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는 2024. 8. 26.부터 9. 9.까지 15일간에 걸쳐 금년 11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받기로 했다. 제보대상은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등이며 접수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 의원에게 제공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일반적인 생활불편 사항, 수사·재판 중인 사항, 허위비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시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제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며,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8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등 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 4곳을 방문해 현안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틀간 진행한 기관 방문에는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현안,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문화복지 분야에 화성시 전체 예산의 40%가량이 투입되는 만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모색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하며, “특히, 관심 있는 시민분들이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방법을 몰라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보격차 해소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8월 22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실에서 제235회 임시회를 앞두고 사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사전보고회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 이은진 부위원장과 김상수, 배현경, 정흥범, 최은희 의원과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235회 임시회 중 경제환경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인 ▲화성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투자유치기금 조성, ▲2024년 화성시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 ▲화성그린환경센터 소각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삼보폐광산 일원 토양정밀조사 용역,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농식품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 ▲무상급식 지원사업, ▲2024년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 관련 주요안건에 대한 사전 보고를 청취하였다. 임채덕 위원장과 위원들은“이번에 회부된 안건의 필요성과 적정 여부 등의 검토에 있어 위원들과 사전에 충분한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추후에도 집행부와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조사 특위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조사 특위는 하남시가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가 신청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된 4건의 허가신청서에 대해 불가 처분한 내용과 향후 행정사무조사 일정 등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성삼 조사 특위 위원장은 “옥내화란 옷을 입혀 변전소 증설을 추진하는 한전의 꼼수에 하남시가 맞장구치며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불통 행정을 하다가 최근 갑자기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안‘을 최종 불허 처분했다”며 “행정은 예측가능성, 안정성, 지속성이 중요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도 필수과정이므로 무엇보다 주민 의견이 최우선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사 특위는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안‘ 불허 처분과 상관없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경기도청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정책을 평가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추가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의 저출생 대응 방안이 경기도 인구정책의 중요한 첫걸음임을 인정하면서도,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위해 더욱 세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방안을 추진 중이다. 첫째,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육아 휴직 확대와 0.5·0.75잡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근로자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둘째, 가족 단위의 문화 및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가족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청년층을 위한 주거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1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를 만나 정확한 통계를 기반으로 한 학교 수용률 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신미숙 의원은 “동탄 지역은 과밀학급 문제와 이로 인한 교실 부족으로 아이들의 학습권 침해는 물론, 원거리로 통학생들의 불편함이 야기되는 등 학습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미숙 의원은 “동탄 신도시에 새롭게 입주하는 주민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청은 사전에 모든 변수를 고려한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학생 유입 예측으로 학교 수용률을 높이는데 적극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에게 정확한 학교 수용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요건을 고려하겠으며 과밀학급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22일 경기도 버스정책과와 정담회를 통해 의왕시 광역버스 신설 및 노선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실적이고 도민의 편의에 중점을 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버스정책과, 의왕시청 대중교통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의왕시청 관계자는 특히 의왕 월암동에서 성남 서현역까지의 새로운 노선 신설과 G3900번 광역버스 노선을 기존 양재역에서 강남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버스정책과 광역버스팀장은 “의왕시의 인구 증가와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따라 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성란 의원은 “의왕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인구 유입과 함께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버스 신설 및 노선 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힘, 수원5)은 22일 수원 고색중학교 급식시설을 방문해 조리환경을 점검하고 조리종사자의 근무 환경과 처우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김호겸 의원은 지난 7월 진행된 24년 경기도교육청 소관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을 당부한 바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년간 전국 17개 시도 대상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1만 4천여 명이 퇴사했으며, 자발적 퇴사자 비율은 2020년 40.2%에서 21년 45.7%, 22년 55.8%로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이날 참석한 한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는 “현대화된 급식 기구를 이용해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장의 고온·습기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환기시설 개선과 장비 노후화에 따른 교체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호겸 의원은 “조리 종사자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급식을 만들고 아이들이 행복한 밥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 의원들(이덕수 의장, 김종환 의원, 민영미 의원, 최현백 의원)이 22일 분당구 대장동 627번지 현장민원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대장동 현장민원실은 약 100m²규모이며, 민원실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과 부설주차장 17면 등이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제증명 발급, 신고 민원 접수, 상담 민원 등 주민등록과 사회복지 분야 민원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대장동 현장민원실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장민원실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더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고질적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방안 찾기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난 7월 모임 이후, 한강신도시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동집하시설 투입설비 보수비용을 조사한 바 있다. 응답한 공동주택들의 경우 잦은 고장의 빈도수 증가, 단지 내 유지관리인력 및 수리업체 부족, 특히 설비 고장 시 고가의 부품가격 등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한종우·유영숙·권민찬 의원은 김포시 자동집하시설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포시 자동집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를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의원들은 “자동집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례 및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 제언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와 연구회가 힘을 합쳐 연구하고, 연구 결과물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뿐만 아니라 자동집하시설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