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광명시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인간다움’을 중심에 둔 교육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뉴스원은 광명시의 ‘AI 시대 교육’ 방향과 평생학습 전략에 대해 시장과 다음과 같이 일문일답 인터뷰를 진행했다. “AI 시대 교육, 기술보다 사람의 존엄이 우선” ― AI 기술 급변 속에서 인간다움과 교육 본질을 강조하셨습니다. 광명시가 추구하는 ‘AI 시대 교육’의 핵심 방향과 목표는 무엇입니까? ▲ AI 시대일수록 기술 활용 능력보다 사람의 존엄과 관계 역량이 더욱 중요합니다. 단순히 기술을 잘 다루는 능력이 아니라, 기술을 이해하고 판단하며 책임 있게 사용하는 시민 역량이 필요합니다. 광명시가 지향하는 AI 시대 교육은 첫째, 인간의 존엄을 중심에 두는 교육입니다. 둘째, 공감과 협력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셋째, 기술을 선하게 활용하는 시민을 길러내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기술 중심 사회가 아니라 사람 중심 사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삶이 곧 교육… 공감이 도시의 경쟁력” ― 이번 콘서트가 ‘광명부모삶·공감행복학교’의 첫 행사였습니다. 부모 참여형 교육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경기 의정부=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의정부시는 27일 시청 의정홀에서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갑)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 18개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별교부세 대상사업 현황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경원선 고가하부 환경개선 사업 ▲도시공원 리모델링 ▲녹양레저스포츠파크 조성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GTX-G 노선 반영 ▲GTX-F 노선 반영 ▲캠프 잭슨 등 반환공여지 개발 ▲반환공여지 공업물량 배정 ▲수도권 규제 개선 ▲중첩 행정절차 간소화 ▲국도·지방도 확충 ▲생활SOC 확충 ▲노후 기반시설 정비 ▲하천 환경정비 ▲청년·기업 유치 기반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본지에서 확인 추가한 총 18개 안건이 다뤄졌다. 시는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국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수도권 북부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정 요건 완화와 관계 부처 협력이 요구된다고 건의했다. 반환공여지인 캠프 잭슨 개발 문제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시는 공업물량 배정 제한과 수도권 규제로 인한 사업 지연 문제를 설명하고, 정부와 경기도 차
대구광역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해 “행정통합의 대의에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공식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구시의회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지역 재도약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누구보다 앞장서 지지해 왔다”며 “통합 자체를 반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그동안 제기해 온 보완 요구와 의견에 대해 “특별법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도민의 권익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책임 있는 역할이었을 뿐”이라며 “이를 통합 반대로 해석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성공적인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또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시·도민과 함께하는 통합,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이날 발표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일부 오해를 불식하고, 통합에 대한 확고한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인터뷰/ 김보라 안성시장=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안성시가 ‘안성맞춤 360° 통합돌봄도시’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병원과 시설이 아닌,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공약을 제도로 완성하는 단계” ― 이번 360° 통합돌봄도시 선정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동안 추진해온 통합돌봄사업의 연장선입니다. 민선 7기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8기 ‘퇴원 후 단기돌봄주택’ 공약을 구체화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돌봄 안전망을 완성하는 전환점입니다.” ― 시장님이 강조해온 ‘정든 곳에서의 노후’ 비전과 어떻게 연결됩니까. “어르신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니라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의료·요양·복지를 하나로 연결해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를 실현하겠습니다.” “퇴원 후 ‘회전문 입원’ 끊겠다” 안성시 통합돌봄 모델의 핵심은 퇴원환자 전환기 관리다. 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1층에 ‘퇴원환자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을 설치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 치료스테이션은 어떻게 운영됩니까. “실제 가정환경을
【경기 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2월 25일 용인특례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수도권 주요 지자체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자연보전권역 개발사업 면적 제한 합리화 등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회의에서 “포럼 출범 이후 2025년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지침 개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수도권에 적용되는 과도한 면적·입지 규제는 투자와 산업 확장을 제약하는 요소로,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 합리화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환경 보전과 산업 발전 조화 등 세 가지 핵심 질문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수도권 규제 합리화에 대해 김 시장은 “중첩 규제의 불합리성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과학적 근거와 제도적 정합성을 갖춘 방식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확보와 관련해서는 “반도체 등 국가 성장동력 산업의 투자 촉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완화 외에도 지자체 차원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민간건축공사장 2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며 구조물 지지력이 약화되고, 침하와 균열,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경사지와 절토부 현장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번 고양시 일산동구 28개소 민간건축공사장의 안전검검이 요식 행위로 진행될 때 주민의 안전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특히, 해빙기에는 동결된 토양이 녹으면서 수분 함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지반 지지력이 떨어진다. 