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산시의회는 25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2월 17일까지 23일간 2025년 마지막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의회운영 1, 행정문화복지·산업건설위원회 9)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시정연설(서산시장)과 2025년도 제4회(정리) 추경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8건, 동의안 7건 등 총 33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안건은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석화) 소관으로 △서산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이 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으로 △서산시 사립 박물관 및 사립 미술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동석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서산시 노인 낙상사고 예방 지원 조례안, △서산시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이상 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등이 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동석)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계룡시의회는 11월 25일 제185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의안과 2025년도 정리추경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청환 의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시민 영양관리 조례안 (대표 김미정 의원) 등 13건의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 의원)에서 심사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3,326억 8천2백만원 ▲2025년도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431억 9천8백만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원안가결했다. 계룡시의회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 12월 1일 현장방문,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1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5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추진 중인 ‘꿀벌도서관 및 당진교육종합센터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적기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공정별 진행 현황을 살피며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과 돌봄을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공·감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린이 특화 ‘꿀벌도서관’ 2026년 5월 조기 개관 목표 당진시 수청동 1866번지에 건립 중인 ‘꿀벌도서관(연면적 2,783.81㎡, 지상 2층)’은 지역 최초의 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영유아교육실 △영유아열람실 △어린이열람실 △어린이자료실 △강의실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이 독서와 놀이, 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정은영 교육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교육지원청은 2026년 제1회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당진 지역내 5직종 9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당진 지역 내 ▲임상심리사 1명, ▲언어재활사 1명, ▲늘봄실무사 1명, ▲초등돌봄전담사 3명, ▲특수교육실무원 2명을 채용한다. 응시원서는 2025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 및 교육지원청 방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시험은 1차 소양평가(2026.1.10.)와 2차 면접시험(2026.1.22.)로 나누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2일에 발표되며, 내년 3월 1일자부터 순차적으로 당진교육지원청 소속 교육행정기관 및 학교에 배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2025년 11월 26일 14시 이후 당진교육지원청 누리집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삽교, 대흥, 응봉, 오가면)이 25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포 신도시를 포함한 삽교 지역 영·유아 보육 시설 확충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내포를 포함한 삽교 지역의 취학 전 영·유아 보육 대상 인원은 1,109명인데 반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용 가능 인원은 647명으로 대상 인원의 60%도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아이를 둔 부모들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2∼3개소의 어린이집에 중복 신청을 하고 있고 심지어 입학이 쉬운 곳이 어디인지 눈치작전까지 펼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또한 “살기 좋은 도시의 요건 중 육아를 중요하게 여기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찾는 분들이 예산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평생 교육의 출발선에 있는 영·유아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어른들의 책무이다”고 거듭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원(가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8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법령에 따른 현행 조례의 정비와 조문 정리를 통해 예산군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사용료 반환과 관련하여 상위 법령 기준에 따르도록 규정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귀책사유의 당사자 모두 사용료 반환 및 위약금 배상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규정하여 소비자권익을 제한하고 있던 사항을 개선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시설의 목적 및 적용범위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원칙 △체육시설 사용료 및 반환 기준 △체육지도자 배치 등을 담고 있다. 이상우 의원은 “이번 조례 전면 개정은 우리 군의 쾌적하고 편리한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복지 실현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원(나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농업기계 순회수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8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의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농업기계 침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영농활동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재해 발생 시 농업기계 순회수리반의 신속한 수리 지원으로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 생산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전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기계 순회수리반의 편성 △운영계획의 수립 △천재지변 시 농업기계 수리 부품 지원 △재해 시 외부 수리요원 협조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상우 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 속에서 농기계 수리 지원은 농가에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안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확립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의회 이길원 의원(가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장의 임기와 센터 위탁기간을 조정하여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있고 내실있는 운영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참여 유도를 위하여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각종 우대사항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으로는 △예산군 문예회관 기획공연 50% 할인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 이용료 50% 할인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숙박시설 이용료 3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길원 의원은 “지번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정책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의회는 25일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 첫날인 25일부터 ‘예산군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한다. 이어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6일간 군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집행부가 군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 할 계획이다. 다음달 8일 제8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군수의 시정연설 및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이어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날인 16일 제9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장순관 의장은 “올해 계획한 시책이나 사업들이 당초 목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건설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11월 24일 서천읍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한 제2차 민·관·의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11일 열린 1차 간담회 이후, 군청 이전으로 심화된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자 다시 열렸다. 간담회에는 신현정 상인회장, 업종별 대표 상인, 홍성희 의원, 기획예산담당관, 경제진흥과장, 관광진흥과장, 민원지적과장, 서천읍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군청 이전 이후의 변화와 상권 침체 현황,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상황, 빈 점포 증가 등 기초자료가 공유되며 문제 해결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어 지난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방안들도 다시 정리됐다. ▲해물칼국수·치킨골목·카페거리 등 먹자골목 활성화 ▲맛집·카페 지도·앱 제작 ▲주차장 확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유튜버·인플루언서 홍보 ▲업종별 상인회 조직 ▲노점상 정리 ▲불법주정차 단속 방식 개선 등이 주요 검토 사항으로 제시됐다. 이번 2차 간담회에서는 한층 진전된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