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강북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입원이나 장기외출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할 때 지정된 펫위탁소에서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이다. 지원 기간은 1마리당 연 최대 10일까지이며, 1인 가구의 경우 반기별 최대 5일까지 지원된다. 단,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기간에 대해서는 보호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 비용은 반려견의 체중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4kg 미만은 1일 3만원, 4kg 이상 20kg 미만은 4만원, 20kg 이상은 5만원이 지원되며, 반려묘는 체중과 관계없이 하루 5만원이 지원된다. 현재 강북구 지정 펫위탁소는 ‘H동물병원(삼양로27길 35-21, 106호)’, ‘쓰다드멍(솔매로 167, 1층)’, ‘꽃보다 개(한천로 1106)’ 등 총 3곳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12일부터 강북구청 지역경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중구가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중구는 연휴 동안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주민들에게 안내한다. 진료시간 등이 변경될 경우 응급의료포털 시스템을 실시간 현행화해 주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도 유지한다. 이번 연휴 기간 중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을지로 245)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12개월 영아부터 진료가 가능한 365온가정의원(왕십리로 407)이 연휴 기간 내내 밤 11시까지 진료를 이어가고, 서울가정의원(퇴계로86길 11)도 14일과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열어 진료 공백을 메운다. 이와 함께 중구 내 병·의원 190곳와 약국 293곳이 일자별로 나누어 운영한다. 연휴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다산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중구보건소를 통해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에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가 11일 서초구청에서 ㈜케이씨씨글라스(대표 정몽익)와 자립준비 및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Dream 홈씨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케이씨씨글라스 김태욱 상무를 비롯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아트유스센터 등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 기반의 청년 자립 지원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Dream 홈씨씨’는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 생활에 대한 교육과 자립 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홀로서기를 돕는 사업이다. ㈜케이씨씨글라스가 사업비 5천만 원을 후원하고 서초구와 민간 협업기관이 함께 사업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립 기반 형성과 취·창업을 돕는 ‘청년 드림·케어 프로젝트 ▲발달장애 청년의 통합형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발달장애 청년 자립강화 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의 관계망과 지지체계를 다지는 ‘네트워크’로 구성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 추진되는 발달장애 청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는 서울시 주택 공급 촉진 정책에 발맞춰 신속한 재건축 공정 추진을 위한 방안으로 ‘정비사업 全과정 처리기한제’를 도입해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全과정 처리기한제는 정비사업의 전(全)과정을 구역 지정부터 착공 및 준공까지 6단계, 38개 세부 공정으로 나눠 서초구 재건축사업 총 79개소에 대한 단계별 사업 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제도다. 구는 단계별 공정 지연 사유 분석과 지속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전체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재건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초구에서 도입한 처리기한제는 ▲책임 관리 ▲밀착 관리 ▲개별 관리 등 3가지 핵심 체계로 구성된다. 먼저, '책임 관리'는 정비사업 일정 지연 원인을 진단하는 ‘공정촉진책임관’을 지정하고 서초구 공정촉진회의를 정례화해 표준처리기한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체계다. 이를 위해 실무 담당자가 주도하는 'Mini 공정회의' 개최로 사업별 지연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완책을 강구하는 등 현실적인 대응에도 나설 계획이다. '밀착 관리'와 '개별 관리'는 현장과의 소통과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둔다. 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는 지난 1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엮은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정책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중랑구는 책을 매개로 한 정책 학습과 토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책 읽는 도시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구성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중랑구는 2025년부터 회장도시로 선출돼 협의회를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독서 기반 행정 흐름 속에서 이번 정책 독서토론회도 마련됐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회복력’을 일상 속 다양한 위기에 대응해 구민의 삶을 지켜내는 도시의 종합적 역량으로 바라보고, 이를 구정 전반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부구청장 주재로 복지·안전·환경 등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서는 도서에 수록된 우수사례 7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분야별 사례를 살펴보며, 타 지자체의 정책을 중랑구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는 2월 11일, 중화2동 복합청사 1층에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실버카페 ‘장미랑’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실버카페 ‘장미랑’은 중랑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과 지역 어르신,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일자리 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카페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며, 개소에 앞서 바리스타 역량 강화와 고객 응대 교육 등을 거쳐 안정적인 운영을 준비했다. 