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1일까지 강남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폭력·교권 침해 예방 심리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생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상황극과 감정 탐색 활동에 참여해 피해, 가해, 방관의 입장을 직접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거울 치료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 회복의 의미를 깨닫도록 돕는 체험 중심 교육이다. 강남지역 초중고 22개 학교가 참여하며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총 70회 운영된다. 진행을 맡은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소장은 청소년, 가족 심리 분야 전문가로 ‘금쪽같은 내 새끼’, ‘이혼 숙려 캠프’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몰입을 높이고 현장감을 강화했다. 27일 10시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대현중학교에서 운영된 심리극을 직접 참관하고 일부 상황극에 참여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학생들은 교육감의 참여에 더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심리극 이후에는 ‘학교폭력·교권 침해 예방 실천 약속 작성’, ‘교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청사 내 책마루에서 남목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울산교육청 진로 직업 체험의 날’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육청의 다양한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며, 자기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3차 프로그램에는 남목중학교 학생 19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현장 체험으로 진행했다. 앞서 10월에 운영된 1차와 2차 프로그램에는 화암고, 방어진고, 울산고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진로 역량을 높이는 활동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퀴즈로 알아보는 울산교육’, 교육청 시설 탐방, 교육공무원 상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교육전문직과 교육행정직의 역할과 각 부서 담당자가 울산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으며 교육 분야의 폭넓은 진로 세계를 탐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청에서 어떤 업무가 이뤄지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서 교육공무원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앞으로 관련 분야에 도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나래울실과 박상진홀에서 ‘교원의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학교 업무 재구조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2025 학교혁신 나눔 주간’ 행사의 하나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연수는 초등학교, 특수학교 혁신자치부장과 초중고,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 업무 재구조화와 업무 경감 등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26일에는 혁신자치부장을 대상으로 ‘더 똑똑하게 일하고 더 깊이 가르치자’를 주제로 업무 재구조화 추진 과정과 학교 단위 실천 전략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내 의사결정 구조 개선, 협업 기반 조성, 업무 흐름 간소화 등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27일에는 초중고, 특수학교 교감 70여 명이 참여해 ‘세대 공존의 지도력(리더십), 함께 성장하는 힘’을 주제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업무 경감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학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과 27일 이틀간 남구 보람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늘봄학교 정책 공유회’를 개최하며,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늘봄지원실장, 늘봄·교무행정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현장 업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유회는 올해 늘봄학교 운영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유회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유아교육과 홍광표 교수는 ‘지역 혁신중심 대학 연계(RISE)’ 사업을 소개하며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우수 인력을 대학과 협력해 ‘도담도담 프로그램’과 초등 방과후 강사로 양성하는 모형이다. 특히 내년에는 지역대학 교수들이 개발한 양질의 ‘도담도담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프로그램과 강사 관리를 위한 통합형 온라인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해 우수 강사를 학교와 연계할 계획이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초등 1, 2학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전면 확대하고 귀가 안전 강화, 신규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군이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지역개발 분야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은 지방자치TV·한국지방행정연구원·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공동주관하는 전국 단위 시상으로, 지자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적 성과를 분야별로 발굴해 시상한다. 울주군은 지역개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성장 전략과 정주환경 개선, 지역균형 발전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기반 조성,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전국 시·군·구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해 분야별 우수 정책을 공유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이 추진해 온 지역개발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과 균형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교육연수원은 지난 26일 연수원 한울대강당에서 유치원, 초중등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신규 교사 지도(멘토링) 직무연수 결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선배 교사와 신규 교사의 지도 활동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신규 교사의 경험담 공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신규 교사 160명이 선배 교사와 함께 54개 팀을 구성해 학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신규 교사 함께 가기 지도’ 연수에 참여했다. 결과 공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팀이 사례 발표를 하고 신규 교사 2명이 개인 소감을 발표했다. 선배 교사의 지도 활동으로 향상된 교육 활동, 업무 지원, 문화 체험 활동 등을 소개했다. 한 신규 교사는 “선배 교사 덕분에 학생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급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라며 “내년에 만날 아이들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쌤스쿨 대표 김차명 강사가 ‘교바시:교사를 바라보는 시간’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교직의 의미와 교사 개인의 성장에 대해 새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중구 약사초등학교와 남구 동평중학교, 중구 유곡중학교를 2026년 울산 학교 공간 혁신 ‘다담 사업(프로젝트)’ 참여 학교로 최종 선정했다. ‘다담 사업’은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육공동체가 건축 공간 전문가와 함께 학교 시설을 배움과 삶이 연결된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울산형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이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혁신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각자의 혁신 주제에 맞게 공간을 새롭게 설계할 계획이다. 약사초등학교는 ‘함께 만드는 심(心)플(더하기) 마당’을 주제로 운동장 주변 공간을 재구성해 활동적이고 개방적인 놀이, 학습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평중학교는 ‘동평아 동평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를 주제로 본관 1층 가사실을 새롭게 재구축하고, 3층 영어전용실을 시청각실로 조성해 지역주민과 인근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을 마련한다. 유곡중학교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지하층 급식소를 학생들이 즐겨 찾는 놀이, 다목적 학습 공간으로 재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삼호, 무거동)은 공무원의 적법한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당한 직무수행으로 인해 피소 또는 기소될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울산광역시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동안 공무원들이 부당한 민원, 고소·고발로 소송에 휘말릴 경우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직무수행의 위축 우려가 제기 돼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공직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 정의, 적용 특례 규정 △소송비용 지원 기준 및 신청 절차 △소송비용 환수 및 감면 규정 △소송비용 지원 심의위원회 설치, 기능, 운영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소송비용 지원 심의위원회는 지원 적정성을 객관적으로 심사하는 핵심기구로, 소송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장치가 될 전망이다.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송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되어 공무원들이 과도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 권태호 의원은 26일 세종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지방의회 차원의 기후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입법·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협의회 산하 기구로, 광역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특강 및 정책 토론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인천연구원 조경두 박사가 ‘지자체 기후위기 대응정책의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지방정부의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권태호 의원은 울산의 기후정책 현황과 산업도시 특성에 맞는 대응의 필요성을 적극 전달하며 “기후위기는 울산의 미래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다. 특별위원회 논의를 통해 지자체의 요구와 현안을 중앙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지자체의 기후 대응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의회 최덕종 의원이 울산항 3·4부두 일대 토양오염 문제와 관련해 정화 공정 상황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남구의 관심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6일 최근 열린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환경관리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준치의 최대 13배까지 오염된 울산항 토양오염 사태가 행정자료에는 ‘토양오염 신고 0건’으로 돼 있다”며“‘0건’이라는 수치는 환경신문고로 접수된 건수일 뿐인데 남구가 별도로 인지한 이 중대한 사고의 조사·정화 경과를 행감 자료나 2025년 주요업무보고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심각한 인식 부족”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제라도 정화 명령을 내렸다면 앞으로의 진행 상황만큼은 숨김없이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환경관리과는 “2025년 11월 13일자로 이미 정화된 135㎡를 제외한 나머지 오염토 전 구간에 대해 추가 정화 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오염은 이미 2022년에 처음 확인됐지만 전체 오염 면적 약 9천㎡ 가운데 울산항만공사가 3년간 정화를 마친 구간은 135㎡에 불과한 것”이라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