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에코남양주협동조합와 5일 유아의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규모 유치원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교원 연수 운영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에코남양주협동조합은 유아 숲 관련 산림복지 전문업체로 유아 숲 밧줄 놀이터 설비 뿐아니라 ‘숲 시민의 약속’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이다. 허인영 원장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일환으로 유아 숲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적 상호작용으로 유아에게 의미 있는 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의 사안 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심의위원 간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한 연계성 강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사안 처리의 실제’라는 주제로 ▲ 교육활동 침해 행위 관련 유형 파악, ▲ 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문 기법, ▲ 쟁점이 있는 모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안에 대한 심의 실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어진 사례 분석·토론에서는 심의 요청 사례 분석을 통해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조치 결정의 적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쟁점 사안에 대한 심의 실행 연수가 매우 유익했다.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진행하는 데 오늘 실습한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는 소감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하여 함께 학교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현재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대표 학부모 2명(동암초, 송양초)을 위촉하여 컨설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역할은 ▲설문조사 ▲교육정책 모니터링 ▲ 정책 아이디어 제안 참여 ▲ 학교현장 컨설팅 등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학부모 의견을 늘봄학교 정책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늘봄학교 정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 모니터링단 중 한 학부모는“학부모들은 늘봄학교에 대한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다. 그동안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학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좋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가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에 참여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여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며 안정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4일 관내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 전략 협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를 군포e비즈니스고 1층 창의융합상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윤경 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등 16명이 참석하여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및 직업계고 현황 △관내 경기폴리텍고등학교 및 군포e비즈니스고 학교 현황 공유 등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 강화 그리고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직업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윤경 도의원은 “의왕시 중학교 재학생들도 군포시 직업계고로 진학할 수 있는 교통편의성 확보, 군포의왕에서 졸업하고 군포의왕에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중학교 학부모총회시 바른 진로진학지도 등으로 직업계고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져야 하며, 자유학기제 운영시 직업계고 선배와의 멘토링 운영,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한 군포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학과별로 다양한 공공기관의 지원 필요 등 다양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의정부 초, 중,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64명을 대상으로‘전문상담교사 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갈수록 늘어나는 심리 정서적 위기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치료를 돕기 위해 전문상담(교)사들의 고충을 나누고 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학업중단숙려 매일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 및 정보 공유 ▲단위학교 특별교육 운영 방안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2차 연계율 제고 방안 ▲위기 상황 대처 및 위기학생 연계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아동심리 전문가 의견 청취 제도와 관련해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 및 교권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상담(교)사를 보호할 명문화된 지침이나 규정이 제정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참가한 한 교사는“다양한 업무와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지친 마음이 조금은 회복된 것 같다.”고 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급증하는 심리ㆍ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위해 지지해 주고 지원해 주시는 상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교과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원을 위한 선도교사 양성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 고1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도모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목적에서다. 6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한 연수에는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선도교사를 비롯해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 이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진술문 제작법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계획 수립 및 실천 등으로 구성했다. 2025학년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학년(고1)과 이전 교육과정 적용 학년(고2, 고3)이 달라, 이를 고려한 연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실습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라는 고교 교육과정의 큰 전환기를 맞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교원 역량 강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교과별 선도교사를 양성해 지난해까지 공통과목(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 2025년 입학생부터는 최소 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녀 이해와 양육을 돕는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5일 실시했다.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우리 아이 마음 이해하기’를 주제로 8월 23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5일에는 김포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정신건강전문의 지구덕 원장의 ‘꿈꾸는 아이, 성장하는 부모’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불안정한 세상 속에서 아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아이들의 삶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택과 만남, 경험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며 아동 청소년기 대표적인 정신질환에 대해 안내했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들의 성장을 돕는 부모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역경을 이기고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만남과 연결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초등학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아이가 정신과 약을 먹는 것에 대해 부작용이 없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런 전문적 강의를 더 자주 접하면서 아이를 이해하게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8일에는 남양주 화도도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5일, “경기교육은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 새로운 길을 과감하게 갈 수 있고, 새로운 길을 낼 수도 있다”라며 ‘변화에 대한 일상화’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취임 2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기회·도전으로 만들어가는 경기교육,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남부청사에서 개최됐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정책자문위 대표, 공약이행평가단, 지역사회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1부) 돌아보는 경기교육 ▲(2부) 새로운 경기교육 ▲(3부) 함께하는 경기교육을 주제 진행됐다. 채널GO3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1부‘돌아보는 경기교육’에서는 공약이행평가 분과장 4명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직업교육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교사 수업 지원과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안전) 보장과 미래교육 행정체계 구축 등 공약이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오전 11시에 수원 행궁동 어울림센터에서 수원도시재단과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자원, 물적자원의 공유를 통해 관내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방안 마련 및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수원도시재단은 현재 수원 E:음 공유학교의‘수요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해‘행궁동 어울림센터’를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매산동 어울림센터와 모두다 어울림센터도 수원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협력을 통해 학생생활권 중심의 거점활동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중심의 교육활동 공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교육지원청은 비룡중학교에서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행사를 7월 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제로센터, 위(Wee)센터, 교육복지 사업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안성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비룡중학교 학부모회, 학생회, 교원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 이벤트의 주요 내용은 ▲ 선생님과 ‘학교폭력 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침 인사하기 ▲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 홍보 및 참여하기 ▲ 등굣길 간식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를 연습하고, 자신들이 참여한 캠페인 활동 영상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공유할 예정이다. 비룡중학교의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는 아침 일찍부터 빵과 음료를 나누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했다. 비룡중학교 이형석 교장은 “이번 이벤트가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선진 안성교육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