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이도2동 갑)•한동수(이도2동 을)의원은 제주시로부터 이도이동 중앙로(고산동산) 일대의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한 '중앙로(고산동산) 지중화 사업'이 2026년도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26년 지자체 요청 및 산림 인접 지중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도이동발전협의회(회장: 고대경)에서 고산동산 일대의 보행 불편 해소와 미관 개선을 위해 지중화를 요청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이도이동 1187-29번지부터 1029번지에 이르는 중앙로 약 800m 양방향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도심지 내 무분별하게 난립한 전신주 및 가공선로를 땅속으로 묻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47억 원(시설비 15억 원, 자본적 대행 사업비 3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추진 계획에 따르면 제주시는 오는 5월 한국전력 및 대표 통신사들과 공기관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7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 원도심 상권 재도약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현장 행정에 본격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와 명동로상가 등 골목형 상점가를 직접 찾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오 지사는 이중섭거리를 걸으며 실태를 직접 살피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서귀포 원도심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집중 투자를 받는다.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제주의 예술인’ 테마 거리 조성과 차별화된 지역 콘텐츠 개발 등 상권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 원도심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주민과 함께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이 다시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중섭미술관 인근 버스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3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신학기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상반기 제주교육재정 집행관리 계획을 마련 신속집행을 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26년 교육부의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4527억 원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3395억 원을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여 교육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이 설정한 이번 목표율은 교육부가 제시한 2026년 신속집행 목표율 65%에 비해 10%p 높고 지난해 자체 목표율 72% 대비 3%p 상향된 것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교육재정의 선제적 집행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운영비, 목적사업비 등 상반기 학교회계 전출금을 1분기에 최대한 조기 교부할 예정이며, 특히 지방계약법 및 지방회계법 시행령의 관련 조항과 행안부고시(수의계약 등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한 △선금·기성금 지급 확대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활용 △수의계약 확대 △입찰기간 단축을 통해 건설비 포함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목표 달성과 집행의 실효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노동관계법령 개정 사항과 노사협의회 의결 내용을 반영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취업규칙’을 개정하고 1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취업규칙 개정은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맞춰 교육공무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모호한 복무 규정을 정비해 현장의 혼선을 줄이며 가족 돌봄 혜택을 확대해 사기를 높이고 평등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변경 사항은 ▲유급 가족돌봄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연장(1년 → 최대 1년 6개월) ▲근로시간 단축 시 연차 산정 불이익 방지 ▲도서관 근무자 유급휴무 보장 ▲ 근무성적평정 기준일 조정 등이다. 도교육청은 자녀 돌봄과 육아 지원 강화를 위해 자녀 수에 1일을 더한 일수만큼 유급 가족돌봄휴가를 부여하고 장애인 자녀가 있거나 한부모 가족의 경우 1일을 추가 가산하도록 했다. 또한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1년 6개월까지 확대하고 자녀 출생 후 18개월 이내 신청 시 출산휴가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학생 인권을 보장하고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학생인권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실시한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고등학생의 인권교육 만족도 편차와 학생·교직원·보호자 간 인식 차이를 고려해‘학교교육활동을 통한 학생인권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강화하고 차별·혐오 표현 예방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수요자 맞춤형 정책 추진 ▲일상 속 인권 존중 문화 확산 ▲학생생활규정 인권친화적 개정 컨설팅 ▲교육 공동체 모두의 인권 역량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학생인권교육을 한층 강화해 학생들이 학기당 2시간 이상(연간 4시간 이상) 인권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한다. 또한 도내 790학급(초4·중1·고1)을 대상으로 학급당 12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강사 수당, 체험활동비, 도서 구입비 등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교직원·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31대 고성범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고성범 교육장은 취임사에서“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제주시 교육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히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육 가족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교육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핵심 방향으로 ▲현장 중심의 열린 소통 ▲미래 교육 역량 강화 ▲신뢰받는 교육 행정 구현을 제시했다. 먼저 현장 중심의 열린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제주시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지원청 구성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도민과 교육 가족에게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고성범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와 힘을 모아 도민과 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월까지(8월 제외) 서귀포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보호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해 보호자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교육기관이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2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실천 전략 위주로 구성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20일 ‘자녀에게 필요한 인공지능 시대 정보 문해력’을 시작으로 연간 총 8회의 연수가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 자녀의 뇌 발달에 따른 감정 지도와 양육 방안(4월) △ 가정에서 시작하는 바른 자세 습관(5월) △ 스스로 공부하는 힘 키우기(6월) △ 예비 고등학생의 대입 준비와 과목 선택(7월)을 다룬다. 또한 하반기에는 △ 성장기 생활 습관의 과학(9월) △ 평생 학습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문해력 수업(10월) △ 사례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생활지도(11월) 등을 주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3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일을 먼저 걸어볼게’를 개강하여 15회 일정으로 매주 화, 금요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성훈 생활체육 지도자의 지도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전신 종합 훈련(Cross-fit)을 통해 근력과 유산소 능력 등 다양한 체력 요소를 균형 있게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능적 움직임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강 첫날인 3일에는 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현재 신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근력과 유산소 능력 테스트를 직접 실습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몸 전체를 균형 있게 단련하고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회복을 위한 현장 경청 소통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3일 도시와 농촌의 특성이 공존하는 애월읍 하귀1리를 찾아 상인․주민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두루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하귀1리 골목형상점가에서 상인회와 차담회를 열고 상점가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지역 상권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68개 점포가 밀집한 하귀1리 골목형상점가는 음식점과 카페, 학원·의원 등이 공존하는 생활밀착형 상권으로, 최근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15년 넘게 냉면전문점을 운영해 온 한 상인은 “매출이 눈에 띄게 올라 피부에 닿을 정도로, 장사하는 입장에서 결과는 매출”이라고 했고, 편의점 운영 상인도 “육지에서 온 손님들이 먼저 ‘온누리 상품권 됩니까’라고 물어볼 정도”라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프로모션 확대 △배달 플랫폼과의 경쟁 대응 마케팅 강화 △상점가 통합 브랜드(CI·BI) 구축 및 스토리텔링 기반 상권 이미지 정비 △소상공인 통합 플랫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가 그동안 민간단체가 주관해온 해녀 항일항쟁 기념식을 올해부터 도 차원으로 격상하는 등 제주 3대 항일운동의 역사를 기리는 데 더욱 힘을 쏟는다 제주도는 3일 도청 탐라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3월 소통과 공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설레는 봄바람, 활기찬 3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봄의 기운과 함께 도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의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수산물 안전관리, 관광산업 선행, 생명구호, 산악사고 안전대응·구급활동, 지방세 발전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3·1절 107주년 기념식 성과를 공유하며 항일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대한 도정 방침을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순국선열의 모습을 되살려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게 한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고, 유가족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았다. 오 지사는 이번 영상이 외부 기획사 없이 도 자체 역량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