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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2월부터 금연 클리닉 운영…생활 습관 개선 건강관리 강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가 통합건강상담실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대사증후군 검사와 치매 조기 검진에 더해 오는 2월부터 금연 클리닉을 신규 운영하며 생활 습관 개선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금연 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광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1:1 금연 상담을 비롯해 금연보조제 지원, 행동요법 교육 등을 통해 금연 실천과 성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금연 클리닉은 매주 수요일 오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760-252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연 클리닉 도입은 흡연율 감소가 정체되고 금연 실천이 미흡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2025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흡연율은 15.1%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으나, 해마다 증감을 반복하며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25.2%로 경기도 평균 41.1%에 크게 못 미쳐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건강상담실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치매 조기 검진도 지속 운영 중이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건강지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즉시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로 운영된다. 치매 조기 검진은 관련 과거력이 없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와 상담을 통해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760-262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합건강상담실을 중심으로 한 이번 사업은 질병 치료보다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에 중점을 둔 건강관리 정책”이라며 “금연 클리닉을 비롯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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