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월 31일 여순사건지원단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이용자 대다수가 고령인 점을 고려한 실질적인 접근성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후보지 선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가족 등 이용 대상자 다수가 고령자인 만큼,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으면 이용에 큰 제약이 따른다”며 “셔틀버스 운행이 또는 별도의 이동 지원, 오지 거주자를 위한 방문형 서비스 등 구체적인 접근성 제고 대책이 계획 단계부터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길용 여순사건지원단장은 “현재 여수와 구례에서 공공시설 후보지를 추천받았고, 순천 지역에 임대 가능한 후보지 1곳을 추가로 확보해 총 3곳을 검토 중”이라며, “2월 중 선정 자문위원회를 통해 접근성과 시설 적합성을 판단해 결정할 예정이며, 차량 임차를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센터 운영 준비 과제로 전문 인력 채용 문제도 함께 짚으며, “짧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담양군은 지난 1일 이른 아침 담양읍 만성리에 소재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동향 및 경매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날 가축시장에는 정철원 군수를 비롯해 장명영 군의회의장 등 군의원, 정을성 담양축협조합장 등이 방문했으며, 약 455마리의 한우가 경매‧거래됐다. 담양읍 만성리에 소재한 담양군 가축시장은 1994년 10월 첫 경매를 시작으로 주 1회(매주 일요일)에 담양군 축산농가에서 출품된 한우가 회당 평균 300두의 규모로 거래되고 있다. 담양가축시장은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만 5천여 마리의 한우 거래를 통해 축산농가 편의는 물론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 속에서 물가 상승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등 총 60여 개 보조사업(110억 원)의 신속한 추진과, 축산 관련 인허가 완화규제 발굴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의 급식 안전을 책임지는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어린이ㆍ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조례안'이 2월 2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어린이ㆍ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위생ㆍ안전 순회지도, 식생활 교육 등 급식 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이번 조례안은 도민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처우와 고용 불안을 겪어온 현장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기본방향 및 재원 조달 방안을 포함한 지원계획 수립 ▲근무 환경 및 운영 실태조사 실시 ▲시ㆍ군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광일 의원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공공 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월 30일, 교육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ㆍ이수하도록 설계된 학생 중심 교육 제도로 지난해 시행됐다. 그러나 지역 여건과 학교 현실이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추진되면서 여러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 특히 농어촌·도서 벽지에 위치한 학교의 경우 교원 수급의 어려움으로 교과목 개설에 한계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이 제약되면서 학교 간·지역 간 교육과정 운영 격차가 심화되는 등 새로운 형태의 교육 불평등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동교육과정은 물론 대학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여 소규모 학교의 과목 선택권 제약을 완화하고자 했다. 아울러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연수 지원 사항을 지원계획에 명시함으로써, 제도에 대한 이해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른바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으로 불리는 불법개설기관의 난립으로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와 국민 피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이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적ㆍ제도적 개선에 정부와 국회가 신속히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40여 년간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실현하며 보편적 복지를 뒷받침해 온 국민건강보험제도가 불법개설기관에 의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5년까지 불법개설기관으로 적발돼 환수결정이 내려진 곳은 전국 1,805곳에 달하며 환수결정액은 2조 9,162억 원에 이른다. 그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은 지난 1월 30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함평 월야중학교 체육관 신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본관과 분리된 독립 체육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정환 의원은 “함평 월야중학교는 1953년 개교 이후 70여 년간 9,1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를 지탱해 온 핵심 교육기관”이라며, “비록 소규모 학교이지만 생태환경교육과 마을학교 운영 등 미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가르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996년 본관 2층 강당 증축 이후 강당 아래 교실과 행정 공간에서는 심각한 소음과 진동 문제가 지속돼 왔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03년 중·고 통합 강당을 신축했음에도, 운영 여건상 중학교는 다시 기존 강당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강당 하부에는 특수학급, 상담실, 보건실, 교무실, 행정실 등 학교의 핵심 교육·지원 시설이 밀집돼 있어 체육 수업이나 학교 행사 시 수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담양군의회는 2월 2일, 제3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군정 방향을 가늠하는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점검’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 상정된 13건의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들은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법안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주요 안건으로는 ▲존엄한 삶의 마무리 문화 조성 ▲보행약자를 위한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전기자동차 주차구역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정비 ▲주차 환경 개선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주를 이뤘다. 장명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6년 한 해의 설계를 확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과 복지 정책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특히 보행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안전 대책 등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민생 조례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흥2)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입양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월 30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우리 사회가 1인 가구, 다문화 가족 등 가족의 형태가 다변화되는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입양을 자연스러운 가족 형성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입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연도별 입양교육 시행계획 수립ㆍ시행 ▲입양교육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및 교원 연수 실시 ▲전문기관 위탁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선준 의원은 “입양은 혈연을 넘어 사랑으로 맺어지는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사회에 편견이 존재한다”며 “학생들에게 입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인성교육의 핵심이자 생명 존중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전남의 모든 학생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정립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포용적인 학교 문화를 만드는데 마중물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26~30일 목포대학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맞춤형 과정으로, 질 높은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연 2회씩 운영되고 있다. 급변하는 식생활과 최신 급식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전문 강의를 통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저탄소·세계음식 등 최신 급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ESG 개념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오븐 조리 실습, 세계 음식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 특히 템페 칠리, 토마토 살사, 비건 사워크림, 파래 오븐 찰떡 파이, 당근 라페, 니수아즈 샐러드, 마제소바, 연근 멘보샤 등 다문화·저탄소 메뉴 실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븐을 활용한 후식 만들기와 미각 평가 과정을 통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마음건강과 관계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하고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의 생명존중 교육을 확장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학교에서는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정서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 영상자료 제공 ▲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부터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찾아가는 컨설팅과 사례 확산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도 핵심 과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