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지역 학생들이 공연 관람객을 넘어 직접 대본(시나리오)을 쓰고 무대를 기획하는 ‘창작의 주인공’으로 거듭난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9일 회관 내 회의실에서 지역 공연예술 단체인 ‘공연제작소 마당’과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6 울산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단순히 장소를 대관하는 관계를 넘어, 지역 예술단체와 교육기관이 상생 협력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참여형 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공연제작소 마당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손잡고 교육 연계형 창작 공연을 제작·운영한다. 특징은 기획 단계부터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는다는 점이다. 양 기관은 학생 대본 공모전과 대본 제작 공동 연수(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무대 위 제작물(콘텐츠)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예술적 성취감과 창의적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게 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 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마음의 온기를 전하고 고민을 나누는 빨간색 느린 편지함과 노란색 온기 우편함을 운영하고 있다. 두 우편함은 지난해 5월 부산지방우정청과 우체국물류지원단 등 관계 기관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설치됐다. 바쁜 일상에서 기다림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느린 편지함과 온기 우편함은 울산교육청 본관 1층 당직실 맞은편에 설치돼 있으며, 직원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느린 편지함은 소중한 사람과 가족, 또는 자신에게 엽서를 작성해 넣으면 매월 말 수거해 6개월 후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간을 두고 전해지는 편지로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취지다. 우표를 부착한 일반 우편물도 접수할 수 있다. 온기 우편함은 고민이나 사연을 익명으로 보내면 사단법인 온기에서 보내는 손 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고민부터 일상 속 작은 이야기까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느린 편지함을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근무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계획’을 세우고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방학 기간 학교급식 대청소일에 맞춰 운영되는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지난해 3개 학교에서 올해 5개 학교로 늘린다. 울산교육청은 이달 14일까지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해 근로자의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테이프 감기(테이핑) 요법과 마사지볼을 활용한 체조 교육을 제공해 노동자들의 근육 피로를 완화하고 작업 중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울산 지역에서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가 발생한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재해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맞춤형 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교육청 산하 기관에서 발생한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는 모두 8건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9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울주군 안전보안관 애로사항 및 정책제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안전보안관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와 개선․건의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울주군 안전보안관 이재우 대표, 울산시 시민안전실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곳곳에서 발굴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뿐만 아니라 안전보안관 운영과 관련된 개선 사안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안전보안관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지역축제 등 대규모 행사시 안전보안관 참여 및 연계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 방안 △어린이 안전보안관과의 협업 및 청소년 안전보안관 도입 등을 건의했다. 김종훈 의원은 직접 아웃도어 기록앱 등을 이용해 보도블록 파손 및 도로시설물 파손, 가로수 뿌리 돌출, 규제봉 훼손 등 생활 밀착형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개선한 사례를 소개하고, 활용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지역 전기공사업계가 울산시가 추진하는 트램2호선 사업에서 전기공사를 분리발주해 지역업체 참여 문턱을 낮추고, 각종 대형 관급공사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과 입찰 참여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요청했다. 이들은 재료비 현실화 등 공사비 산정 방식 개선도 함께 건의하며 지역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은 9일 오전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원업체 대표들과 ‘지역 전기공사업 지속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전기공사 현장 애로사항 해소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상범 울산시회 회장과 박근태 이사 등 전기공사협회 관계자,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의 전기공사·하도급·계약 및 계약심사 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울산지역 전기공사업체 440개사가 가입한 단체로, 지역 전기공사업의 권익 증진과 기술 향상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 측은 이 자리에서 △대형공사 전기공사 하도급 시 지역업체 참여율 상향 △트램2호선 발주 시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 김동칠 의원(교육위원회, 달동ㆍ수암동)은 1월 9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열고, 현재 울산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서 발생하는 현안 및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칠 의원,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장, 신정․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 관계공무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운영 실태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생활 안정 등 지체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통합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남구지회는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과 공간을 공유하고 있어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상담공간 조차 없는 문제가 있어 장애인의 편의를 증진하는 서비스의 제공에 애로가 있는 현실이 있다”라며 호소를 했다. 이어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도 “항균장갑생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배움과 성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강북 교육’과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강남 교육’을 목표로 미래 교육을 추진한다. 두 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10시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함께 열고, 각 지원청의 특색을 살린 주요 사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국․과장, 울산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강북 다움 학생 자치·공감하는 다원 인성, 존중·치유·성장 기반 회복적 학교 만들기, 강북 다보듬 학생맞춤통합지원 활성화’로 3대 역점 과제를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교육지원국은 ‘질문하는 교실 수업 도약하는 학교 교육, 상상이 도전이 되는 미래형 창의 융합 인재 교육, 회복·존중 기반의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만들기’ 등 14개 과제를 추진한다. 행정지원국은 ‘청렴·참여·고객 중심 행정조직 구현, 교육 성장의 미래를 여는 맞춤형 복지 지원,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행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에 능통한 블로그 기자 18명과 인스타그램 기자 7명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주민의 시각에서 지역의 주요 행사, 정책, 명소 등을 소개하는 홍보물(콘텐츠)을 제작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중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중구는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단순히 구정 관련 정보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소중한 소통 창구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시선으로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구는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사 명칭을 기존 ‘동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로 변경하고, 새해 덕담 및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늘렸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첫 순서로 1월 9일 오전 10시 30분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오후 1시 30분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동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1월 12일에는 약사동과 병영1동, 1월 13일에는 복산동과 성안동, 1월 14일에는 병영2동, 1월 15일에는 다운동, 1월 16일에는 중앙동과 학성동, 1월 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의회 이혜인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끈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주민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혜인 의원은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영유아 동반 가족으로 확대한 ‘울산광역시 남구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조례는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주차·이동의 불편을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기존 교통약자 중심의 주차 정책을 생활 기반 가족 정책으로 확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조례를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설치 기준·운영 방식·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