적인 데크시설 설치관리 지침을 조속히 마련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한 시공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천시는 14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2024년 읍면동 직원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직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룸컨설팅 김경화 대표를 초빙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친절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7월 15일 자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배치된 직원들의 민원 응대 서비스 함양을 중점적으로 다뤄 민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김경화 대표는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 내부 소통의 중요성, High end 서비스 스킬 등의 내용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박동식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변화된 공무원의 의식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주시는 14일 하대동 일원의 민간 의료시설 신축공사장 앞에서 건설현장 근로자와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온열질환 및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청 연창석 진주지청장,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장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진주시와 관계기관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 및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및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합동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건설현장의 폭염대응 상황 및 산업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근로자와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물, 그늘(바람), 휴식’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을 안내 및 홍보하고 예방가이드, 산재예방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모든 시민과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사업주에게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리고, 시에서도 산업재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밀양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노령화사회로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지방 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인구 관련 지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를 초청해‘인구 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인구 변화에 따른 미래 예측과 관점 제시 △지방 소멸의 원인 △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적 영향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구 문제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고,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합천군은 1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의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19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합천군의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제5870부대 4대대의 통합방위태세 확립 보고에 대해 발표했으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협조·건의 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소식, 쓰레기 풍선 투하 등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지만 민·관·군·경·소방 상호 간 유기적인 통합방위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 차원의 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특히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하여 주민대피훈련과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진행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합천군은 지난 14일 대병면 성리에 위치한 임란창의기념관에서 합천군 창의사 위수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시회의에 앞서, 합천임란창의기념사업회 초대회장인 이인갑의 세 아들인 이광열, 이내열, 이한열이 각 200만원씩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아울러, 기부 후 받은 답례품(180만원 상당)을 합천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합천군 발전과 군민들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에 사용하겠다”며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특히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 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역 내 국지도발 가정 상황에 대처하고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2024년 을지연습 연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내 위기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이 예상되거나 발생됐을 경우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 연습 등을 통해 국지도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을지연습과 연계해 개최된 이날 회의는 위기상황 가정하에 신속한 군사상황 대처와 도민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김종묵 제39보병사단장, 김태훈 진해특정경비지역사령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제39보병사단, 제3함대사령부, 진해특정경비지역사령부, 공군 제3훈련비행단의 기관별 군사상황 및 대처 보고에 이후 통합방위사태 선포 제안설명, 위원기관토의,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북한의 다양한 위협과 도발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기관별 군사작전 지원과 역할에 대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14일 오후 2시 함양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3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별 안건 보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 안건으로는 ▲2024년 전시대비 을지연습 계획 ▲2024년 예비군 육성 지원사업 집행 현황 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기관 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을지연습 등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예매권 구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구매약정과 환담은 이상근 고성군수와 고성 의용소방대 연합회 허윤도 회장, 정애란 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삼백만 원 상당의 엑스포 예매권을 구매하기로 약속하며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고성 의용소방대는 공룡엑스포 기간 봉사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해 왔다. 허윤도 회장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개최되는 공룡엑스포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엑스포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과 나’를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 엑스포 기간에는 공룡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AI 공룡과의 대화, 희귀 파충류 특별전시가 진행되며 입장권 구매 및 기타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670-7400)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한끼, 영양듬뿍 든든하닭!!”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경남도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공모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날 행사에는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소속단체 회원 40여명의 봉사와 적십자봉사회 경남지사가 후원한 사랑의 밥차 운영으로 한약재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삼계탕을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제공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 보면 끼니를 거르기 일쑤인데, 이렇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받아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순욱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