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남성육아자 대상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 뛰어요!’ 트니트니 신체놀이를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 최근 ‘적극적·참여형 아빠’가 2025년 대표 육아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 신체 활동·놀이·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포천시가족센터는 남성육아자의 양육 참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가족 내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공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식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트니트니’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신체·감각 중심의 놀이 기반 운동 프로그램으로, 균형감·협응력·대근육 발달을 촉진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에서 공공서비스 형태로 트니트니를 이용할 수 있는 첫 사례다. 본 사업은 남성육아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아버지가 주체가 되어 자녀와 함께 신체 활동을 하고 놀이하며 교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신체 활동 요구도가 높은 트니트니 프로그램의 특성상 남성육아자에게 적합해 체력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양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맞벌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8기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위촉장 및 명예환경감시원증 수여와 교육 순으로 진행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감시원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8년 12월 9일까지다. 감시원들은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과 주민 계도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 계도 및 홍보 활동 △환경오염 배출행위 감시 △지역 환경 관련 여론 수렴 및 건의 △자연환경보전 활동 등을 수행한다. 다만 명예환경감시원에게는 단속 권한이 부여되지 않기 때문에 개별 사업장에 직접 출입하거나 감시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환경오염 의심 행위나 위반 사항을 발견할 경우에는 반드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환경부서에 신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바쁘신 가운데 명예환경감시원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위촉되신 감시원 여러분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라며, 환경오염을 예방해 포천이 더욱 청정한 도시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할 '제3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포천시는 '제3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와 함께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표적집단면접(FGI), 정책토론회를 실시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반영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제3기 종합계획의 주요 변경 사항에는 △심리치료 지원 △역량개발 지원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정신적·신체적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11일,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격차를 완화하여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자녀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학습·진로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다문화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2025년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만 7세(2018. 12. 31. 이전 출생자)부터 만 18세(2007. 1. 1. 이후 출생자)까지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었다. 지원금은 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했고, 학령 단계에 따라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등으로 차등 지원했다. 포천시는 지난 5월 1차 신청·지급을 완료한 데 이어, 7월에는 포천시가족센터에서 지원금 현장 접수와 상담을 운영해 다문화가족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이전보다 크게 향상되도록 했다. 올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저소득 노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하는‘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전달’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홍균)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로 근무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참여해 더욱 다양한 대상자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구심한의원의 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노인들에게는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마음의 위로와 온정이 전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원집 원장은 “안부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쌍화탕을 나눠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쓰는 민관 협력 기구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와 더불어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도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 1회 생수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수(水)색대 사업 ▲독거노인 가구에 명절 선물 꾸러미와 여름 보양식 지원 ▲아동 및 청소년 가구에 가정의 달 맞이 외식상품권과 여름방학 물놀이 체험 제공 ▲동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김장 나눔을 추진하는 등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동원 위원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매년 사랑의 성금을 기부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도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의정부 로타리클럽 소속 송승훈‧윤재진‧조연희 회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세 회원은 로타리클럽 활동뿐만 아니라 자금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꾸준한 기부와 마을 사업에 힘을 보태 왔다. 회원들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의정부 로타리클럽에 존경을 표하고, 특히 이번 기부에 참여해 주신 세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달 생일을 맞이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취약가구 노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파리바게뜨 의정부시청점, 사인당 떡집의 후원품(케이크·떡)과 협의체에서 자체 구입한 미역국, 과일세트 등으로 생신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상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살폈다. 한 대상 노인은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명준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세심히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후원처와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0일 흥선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흥선동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청소년들에게 매년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성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성금은 따뜻한 음식 나누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흥선동행정복지센터도 따뜻한 겨울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12월 9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초코머핀과 플레인머핀 총 500개를 직접 만들어 관내 3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재료 준비부터 반죽,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머핀은 지역 내 시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나눔의샘, 이삭의 집 총 3곳에 전달됐다. 각 기관에서는 “직접 만들어 보내준 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란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머핀에 담긴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