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인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의장은 2024년을 뒤로하고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지난 7월 출범한 이후 7개월을 맞았다고 언급하며, 그동안 불필요한 권위와 관행을 탈피하고 소통과 협치를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의정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년에는 가평군이 다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며, 가평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고금리와 물가 상승, 지방소멸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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