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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행사 및 국제 연대 강화

경기도 광주·대만 타이베이 국내외에서 활동 이어가

경기도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전승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24일,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대만 타이베이의 일본군 ‘위안부’ 기념관(AMA MUSEUM, 평화·여성인권관)을 방문해 전시물을 둘러보고 한·대만 간 국제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념관을 운영하는 대만여성구조기금회(TWRF)의 뚜 집행위원장은 한국 나눔의집 역사관의 지원을 언급하며 협력을 요청했으며, 유 의원은 전시물 한국어 번역을 재능봉사 형태로 진행하고 QR코드를 통해 관람객이 한국어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앞서 8월 9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는 ‘202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과 기림문화제 ‘다시 만난 나비, 세계가 하나로’가 열렸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용성·김진명·이은미·임창휘·국중범·문승호·김선영·김영희·장한별 의원, 소병훈·안태준·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디지털 휴먼 퍼포먼스(‘그날의 이야기, 오늘의 대화’), 고(故) 박옥선·이옥선 할머니 흉상 제막식 문화공연, 해외 7개국 13개소 평화의 소녀상 헌화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는 고(故) 김순덕 할머니를 AI 디지털 휴먼으로 복원해 기념식에서 공개하고, 김 지사가 할머니와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의 희생과 아픔을 기억하며 존경과 연대를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념사에서 “1991년 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공개한 지 34년이 지났지만, 아직 ‘완전한 해결’에 이르지 못했다”며 “우리 곁을 떠나신 피해자분들과 기록되지 못한 많은 분들을 평화와 인권의 증언자로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의 집 대표 세영 스님도 환영사를 통해 “피해자분들의 뜻을 이어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평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기념사에서 “故 김학순 할머니의 외침은 전쟁 아래 짓밟힌 여성들의 인권을 대변하는 선언”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과거의 일이 아닌 현재의 인권 문제”로 규정했다.

 

김용성 의원은 “일본 정부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시도하며 역사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양심과 정의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와 의원들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국중범 위원장은 “위안부 피해자의 용기가 일본 정부의 역사적 범죄를 드러내고 인권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경기도의회가 이재명 정부와 함께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역사적 진실을 후세에 전하며, 국내외 시민들과 연대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현재 전체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6명에 불과하며, 경기도와 의회는 디지털 휴먼과 해외 평화의 소녀상 연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역사를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유형수 기자

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유씨 금필(庾黔弼)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신씨 숭겸(申崇謙)은 의형제를 맺었다. 두분은 고려 개국공신이며, 황해도(黃海道)에 두분을 모신 사당이 있다.)
https://www.ggnews1.co.kr/mobile/article.html?no=4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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