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주군이 범서읍 굴화 지역에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나선다. 27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범서읍 굴화 지역 복합문화시설 건립 필요성을 제기한 박기홍 의원(사진)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울주군이 해당 사업을 공식 검토할 계획을 밝혔다. 박 의원은 “범서읍은 천상·구영·굴화 등 3개 권역이 각각 독립적인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권역 간 이동이 쉽지 않은 지역적 특성이 있다”며 “천상과 구영에는 도서관·문화예술시설 등 일정 수준의 문화 인프라가 마련돼 있지만, 굴화 지역은 작은 도서관 외에는 공연·전시·여가 기능을 수행할 시설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굴화권은 택지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울산 도심 접근성이 좋아 향후 생활권 규모가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며 “생활권 확장 속도에 비해 문화 인프라 공급이 뒤처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지역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범서읍은 울주군 12개 읍·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구영리 2만9,169명, 천상리 1만9,264명, 굴화리 1만5,138명 등 개별 리 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지역 교사들이 최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최한 ‘제33회 전국 교육방송연구대회’에서 1등급 1편, 3등급 4편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는 전국의 교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제작물 개발과 활용 능력 신장, 교수 학습 방법 개선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울산에서는 총 10편의 작품이 지역대회에서 입상해 전국대회에 진출했으며, 이 가운데 5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울주군 온양초 김정숙 교사와 온남초 박선영 교사의 공동 출품작 ‘바위에 새긴 그림일기, 반구대 암각화’가 전국 1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작품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교육 방송 제작물이다. 고래, 사슴, 호랑이 등 암각화 속 동물이 스스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시간 여행, 그림 일기 등을 활용해 표현했다. 만화(애니메이션)와 실제 영상을 결합해 역사 문화의 학습 흥미를 높였다. 전국 3등급에는 남구 수암초병설유치원 이은빈 교사가 ‘안녕? 책!’, 동구 동부초 육내환 교사의 ‘소중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하고 관할 초등학교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했다. 이번에 확정된 통학구역은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양 지원청은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행정구역 변동과 학교 신설 계획을 반영해 통학구역을 조정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현재 상진초 통학구역인 화정동 14통 4~7반 일부와 화정동 15통 3~7반 일부 지역을 양지초 통학구역으로 조정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라 옥서초와 온남초 통학구역을 조정했으며, 범서읍 2통의 일부 개발 지역을 2026년 신설 예정인 서사초 통학구역에 포함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학년도 취학예정자(2019년 출생 아동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의 입학 학교를 지정해 다음 달 20일까지 보호자에게 취학통지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특수학급 취학아동은 배정학교나 특수지원센터에서 지정한 학교를 방문해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소집은 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추가 예비 소집은 1월 7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의회 이명녀 의원이 동천야외물놀이장의 저조한 중구민 이용률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명녀 의원은 28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중구도시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동천야외물놀이장 이용객 현황을 확인한 결과 중구민 이용률은 32% 수준인 반면 타 지역민의 이용률은 67%에 달한다”며 “중구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임에도 정작 구민 이용이 쉽지 않다는 점은 개선이 이뤄져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명녀 의원이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천야외물놀이장 전체 이용객 3만1,880명 중 중구민은 1만754명(33.7%)였지만 타지역주민은 2만1,126명(66.3%)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전체 이용객 3만2,281명 가운데 중구민은 1만490명(32.5%)인 반면 타 지역민은 2만1,791명(67.5%)으로 집계돼 지난해 대비 구민 이용 비율이 오히려 1.2%p 줄었다. 이명녀 의원은 “중구물놀이장은 수지 분석 결과 올해 9월 기준 4억6,500여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중구민의 세금으로 충당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의회 문기호 의원이 불법광고물과 관련한 신고와 민원 폭주에서 정작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가 전무한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문기호 의원은 28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의 안전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 불법광고물과 관련한 주민 신고와 관련 민원 건수가 폭증했지만 실제 과태료 부과로 이어진 건수는 0건”이라며 “현행 단속 체계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기호 의원이 분석한 최근 3년간 불법광고물 단속요구 관련 민원은 지난 2023년 40건에서 올해 10월말 기준 85건으로 3.5배 늘었다. 안전신문고 접수 사례 역시 2023년 1,245건에서 올해 2,126건으로 3년 사이 71%가 급증했다. 하지만 유선 전화 등을 통한 민원접수나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는 3년 연속 0건으로 나타났다. 문기호 의원은 “지난 3년간 1억3,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불법광고물 철거 용역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과태료 처분 등 실질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 중구지회가 11월 28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고령 회원 위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고령 회원 위안행사는 나라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우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각 보훈단체 회장 및 회원 등 6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 △국민의례 △모범회원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일대 총 130개소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오는 12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천상리 천상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울주군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최첨단 디지털 시대의 필수 인프라인 통신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특정 시설이 아닌 주민 생활권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은 울산 지역에서 울주군이 최초다. 설치 지역은 울주군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일대의 도시공원, 상가 밀집지역, 주택가 교차로, 태화강 100리길 산책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130개소다. 울주군은 사업비 총 21억원을 들여 최신 와이파이 장비(무선 AP) 250대와 156회선을 설치했다. 와이파이 속도는 1GHZ 상당이며, 오는 12월부터 2028년 11월까지 36개월간 울주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경찰·교육·교정 등 관계기관과 지역 민간단체가 참석해 주민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한 자리로 참석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현장에서 얻은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의 안전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동안 추진된 치안·생활안전 분야의 협업 내용을 점검하고 기관별 주요 활동 현황을 공유하는 등 향후 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도 폭넓게 교환했다. 남구는 그동안 지역 내 안전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며 예방 중심의 치안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줄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보람컨벤션 나우리홀에서 ‘제52회 관광의 날’을 기념해 ‘2025년 울산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글로벌) 경기 변동과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역 관광의 성장 기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울산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권정현 울산관광협회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종사자, 관광 관련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로 관광산업의 더 큰 도약과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팬플룻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관광인 화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울산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다수의 관광인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다. 특히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1명을 비롯해 울산광역시장 표창,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표창, 울산관광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에도 기후위기로 인한 불평등과 피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기반이 마련된다. 27일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제260회 정례회에 ‘울산광역시 기후불평등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기후불평등’이란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경제적 양극화 현상을 말하며 조례안은 ▲기후불평등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응 지원 ▲저소득층 기후복지 지원 ▲농촌·어촌·산촌 지역별 맞춤형 기후대응 사업 ▲기후교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심화되는 사회적‧경제적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 및 시민들의 기후복지 실현을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특히 “기후위기는 생명권, 건강권, 주거권 등 인간의 모든 권리에 영향을 미치고 그중에서도 취약계층의 생명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열악한 환경의 근로자, 소상공인, 노인, 저소득층,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