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과천시는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 총감독에 유재헌 감독을 연임하고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형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며, 기존 중심 무대였던 과천시민광장을 넘어 중앙로와 시계탑광장, 시민회관 대·소극장 등 도심 곳곳으로 공연 공간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거리 공연과 공연장 공연을 연계해 관람객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연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도심 거리에서는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축제의 상징적 캐릭터였던 퍼펫 ‘로그(Log)’를 활용한 퍼레이드와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서사를 확장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축제 이야기 속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총감독을 맡은 유재헌 감독은 지난해 축제에서 세계관 중심의 공연 연출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이러한 축제 구조를 확장해 도심 공간과 시민 참여가 결합된 공연예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유재헌 총감독은 “축제가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경험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거리 공연과 퍼레이드 등 대표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공연예술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