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69개교와 중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중학교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현장 전문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 구성을 위해 초등학교 교감 12명과 중학교 교감 6명을 위촉하고 전문 분야와 학교별 권역을 고려해 그룹을 편성했다.
특히 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컨설팅은 학교교육과정의 편성·운영 및 평가 전반을 아우르며 △편성·운영의 기본 방향 △교육과정 편제 및 시간 배당의 적절성 △세부 운영 계획 △학교별 특색교육활동 계획 등을 검토한 뒤 각 학교별로 즉시 환류해 학교가 2026학년도 교육과정을 보완·수정하여 실제 운영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초등학교는 사전 공동연수와 희망 학교 대상 사전 컨설팅을 통해 업무 담당자와 지원단을 1 대 1로 연계한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했으며 중학교는 관내 30개교를 대상으로 ‘꿈끼이음123 교육과정’ 학년별 운영계획서를 검토하고 자유학기–학교자율시간–진로연계교육과정 간 연계성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컨설팅이 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실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