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당진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당진시배구협회가 주관한 '2025 제8회 당진시체육회장‧교육장배 꿈나무육성 초등학교 배구대회'를 6일에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당진 관내 초등학교 8개 팀, 100여 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대회는 여학생부와 혼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3~6학년 비선수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 배구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특기·기능 발휘 기회 제공,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평생체육 저변 확대, ▲균형 잡힌 신체발달과 기초체력 증진,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한 경기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배구를 즐기며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당진초등학교 도담누리관에서 ‘2025년 제3회 당진 동요부르기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요 속에 쏙! 인성 톡톡!’이라는 주제로,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 관내 10개 초등학교에서 참가하여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밝고 맑은 목소리로 다양한 동요를 열창해 관객들의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동요 분야 전문가 3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발성, 리듬, 음정, 음악적 표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동요를 통해 앞으로도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동요부르기 한마당이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의회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은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선아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연숙, 심의수 의원 등 연구모임 회원과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당진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용역을 수행한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경애 책임연구원(세한대 사회문화복지학부 교수)은 “당진시는 고령인구 비율이 21.8%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라며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기준으로 볼 때 교통 접근성, 돌봄 서비스, 사회참여 기회 확대가 주요 과제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고령자 보행 신호시간 연장 및 휴식공간 확충 ▲교통약자 이동 지원 확대 및 농어촌형 수요응답 교통서비스 도입 ▲고령자 주거환경 리모델링 지원 ▲면·리 단위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세대 통합 프로그램 확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정보 전달 가이드라인 마련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고도화 등이 제시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이 화성포장중기 이일주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개인 한도 최고액(500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3년 연속 기부로 누적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답례품으로 제공된 청양사랑상품권 150만 원 상당을 지역의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에 전액 재기부, 따뜻한 선행에 온기를 더했다. 이일주 대표는 “매년 고향인 청양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금이 청양군 발전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해마다 귀한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고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당교사, 특수교육지원인력 등 26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 담당자 심리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특수교육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과 전문성 향상, 회복 탄력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싱잉볼 명상으로 시작돼, 소리와 파동을 활용한 치유 원리를 통해 긴장과 스트레스, 두려움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에너지 워크숍에서는 8가지 에너지 영역을 점검하며 일상 속 피로와 무기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향후 지속적인 에너지 관리 및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계신 담당자분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담당자 통합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과 공감이 살아있는 특수교육 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태안 안흥항에서 관내 학생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우리의 섬, 태안의 섬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의 소중한 섬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섬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격렬비열도의 자연환경과 해양 생태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상 퀴즈를 통해 흥미롭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옹도 등대를 방문해 섬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며, 태안의 섬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다. 안전한 탐방 진행을 위해 태안소방서의 안전요원이 동승했고, 태안해양경찰서가 선박 안전 운항을 지원했으며, 태안군청 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지재규 교육장은 “우리 고장의 소중한 섬을 직접 찾아가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배우는 것은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섬 인식 교육을 통해 태안의 자연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2025학년도 미래울림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울림교육은 학생들이 현재의 배움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더 나아가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이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S. A. M (SW교육, AI교육, Math(수학)교육)과 함께하는 한마당 으로, 총 32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이 중 공유마당에는 학생동아리와 교사 운영 부스 등 24개가 설치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체험마당에는 한서대학교, 태안UV랜드, 전문기관 등이 참여해 AI체험, 생태환경, 인문분야 등 8개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 110명과 교사 40명이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내 초·중 학생 600여 명이 방문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을 체험했다. 특히 개막 공연에서는 미리내 극단 협조로 진행된 로봇 강아지 퍼포먼스와 마술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미래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는 ‘2025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에 ‘천안시 신혼부부 로맨틱 스냅 지원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일자리·교육·주거·복지·문화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접수된 총 59건의 청년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실시 가능성 ▲효율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천안시 신혼부부 로맨틱 스냅 지원 프로젝트’는 결혼 준비 과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웨딩스냅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상에는 ‘청년이 만드는 하루 유휴공간 공연·전시 프로젝트’, ‘천안러브버스, 너의 마음을 타고 가다’가 각각 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 장려상에는 ‘천안 청년 온기 나눔터 함께하는 면(麵)!’, ‘무한 경쟁을 통한 도전 천안형 전국 청년 요리대회’, ‘4주 완성, 천안형 청년 창업 프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는 4~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천안형 스마트도시 비전과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SCEWC는 각국 정부 기관과 도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박람회다. 천안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혁신기업 8개 사와 함께 천안관(Cheonan Pavilion)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 과 스마트 인프라 기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참가기업들은 교통, 환경, 산업데이터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제시해 글로벌 기업·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박람회 기간 글로벌 주요 기업 및 기관과의 전략적 면담을 이어갔다. 엔비디아(NVIDIA)와는 AI 컴퓨팅 및 도시데이터 분석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CIDAI(스페인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센터)와는 AI·데이터 도시 실증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했다. 바르셀로나 시와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는 지난 6일 관내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어르신 문화교류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체험 행사는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충남 도내 시·군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300여 명의 대한노인회 회원 어르신들이 충남 각 지역의 대표 축제에 참여했다. 1회차는 서산 해미읍성, 2회차는 천안 K-컬처박람회, 3회차는 금산인삼축제, 4회차는 부여 궁남지 국화축제에 방문해 풍성한 문화 체험을 즐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문화교류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다른 지역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