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겸 부교육감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달릴 수 있도록 세종교육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권한대행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세종교육을 응원하고 격려해 준 시민과 교육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며, 정치적·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교육 현장이 얻은 교훈과 성찰이 새해에는 지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말띠해인 병오년의 의미를 언급하며 “말은 자유와 도전의 상징”이라며 “학생들의 배움 역시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인 만큼, 교육청이 그 여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과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6년에는 ▲생활·정서·학습 통합지원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 등 3대 핵심 정책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 주체들과 협력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여
【양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은 12월 30일 2025년 송년사를 통해 “올 한 해는 도시 성장과 시민 공존의 길을 함께 모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송년사에서 “양주시의회에 보내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의정활동에 매진한 동료 의원들과 이를 뒷받침한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2025년을 ‘도시 성장의 길’과 ‘시민 공존의 길’을 조화롭게 찾은 해로 평가하며, 양주시의 성장 가능성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양주시 인구가 외국인을 포함해 30만 명을 넘어섰고,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며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양주가 경기북부의 매력적인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과 교외선 재운행, GTX-C 노선 착공 등으로 광역 교통망 구
【대전=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 신 중심 도시 충청’ 완성을 향한 강한 도약 의지를 밝혔다. 이 대전시장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은 거침없는 변화와 도약을 상징한다”며 “시민과 혼연일체가 되어 대전을 넘어 충청권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번영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6년을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도시이자 충청권 수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국가 균형 발전과 충청의 공동 번영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대전·충남 통합을 추진해 서울시에 버금가는 초광역 특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첨단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상장기업 육성과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에 주력해 경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민생 분야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과 대전역세권을 비롯한 원도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경기미래교육의 기조를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며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 교육감은 민선 5기 취임 이후 지난 3년 반 동안을 돌아보며 “경기교육은 미래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5년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1개 전 지표를 달성해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점과, 인공지능 혁신 및 공약 이행 성과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경기교육의 미래교육 정책과 실천 사례가 유네스코 공식 보고서에 소개됐으며, 유네스코로부터 미래교육 분야의 ‘키(Key) 파트너’로 참여해 달라는 공식 제의를 받은 사실도 언급했다. 교육감은 “이 모든 성과는 경기교육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으로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신년사에서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확대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과 논술형 평가, 하이러닝 AI 시스템 등을 통해 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개별
【안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첨단로봇과 인공지능(AI)을 핵심 동력으로 한 산업·도시 대전환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을 안산 재도약의 분수령으로 삼고, 산업·교통·교육·정주 여건 전반에서 구조적 변화를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을 “안산 산업 체질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한 시간”으로 규정한 안산 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쇠퇴와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과감히 전환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안산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이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서 AI와 빅데이터 기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기술이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정착하는 미래 도시상을 제시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으로 재편해 휴머노이드와 AI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첨단 기술을 다루는 일터를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최종 확정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안산시는 글로벌 기업 유치와
충남도가 천안·아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충청북도가 내놓은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구상안이 입지 경쟁력과 정책 연계 측면에서 높은 실현 가능성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충북도는 단순한 유치 경쟁이 아닌 국가 정책 흐름과 충청권 광역 협력 구조를 전제로 한 단계적·전략적 접근을 통해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가장 큰 강점은 입지 경쟁력이다. 충북도가 최적 후보지로 제시한 오송은 KTX 오송역을 중심으로 청주국제공항, 경부·중부·중부내륙 고속도로가 집적된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 요충지다. 수도권은 물론 세종·대전·충청 전역에서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특정 지역 수요에 머무르지 않는 광역형 돔구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북도는 “돔구장은 단일 도시의 상징물이 아닌, 광역 수요를 전제로 한 국가급 문화·체육 인프라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주시·세종시와 연계한 ‘충청권 광역형 돔구장 로드맵’을 공식화했다. 이는 개별 지자체 중심의 유치 경쟁과는 결이 다른 접근이라는 분석이다. 정책 환경도 충북도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5만 석 규모 돔구장 건립에 대한 국가
충남도가 천안아산에 조성하는 1조 원 규모 다목적 K팝 돔구장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다음 달인 2026년 1월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며, 글로벌 K-컬처 허브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한다.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은 KTX 천안아산역에서 도보 10~20분 거리의 약 20만㎡ 부지에 5만 석 이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 원이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비·눈·폭염·한파에 구애받지 않는 연중 활용 가능한 복합 문화·체육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 구상이다. 추진 경과 이번 사업은 11월 18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건립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화됐다. 이후 도는 12월 29일 스포츠·공연·건축·도시개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돔구장 건립의 정책적 정합성, 수요 전망, 재원 조달 및 운영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이 이뤄졌으며, 향후 검토 과제도 함께 도출됐다. 도는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다음 달 시작되는 타당성 조사 용역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 천안아산 K팝 돔구장 추진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도
2026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지역민과의 실질적 소통과 지방자치 강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라, 지역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국정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지방시대의 시험대이기도 하다. 지역언론과 인터넷언론, 지방민과 정부를 잇는 다리 대한민국의 언론 생태계는 다양하다. 2025년 12월 28일 기준, 정기간행물로 등록된 언론사는 무려 27,295개에 달한다. 신문, 인터넷신문, 인터넷뉴스서비스, 지역지, 지방지, 광역자치단체 잡지, 각종 정보간행물까지 포함한다. 이들중 대부분이 인터넷신문이다. 이들 매체는 단순한 뉴스 전달자가 아니다. 지역민의 삶과 현장을 기록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 결정 과정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 기반 언론과 인터넷언론은 중앙 중심의 정보 흐름에서 놓치기 쉬운 생활 현안과 소규모 공동체의 의견을 국가 의사결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창구다. 전문적인 관점에서 “풀뿌리 언론과 지역민의 소통 없이는 지방자치가 선언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의 명분뿐 아니라, 지역민과 정부 간 신뢰와 소통 구조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중앙과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은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군사 유적이다. 특히, 충청 지역은 군사적·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그중에서도 부여 지역은 백제의 옛 도읍지라는 역사적 상징성과 함께, 내륙과 서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반드시 확보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였다. 이 중요한 지역을 평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바로 고려 개국공신 (忠節公) 유금필(庾黔弼) 장군이다. 유금필(庾黔弼) 장군과 부여 지역 평정 유금필 장군은 태조 왕건을 도와 후백제와 태봉(궁예 세력)을 제압하며 고려 건국과 후삼국 통일에 큰 공을 세운 장군이다. 고려 초, 지방 통치가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았던 시기에 부여 일대에도 후백제 세력의 영향이 남아 있었는데, 유금필 장군은 군을 이끌고 이 지역을 평정하여 고려의 지배력을 확고히 하였다. 이 과정에서 유금필(庾黔弼) 장군은 성흥산성(聖興山城)을 중심으로 군사적 거점을 구축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흥산성은 주변 지역을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지형적 이점을 지닌 산성으로, 방어와 감시에 유리한 요새였다. 부여 성흥산성은 후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 건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