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창군은 청렴도 향상과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서로 청렴 소통!’ 및 ‘늘 청렴 생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4급 이상 고위공직자, 신규·승진자를 포함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부패 Zero, 청렴거창’을 목표로 수립된 ‘2025년 반부패·청렴교육 실시계획’에 따라 공직자로서의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초빙되어, ‘알쏭달쏭 헷갈리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상 5개의 신고·제출 의무, 5개의 제한·금지 행위 △부정청탁법의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관련 규정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8일에는 거창군 청렴동아리 ‘청(淸)아림’의 주도 거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7일, 고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삼산·하일면 일대 주요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 지역을 돌아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삼산면 삼봉리 일원 “천연가스 배관 매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에게‘주민의 안전, 생활 편의’가 최우선시 되어야함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하일면에 위치한 경남도 기념물인“소을비포진성”과 도 지정문화재“육영재”를 방문, 관리 실태 및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군 관계자에게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최을석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는 지난 28일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 및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일원에서 풍수해(태풍) 재난으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이다. 올해는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태풍 내습에 대응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2016년 제18호 태풍 ‘차바’ 및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풍수해 재난 발생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했다. 토론 훈련은 천영기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태풍 상륙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현장 훈련은 조형호 부시장 주재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일원에서 풍수해(태풍) 재난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활동, 재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28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농업인,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가 한창인 현장에서‘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 ‘물, 휴식, 그늘! 잊지 마세요~’ 등의 손팻말을 들고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전국 20개 시군에 시범 추진되는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 2명이 농업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함께 진행했으며, 농작업에 필수적인 안전 장비와 개인보호구를 지원해 농업인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에 힘쓰겠다”며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농업인께서도 물, 그늘, 휴식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해시가 지난 28일 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2035 김해시 도시·주거환경정비 및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관련 업무 실·국·소장 및 부서장, 김해시 총괄계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계획 및 일정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등 주거환경정비 전략을 마련하는 기본계획이며,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따라 조성 완료 후 20년이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 등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것으로 김해시는 ▲내외지구 ▲장유지구 ▲북부지구 ▲내동지구 ▲삼방지구 등 5곳이 정비 대상으로, 2035년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도시·주거환경정비의 미래상과 계획적 정비지침을 수립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을 설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관내 18개 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거제시는 관내 18개 면·동에 각 1개소씩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거제시청 홈페이지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맵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변광용 거제시장은 일운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변 시장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이라며,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및 SNS를 통한 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화요일에 진행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앞둔 28일, 창원시 성산구 동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상남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창원시청 관계자로부터 사전투표 준비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유권자 동선, 장애인 및 노약자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위험 요소와 비상구 확보 등 안전관리 상황도 직접 확인하며,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차질 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수를 총 2,772,476명으로 확정했으며, 이 중 남성은 1,391,753명(50.2%), 여성은 1,380,723명(49.8%)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97,840명(10.74%), △30대 343,962명(12.41%), △40대 343,962명(12.41%), △50대 581,470명(20.97%), △60대 이상 1,009,728명(36.42%)으로 구성됐다. 사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남 밀양시는 안병구 시장이 28일‘2025년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 및 관련 기관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안전재난과가 협력해 의열체험관, 의열기념관, 우주천문대, 네이처에코리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해당 시설들의 소방, 전기, 건축 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 시에서는 올해 재난취약시설로 선정된 다중이용업소 및 숙박시설 등 시민 생활 밀접 시설 8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보강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이번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 주변의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본청 국·과장과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시 학생 안전관리 지원 방안’을 포함한 주요 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학사 2건, 교육·체험 33건, 안전 1건, 기타 3건 등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각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기초학력 보장지원 정책을 면밀하게 검토하면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현안 토의에서는 지난 4월 발표된 ‘2024년 2차 학교폭력 실태 조사’ 주요 결과를 분석하고 맞춤형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해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의 교육적 역할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학생 맞춤 통합지원의 현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합천군은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될 관내 사전투표소(합천읍사전투표소, 율곡면사전투표소)에 대해 사전투표소 설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재혁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투표소 내·외부 시설 및 안전설비 등의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장애인 유권자의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도 점검 했다. 같은 날 실제 사전투표과정에서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으며, 장비 통신 상태와 모의 투표용지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 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현장 점검을 통해 “투표소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29일~30일 2일간 읍·면별 1개소 총 17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본투표는 다음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합천군 관내 총 20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