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4년 평생학습센터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는 교육 소외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근거리에서 인근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 공간이다. 현재 명륜작은도서관, 지정면 복지회관,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등 4곳이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됐다. 평생학습센터 2기는 스케치·수채화, 자서전 쓰기, 그림책 일기, 아동심리상담사 등 각 센터당 2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총 8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8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 1회씩 강좌별 8∼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10∼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여름철 급격히 자란 잡초에 시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기간을 잡초 해방 주간으로 정하고 집중 제거에 나선다.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생단체, 민간단체 시민 총 60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도로, 하천, 공원, 운동경기장, 역사 등 주민과 밀접한 시설물 주변의 잡초를 중점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36만 원주시민이 앞장서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하는 ‘내 집 앞, 내 가게 앞 잡초는 내가 정리’ 범시민 운동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보행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잡초 제거와 같은 작은 실천으로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내 집 앞, 내 상가 앞 잡초 제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이 8월 8일 00시부터 택시 운임 및 요율을 인상하게 되었다. 이번 택시 운임 요율 조정은 지난 7월, 강원특별자치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여 통보함에 따라 관내 택시업계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는 등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인상하였다. 이에 8월 8일부터 기본운임(2km까지)은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되었으며, 거리 운임은 2km 이후부터 기존 133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 운임은 시속 15km 이하 운행 시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조정되었다. 심야할증의 경우는 기존 0시부터 4시까지 20%에서 현행 23시부터 0시까지는 20%, 0시부터 2시까지는 30%, 2시부터 4시까지는 20%로 인상되었으며, 호출료(1회당 1,000원)는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성군 택시 요금 인상은 지난 2022년 7월 이후 2년 만이며, 최근 지속적인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택시운송사업 종사자의 경제적 실정을 고려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임 인상에 대해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군민홍보를 강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지난 6월, 강원 인재 육성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성군 평생학습 디딤돌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군에서 활동할 인문·교양 분야의 강사를 양성하고자 기획된 자격증 과정으로 ▲ 휴먼 북 라이브러리(글쓰기 지도사 자격 과정) ▲ 나도 이야기꾼(스토리텔링 지도사 자격 과정) ▲ 맥락으로 만나는 한국사(역사논술 지도사 자격 과정)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2일(월)부터 시작되며, 각 과정당 20명(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고성군청 누리집 통합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행되는 3개의 자격 과정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과정 수료 후 자격증 발급비(52,000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고성군 평생교육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군 관계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8일 14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강릉)에서 도청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4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혁신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춘천 본청이 아닌 제2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김인겸 ㈜인큐브랜드 대표의 강연으로 “혁신과 차별의 대명사, 브랜드!”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인겸 대표는 “강력한 브랜드란, 단순한 로고디자인이 아니라 잠재 고객의 기억속에 경쟁자가 소유하지 못한, 어떤 강하고 호의적인 이미지(단어)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으며, 국내외 브랜드의 성공‧실패 사례, 각 지자체별 도시 브랜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브랜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강원특별자치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시가 10일부터 25일까지 폭염특보 발효 시 본청과 행정복지센터를 주말 개방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평일에만 무더위쉼터로 운영했다. 그렇지만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주말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본청과 행정복지센터를 열기로 했다. 특히 이번 청사·행정복지센터 주말 개방은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라는 부시장의 특별 당부사항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는 지속되는 무더운 더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방침이다. 개방 구역은 본청 1층과 각 행정복지센터며 광복절은 개방하지 않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가 추진하는 ‘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8월 8일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공모사업 중 하나로, 원주교육지원청 현 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꿈이룸 커뮤니티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하여 ▲생존수영장 ▲돌봄지원센터 ▲실내체육관 ▲인성교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포함한 복합적인 교육·복지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센터는 학생들에게 생존수영 수업과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와 교육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돌봄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꿈이룸 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의 50%인 98억 4천3백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지역 교육과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의 교육과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 및 균형 발전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교(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264명에 대한 9월 1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더 나은 강원교육’ 출범 중반을 맞아 교육감 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닌 인재를 기관장급 인사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 △공보담당관에는 박광서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책기획과 장에는 장진호 중등교육팀 장학관을 직위승진했으며,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으로 이인범 강원체육고등학교 교장을 임명했다. 직속기관장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원장에는 민섭 강릉중앙고등학교 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원장에는 이한준 고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직위 승진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원장에는 김영록 내촌초등학교 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원장에는 김명희 봄봄유치원 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원장에는 이규형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각각 임명했다. 지역사회의 교육을 이끌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통합과 발전에 힘쓸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강릉교육지원청에 김기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21년 특별상, 2022년 우수상, 2023년 특별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른 성과로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시에 따르면 8일 서울 엘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공시제 58개, 우수사업 15개 등 총 73개 자치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춘천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시는 민선 8기 들어 일자리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지식산업일자리 ▲소상공인일자리 ▲청년일자리 ▲취약계층일자리 ▲고용인프라 총 5대 분야에 대한 일자리 전략 수립과 그에 따른 일자리 고도화, 활성화, 다양화, 안정화, 연계화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용률(15~64세)은 2023년 2월 기준 67.9%를 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이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 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홍천군은 고용률 77.2% 달성을 비롯하여 취업자 수 및 상용근로자 수 증가율 등 대부분의 고용 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의 노동시장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소멸과 고용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천군은 지난해 청년지원팀을 신설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주인수당 1억 9천여만 원을 200명에게 지급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창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농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체계로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소기업 육성 및 소상공인 지원,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등 고용 증대를 위한 지역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