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와 차 등을 제공하고 중화동 주민에게는 모든 음료에 대해 10% 할인도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26년 한 해 동안 실버카페를 포함해 총 48개 단위사업, 4,0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개 사업, 480명이 늘어난 규모로, 공익활동형·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유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천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업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체 AI 기반 업무지원 시스템인 ‘Y-GPT’를 구축하고, 지난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Y-GPT’는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반복·정형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도입된 내부 행정 전용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양천구는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정보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행정 업무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정 환경에 적합하고 안전한 AI 활용을 위해 구청 내부에 운영 서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유출 차단 솔루션을 연계해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도록 했다. 또 내부 행정포털을 통해 직원 인증을 거친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Y-GPT’는 OpenAI 社의 AI 모델을 연계해 직원 업무 지원을 위한 AI 어시스턴트 4종을 운영한다. 주요 기능은 ▲자유대화 기반 질의응답 ▲문서 핵심 요약 ▲공공언어 기준에 맞춘 문장 검토 ▲보도자료 초안 작성 등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천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정원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천정원봉사단 신규 양성교육’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정원봉사단’은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주민이 마을정원사로 활동하며 동네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에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 단체다. 구는 주민 주도의 정원관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정원 입문자를 위한 ‘신규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생활권 중심의 동(洞) 단위 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해 주민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참여 주민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원 관리 역량을 키우게 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2025년 구성된 ‘양천정원봉사단’ 34명은 해누리정원·신정허브원·양천공원 등에서 총 50회 이상의 정원 관리 봉사에 참여하고, 목동 누리어린공원 내 미니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신월4동 ‘걷고 싶은 거리’ 화단은 동 주민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올해 모자보건사업에 131억 원을 투입해 난임 지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주요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지원사업도 함께 강화한다. 강남구 출생아 수는 2023년 2,350명에서 2024년 2,689명으로 약 14% 늘었고, 2025년에는 3,013명으로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임신 준비 단계부터 산전·산후 관리,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단계별 지원이 이어지면서 낳고 키우는 과정의 부담을 덜어준 점이 증가세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런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강남구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연속성 있게 지원하는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소득 기준 없는 난임 시술비 지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주수별 산전관리(산전·기형아 검사, 백일해 예방접종, 엽산·철분제 지원 등)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출산준비교실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최대 100만 원 지원 ▲모유수유 클리닉 운영 ▲영유아 건강관리·예방접종 지원 등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예정 단지(한양·현대아파트 일원)에서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공유지분 토지 누락등기’ 문제를 적극행정으로 해소했다. 과거 아파트를 취득할 때 전유부분과 함께 대지사용권(공유지분)까지 포함해 취득세를 납부했음에도, 등기 과정에서 공유지분 토지의 소유권이전등기가 누락돼 재산권 행사와 재건축 추진에 장애가 됐던 사안이다. 문제의 핵심은 ‘증명서류’였다. 현 소유자가 누락된 공유지분 등기를 바로잡으려 하면 등기소는 공유지분에 대한 취득세 납부 사실을 입증하는 ‘세목별 과세증명서’ 제출을 요구했지만, 지방세 정보 보존기간 경과로 10년 초과분 발급이 제한돼 사실상 서류 제출이 불가능했다. 이 과정에서 “서류가 없으면 처리할 수 없다”는 절차만 앞세우는 대응이 반복되면서 주민·구청·등기소 사이를 오가는 반복 민원이 장기간 이어졌다. 대상은 전 소유자로부터 이전 등기가 누락된 300여 가구에 이른다. 문제를 해결한 실마리는 관점의 전환이었다. 구는 이 문제를 단순한 서류 미비가 아닌 행정의 관점 전환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고 접근 방식을 바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