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3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계를 넘는 독서 교실–책 속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함께 읽으며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인물을 알아보고 만들기·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학년별 수준에 맞춘 주제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첫날인 13일 진행된 3~4학년 수업에서는 평강공주와 온달 이야기를 통해 ‘친절’의 가치를 되새기고 카드 게임과 투호 놀이를 즐기며 역사를 친숙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5~6학년 수업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의 삶을 통해 ‘리더십’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무궁화 목걸이 만들기와 전통 승경도 놀이를 체험하며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했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책 속 역사 탐험을 즐기며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해 제주어 창작 교실 운영 성과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제주어 창작 시집 ‘몬 아꼬운 아이들 3’을 발간했다. 이번 시집은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제주어 창작 교실’의 교육 성과로 제주어 시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어에 친숙해지고 사라져가는 지역 언어와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제주 고유의 언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자기표현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어 창작 수업에는 하례초등학교(1~6학년 44명), 효돈초등학교(3~6학년 23명), 남원중학교(1학년 20명) 등 서귀포시 관내 3개교에서 총 87명의 학생이 참여해 각 학교별로 주 1회 2시간씩 총 26회(52시간) 수업이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일상과 감정, 제주 자연과 삶의 모습을 제주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완성된 시와 그림을 모아 한 권의 시집으로 엮었다. 강정림 원장은 “제주어 창작 교실은 아이들이 제주어를 단순히 배우는 데서 나아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며 제주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인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메우고 학생 개개인의 기초학력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서귀포시 관내 26개 초등학교 95명과 4개 중학교 8명 등 총 103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학습지도’는 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언어재활사, 임상심리사 및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학습지도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의 인지·정서적 특성에 맞춰 개별 또는 소그룹으로 한글, 기초수학, 자기주도학습 방법 등을 지도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전문 인력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의 연계를 강화하여 방학 중에도 소외되는 학생 없이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지혜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부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사)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지역 과학문화 확산 및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 및 원도심 지역 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도내 농어촌(읍·면) 및 원도심 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운영 △제주지역 학교 내 생활과학교실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과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사업 홍보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개발·운영 △제주도민을 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어촌 지역과 원도심 학교에 대한 강사 지원과 프로그램 제공이 한층 강화되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즐겁게 탐구하며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과 16일 이틀간 제주국제교육원에서 다문화교육 운영 경험과 실무 역량을 갖춘 도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24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단 운영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총 15시간의 직무연수 과정으로 운영되며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와 이주배경학생의 유형별 성장 실태 분석부터 실제적인 학교 컨설팅 방안까지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구성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다문화사회 현황 및 이주배경학생 증가 추이 △한국어학급 및 선도학교의 역할 △이주배경학생 유형별 지원 방안 △다문화 수용성 실태 및 이해 교육의 방향 등이 포함되어 다문화 교육의 핵심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룬다. 한편 이번 연수를 이수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은 2026년도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다문화교육 한국어학급·선도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컨설팅 △다문화교육 자료 개발과 학생·교원·학부모 대상 이해 교육 프로그램(연수) 기획 △ 중도입국·외국인 가정 학생의 편입학 절차 컨설팅 및 관리 지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지난해 12월 발행한 ‘2025 공립·사립 학교(교비)회계 종합보고서’ 분석 결과 제주 지역 보호자의 공교육비 부담 비율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호자 부담 비율은 학교 전체 세입 가운데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수익자 부담경비 등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이 비율이 낮을수록 교육청의 재정 지원 비율이 높아져 상대적으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이 낮아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제주 지역의 보호자 부담 비율은 공립학교 4.37%, 사립학교 2.58%로 나타났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 평균 부담 비율인 공립 8.85%, 사립 11.28%와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제주는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호자 부담률을 기록했다. 학생 1인당 연간 보호자 부담금 역시 공립 23만 4000원, 사립 34만 4000원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공립학교의 경우 2023년(23만 8000원) 대비 4000 원이 감소해 보호자 부담 완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월 3일부터 6일까지 영화와 역사를 매개로 청소년들의 복합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영화로 보는 역사의 조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택훈 작가의 지도로 진행되며 문학작품이 원작인 영화를 감상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적 배경을 탐구한다. 특히 원작 도서를 기반으로 한 심층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귀포도서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예비 중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5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영화를 활용한 수업으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작 도서 기반의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제주도서관에서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제주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 ‘겨울방학 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 10~12명 내외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놀이와 체험형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품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제주해녀와 제주어 등 제주의 고유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제주해녀를 주제로 한 그림책 ‘물개할망’과 제주어를 다룬 ‘색 나와라 뚝딱’ 등을 함께 읽고 책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들이 예약 부담 없이 도서관의 전문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운영 방식을 차별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제주를 담은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해녀와 제주어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지난해 신규 발령 중등 교사와 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교직 생애주기별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중등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입직기부터 전문성을 심화하는 성장기까지 전 생애에 걸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직무연수 체계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운영된 ‘2026 (입직기) 중등(특수) 추수 직무연수’는 신규 교사 118명을 대상으로 교직 초기 단계의 심리적 불안과 적응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학교 실무 전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특히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천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교사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보호 전략 △학교 민원 대응 실제 △생활지도 및 학생 상담·소통 기법 △학업 중단 예방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등 신규 교사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마주하는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이어 13일과 14일에는 경력 교사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에서 ‘제2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도교육청은 학습권 보장과 학생 창의성 발현 등 학교 시설만의 특수성을 설계 단계부터 세밀하게 반영하고자 제주도청에 위탁하던 설계비 5000만 원 이상 공공건축물의 심의 업무를 지난해부터 자체 수행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시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건축계획·설계·교육시설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며, 매월 2회 정기 심의를 열어 사업 규모·기간과 재원 조달의 적정성, 발주 방식과 디자인 관리·에너지 효율화 방안, 지역 활성화 기여 및 향후 시설 활용 계획, 설계 공모 시 설계지침서·과업지시서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다. 특히 이날 위촉식 직후 선출된 김종찬 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회는 올해 1월 접수 안건에 대한 사전 검토에 즉시 착수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총 16차례의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제주첨단초·중학교’와 ‘서빛중학교’ 등 24건의 주요 신축 사업에 대해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