굴착 중인 공사장에서는 지반침하와 균열이 발생하기 쉽고, 흙막이 시설이나 옹벽 배면의 토압이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진다. 지하층 공사 현장에서는 토사 유실과 지하수 유입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근로자 매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비계와 동바리 등 임시 구조물은 지반 침하가 발생할 경우 기울어지거나 붕괴될 수 있으며, 안전난간이나 추락방지망이 미흡할 경우 근로자 추락사고로 귀결된다. 자재 고정 상태가 불량하면 낙하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보행자나 차량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지하매설물 손상도 큰 위험 요인이다. 지반 이동으로 가스관이 파손될 경우 폭발·화재 위험이
정장선 평택시장은 출산·보육 공약과 연계해 추진 중인 유축기 대여사업과 관련해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신체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정책”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최근 출산 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은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하는 정책으로 구현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정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민선 시정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유축기 대여사업은 어떤 점에서 맞닿아 있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출산 직후 산모는 신체적 회복과 동시에 수유 적응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 시기에 전동 유축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단기간 사용을 위해 고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유축기 대여사업은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 초기 양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 저출생 대응 전략 속에서 이번 사업은 어느 단계에 해당하나. “평택시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임력 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 지역 교통망 확충과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 물량 제한 철회를 공식 요청했다. 성남시는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의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추진과 GTX-A 성남역 환승센터 조기 구축, 위례삼동선 및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월곶판교선·수서광주선·SRT 관련 역사 신설과 노선 조정, 소음·안전 대책 마련 등도 요청했다. 시는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수도권 남부 거점 기능 강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재건축 분야에서도 분당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해 연간 인허가 물량 제한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물량을 확대했음에도 분당은 가구 수 증가 없이 동결된 상태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성남시는 주택 수요가 높은 분당의 공급을 제한할 경우 정부의 주택 공급 목표 달성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교통사업의 경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절차에 따라 추진한다는 원칙을 밝혔다. 신규 노선 반영이나 역사 신설은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등을 함께 따져 판단하겠다는 설명이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이선구 위원장은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를 ‘동업자’라 고 표현한다.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을 지키되, 궁극적으로는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철학이다. 제388회 임시회 이후 본격적인 상임위 운영 방향을 밝힌 이 위원장의 향후 계획과 구상을 들어봤다. Q1. “의회와 집행부는 도민 복지를 위한 동업자”라고 하셨습니다. 견제와 감시 역할과는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이선구 위원장 제38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말씀드렸듯이,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를 견제하는 관계를 넘어 도민의 복지와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수행하는 동업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회의 본질적 기능은 감시와 견제입니다. 그러나 그 목적은 갈등이 아니라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있습니다. 지적은 필요하지만 지적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문제를 짚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면 견제와 협업은 충분히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이를 ‘책임 있는 협력’이라고 표현합니다.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지만, 도민이라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Q2. 회의 운영
【경기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철수·김은혜 국회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신도시 재건축 연간 인허가 물량제한 폐지와 형평성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구역 지정 상한을 2만6천400가구에서 6만9천600가구로 약 2.7배 확대하면서 일산·중동·평촌·산본은 연간 인허가 물량을 2~5배 늘렸지만, 분당은 ‘가구 증가 없음’으로 동결했다”며 “같은 1기 신도시임에도 분당만 배제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분당의 경우 2024년도 선도지구 신청 물량이 약 5만9천 가구로, 정부 배정 물량 8천 가구의 7.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정비예정구역 67곳 중 약 70%가 신청에 참여했고, 평균 동의율도 9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일부 다른 신도시는 배정 물량을 채우지 못한 곳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정부가 이주대책 미비를 이유로 물량을 동결한 데 대해 “이주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최소 3년 뒤의 문제”라며 “우선 물량제한을 폐지해 재건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관리처분 단계에서 지자체와 협의해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분당은 학교·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