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립예술단이 시민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감동을 전하는 ‘찾아가는 공연’의 2026년 대장정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3월 10일 오후 3시,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공연’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첫 포문을 연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1일 예정된 ‘영종구 출범’을 기념해 영종 지역 주민들과 희망찬 미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영종지역 6개 동 주민대표를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해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영종구의 도약을 기원하는 바람개비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은 우리 민족의 흥과 역동성이 넘치는 ‘경복궁타령’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어 ‘목련화’, ‘새타령’, ‘향수’ 등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곡들을 선사했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아름다운 나라’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천시립예술단은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으로 구성돼 다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의 개업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상치 않은 첫 사건이 예고됐다. 출근 첫날부터 ‘귀신 의뢰인’ 허성태가 등장, 그의 일상이 완전히 뒤집힌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법정물의 통쾌함에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색다른 장르로, SBS 사이다 법정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금) 첫 방송은 신이랑(유연석)이 대형 로펌 입성에 실패한 끝에, 옥천빌딩 501호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시작된다. 문제는 이 선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세계의 문이 열린다는 것. 과거 무당집이었던 곳에서 변호사로서 첫 발을 뗀 그에게 망자들이 보이더니, 급기야 첫 번째 귀신 의뢰인까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강풍(허성태). 아직 신이랑에게 어떤 의뢰를 하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집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2026년 모두를 설레게 할 제철 로맨스의 포문을 열고 있다. 오는 4월 22일(수)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사내맞선’, ‘나의 완벽한 비서’, ‘키스는 괜히 해서!’에 이어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코미디로, 안효섭, 채원빈, 김범, 고두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안종연 감독, 진승희 작가를 비롯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함께 채워갈 주역들이 뭉쳤다. “즐거운 현장, 행복한 현장을 만들겠다”는 안종연 감독의 다짐과 함께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며 호흡을 맞춰나갔다. 먼저 안효섭은 메추리라는 별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뮤지컬과 영어 학습을 접목한 ‘어린이 영어 뮤지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영어 뮤지컬단은 뮤지컬 ‘CATS(캣츠)’를 연습해 총 2회에 거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습은 4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단원 모집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동래구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디앤코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오디션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이후 오디션을 통해 최종 20명의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노래와 춤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왕벚나무 자생지인 제주에서 벚꽃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생태적 비밀과 구별법을 배울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생물종다양성연구소 1층 홍보관에서 제주 자생 벚나무의 생태적 가치를 조명하는 ‘당신이 몰랐던 벚꽃’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풍경 사진 전시를 넘어, 기후변화 속에서 보존해야 할 제주 자생 벚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벚나무를 직접 분류해 볼 수 있는 ‘실전 식별 가이드’ 역할을 겸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제주 식물 전문가인 송관필 박사(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상임이사)가 제공한 사진 작품 30여 점이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벚나무의 꽃, 잎, 수피(나무껍질)의 미세한 차이를 비교하며 왕벚나무 자생지인 제주의 생태적 특수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소는 이를 통해 도내 학생들과 도민들이 잎 모양이나 수피의 결을 세밀하게 살피고, 나아가 제주 식물 주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도내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지원사업 통합공모 2차’를 3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통합공모는 ▲예술창작지원 ▲K-Art 청년예술인 지원 ▲예술인복지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지역문화지원 등 5개 부문 18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창작 실험실’유형을 신설하는 등 예술인의 창작 실험과 기술·예술 융합 활동을 지원한다. 재단은 통합공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과 13일에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아트플랫폼에서 각각 진행되며, 사업별 공모 주요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과 예술단체다. 다만 사업별 신청 자격과 세부 기준이 달라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공모내용과 세부일정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4월 중 재단 누리집에 공고할 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주한란전시관에서‘2026년 새봄맞이 춘란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의 봄을 가장 먼저 만나는 자리로, 자연·문화·산업적 가치를 함께 조명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된다.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회장 이태훈) 회원 등 애란인들이 1년간 정성껏 재배한 춘란 100여 점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로, 깊은 향과 단아한 자태를 지닌 춘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춘란은 한란과 달리 꽃대 하나에 한 송이 꽃이 피는 ‘일경일화(一莖一花)’의 특징이다. 색상과 무늬, 향기가 다양해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두터운 애호가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관상 가치뿐 아니라 농가 소득 작물로서의 경제적 가치도 높은 난초다. 전시 기간에는 전문 해설이 곁들여진 춘란 전시 설명과 함께 ‘풍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난초 애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체험을 희망하는 경우 제주한란전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형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도지정문화유산 ‘존자암지’ 등 150개소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조정하고, 오는 13일 도보에 고시한다. 이번 조정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문화유산 주변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3월부터 역사, 고고, 건축, 민속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문화유산위원회의 현장 방문, 보고회,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문화유산별 일관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1일간 누리집 공고를 통해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며 규제 최소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조정으로 대상 유산 150개소 중 100개소(66.7%)의 기준이 완화됐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제1구역(개별검토 구역) 면적은 당초 3.76㎢에서 2.25㎢로 약 40.1% 줄어들었다. 그간 건축행위에 제약이 많았던 도민의 사유재산권 행사가 크게 개선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3월 10일부터 3월 22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작가 9인회’ 단체전 '아홉 개의 시선, 하나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경란, 제보영, 김희주, 김태희, 이윤정, 이금재, 주정복, 김미라, 여현희 등 지역 작가 9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개개인의 예술적 시선과 개성이 담긴 공예, 도자, 회화 등 다채로운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두 차례에 걸쳐 작가 한경란과 함께 가죽 말굽 열쇠고리(키링) 및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은 3월 14일 오후 3시 중구생활문화센터, 3월 21일 오후 2시 미소공예아트(중구 문화의거리 42, 2층 202호)에서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립교향악단이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산시립교향악단 정헌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로, 막스 브루흐(Max Bruch)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과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의 ‘교향곡 제1번(1866 Linz version)’을 선보인다. 서정성과 극적인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브루흐의 협주곡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송지원만의 섬세한 해석이 더해진 무대로 경산 시민에게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1번은 웅장한 구조와 장엄한 사운드가 특징인 작품이다. 상임지휘자 정헌의 밀도 높은 지휘와 경산시립교향악단의 앙상블을 통해 낭만주의 음악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주회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10일 13시부터 18일 13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