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남부도서관과 울산동부도서관이 28일 문해교육을 이수한 학습자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남부도서관에서 열린 ‘제4회 글샘행복학교 졸업식’에서는 10명의 학습자가, 동부도서관에서 열린 ‘제4회 한글사랑학교 졸업식’에서는 11명의 학습자가 각각 초등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았다. 각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를 비롯해 관장과 담임교사의 축하 인사, 교육활동 영상 상영, 졸업생 소감 발표 등 3년의 여정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글사랑학교 졸업생 대표는 “3년간 함께한 학우들과 같이 졸업해 기쁘다”라며 “이제는 스스로 이름을 쓰고 세상과 소통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배움을 향한 열정을 멈추지 않고 3년의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의회 정재환 의원이 집중호우로 무너진 옛 삼호교의 대체 통행로 확보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정재환 의원은 28일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무너진 옛 삼호교의 통행 제한이 5개월 이상 장기화되면서 중구와 남구를 오가는 주민들이 보행로가 없는 삼호교 차도로 내몰리며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도 울산시는 올해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보행전용데크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7억원을 편성하지 않는 등 주민 안전을 볼모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울산 최초 근대식 교량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옛 삼호교는 중구와 남구의 보행 전용 인도교 역할을 해오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려 지금까지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이 때문에 남구 무거동과 다운동, 태화동 등을 오가는 주민들은 보행로가 없는 차량 전용 다리인 삼호교를 이용하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중구는 대체 통행로 확보를 위해 지난해 삼호교 외측에 총길이 256m, 폭 1.6m의 보행 전용 데크 설치 계획을 마련하고 울산시에 관련 예산(시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2026학년도 공립 초등‧특수학교(초등) 교사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초등학교 교사 61명과 특수학교(초등) 교사 8명으로 모두 69명이다. 이번 합격자는 제1차 시험(교직 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 적성심층 면접, 수업능력 평가, 영어능력 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 여부와 시험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3일 울산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교사 역량 강화 연수(원격, 집합)를 이수하게 된다. 이후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각급 학교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사립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지난 1월 8일과 26일에 각각 치러진 수업능력평가시험 결과와 교직적성심층 면접시험 결과를 종합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 여부는 오는 2월 2일 해당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청과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 공사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다국어 안전보건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언어 장벽으로 안전 수칙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현재 국내 건설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약 23만 명으로 전체 노동자의 1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울산 지역 교육시설 공사 현장 역시 약 9.8% 수준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건설 현장에서는 한국어 위주의 집체 교육이 주로 이뤄져 외국인 노동자가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안전보건공단이 보유한 17개 언어별 안전보건교육 자료를 수집, 선별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전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365울산교육안전’ 누리집에 ‘안전보건교육자료(외국인)’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흩어져 있던 다국어 안전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또한, 현장 노동자가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모국어 안전 수칙을 즉시 확인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습 여건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6학년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하향 조정하고, 최종 학급편성 계획을 확정해 안내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학급당 학생 수는 1학년 20명, 2학년 24명, 3~6학년은 26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2025학년도 2~6학년 기준이었던 27명에서 단계적으로 축소된 수치다. 특히 저학년은 학교 적응과 기초학력을 보장하고자 인원수를 낮게 유지하며, 3~6학년 또한 향후 교원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2028년 25명, 2030년에는 24명까지 점진적으로 낮춰갈 방침이다. 학급편성은 ‘2026~2030학년도 중기 학생 배치 계획’에 따라 지난 1월 7일까지 실시된 예비 소집 인원을 기준으로 삼았다. 올해 울산 지역 초등학생 수는 총 5만 4,332명으로, 지난해 5만 8,133명과 비교해 3,801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학교별 자료를 정밀 검토했으며, 학교장의 의견과 인근 공동주택 입주 현황 등 유동적인 변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북구는 지역 내 관광단지 2곳의 민간투자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8년까지 강동 해안권 내 총 2천213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 생활형 숙박시설이 순차적으로 완공된다. 특히 이들 숙박시설 중에는 힐튼과 하얏트 등 글로벌 브랜드도 포함돼 있어 해외 관광객과 국제행사 수요까지 체류형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먼저 2027년 강동관광단지 내 생활형숙박시설과 콘도미니엄, 글램핑장 등을 갖춘 강동롯데리조트가 문을 연다. 총사업비 7천5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월 현재 공정률은 57.5%다. 오는 3월에는 콘도미니엄 회원권 분양에도 들어간다. 강동관광단지 내 JS H 호텔 앤 리조트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6천169억원을 투입해 호텔과 생활형숙박시설 등을 짓는 JS H 호텔 앤 리조트는 지난해 11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아 올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사업비 7천445억원의 신명동 웨일즈코브 울산관광단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남부도서관은 27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늘봄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늘봄학교 어린이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전문 강사가 늘봄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운영되며, 27일 삼산초와 미포초 늘봄학교를 시작으로 총 20학교를 방문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전 프로그램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세시 풍속’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지호진 작가의 ‘한눈에 펼쳐보는 24절기 그림책’ 도서를 읽고 절기별 놀이와 세시 풍습 문화 독후활동을 한다. 오후 프로그램은 ‘말로 마음을 전하고 말로 친구와 친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지선 작가의 ‘인기 있는 친구가 되려면 이렇게 말해봐’ 도서를 함께 읽고, 자기 표현력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인성과 관련한 독후활동을 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 독서 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시민과 사업장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울산광역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5인 이상 사업장 모두 법 적용 대상으로 확대되는 등 증가하는 중대재해 예방 요구에 부응하고 시 차원의 역할을 강화하여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안전관리 책무를 명확히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대재해 중에서도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중대시민재해’를 중심으로 예방 정책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계획의 매년 수립ㆍ시행 △효율적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와 민관협의체 구성△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의 중점관리대상 지정ㆍ관리△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지원과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것이다. 김기환 의원은 “중대재해는 사고 발생 이후의 처벌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27일 오후, 달천고등학교(북구 달천철장길 23)에서 교육환경 개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석주 의원을 비롯해 시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교육청 교육시설과, 달천고등학교장과 학교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야외공연장 개선 공사를 중심으로 학생 이용 동선과 안전 요소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개선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천고 야외공연장 개선 공사는 2025학년도 겨울방학 기간 추진됐으며, 총예산 39,686천원이 투입됐다. 주요 공사 내용은 △야외공연장 스탠드 미끄럼방지재 도색 △스탠드 데크 설치 △조형물 설치 △야외공연장 옆 벽면 도장 등이다. 문석주 의원은 야외공연장 스탠드 구간의 학생 이용 동선과 안전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공사 마감 품질과 유지관리까지 포함해 학생 활동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사항 등을 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문 의원은 “개선 사업이 ‘공사 완료’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1월 2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중구는 전국평생학습도시 울산권역 대표 도시로서 울산 지역 5개 구·군을 대표해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된 협의체로, 현재 지방자치단체 201개와 교육지원청 154개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도시 자치단체장 및 교육지원청장 등 3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2025년도 사업결산 및 2026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구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평생학습 정책 동향 및 우수사례를 공유·확인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는 평생학습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생학습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건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