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2월 2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120장(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동두천여성의용소방대를 비롯해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연탄은행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재난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두천소방서와 동두천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기탁에 이어 오는 12월 8일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