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양봉협회고령군지부에서 12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양봉협회고령군지부에서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화환경(주)에서는 12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화환경(주)에서는“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추운 겨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과 대구 지역의 교통망 혁신을 이끌 대경(대구·경북)선이 14일 본격 개통되며, 경북-대구 광역 환승이 동시에 시행된다. 이번 개통으로 경상북도 8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를 아우르는 공동생활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대경선은 8개 역(구미, 사곡, 북삼(2025년 말),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61.85km로 광역 간 안정적인 통학·통근을 지원하기 위한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다. 철도 운행은 출·퇴근 시간 19분, 그 외 25분 간격으로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편도 48∼52회(양방100회) 운행하며, 차량은 2량 1편성으로 총 18량을 보유해 한 번에 296명의 수송이 가능하다. 대경선은 구미~대구 간 30분, 구미~경산 간 50분대로 연결해 출퇴근 직장인, 통학생 등의 이동 편의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경선 개통과 함께 버스·도시철도·대경선 간 광역 환승이 확대 시행된다. 기존 대구·영천·경산의 3개 지자체 간 환승과 동시에 김천·구미·청도·고령·성주·칠곡의 6개 시군이 추가되면서 총 9개 지자체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북면 여성 5개단체가 지역여성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정책간담회를 12월 9일 11시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 북면지역 여성5단체인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회, 한우리 풍물회의 임원 18명과 관계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한 여성단체들은“지역여성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단체협력사업 지원 △여성단체 공동주방 설치 △북면지역 시니어클럽 수요처 확대 △청소년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정책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먼저 어려운 여건과 바쁜 일상속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각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논의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한 후 지원 방안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주시는 9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2024년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10기 시정모니터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간담회는 2024년 우수 시정모니터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시정현안 설명과 시정모니터 활동 교육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시정 문제와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주요 시책 사업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제시되어, 시정 운영의 실질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정모니터와 시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영주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은 지난 6일 대구시 달서구 새마을회(회장 진덕수)가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 최이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 이종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은 “청도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도군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달서구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과 청도를 향한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티파니웨딩에서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주제로 포항문화원(원장 박승대) 가족과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 시장은 문화가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포항문화원에서 진행된 ‘문화 관련 특강’의 하나로, 문화원 가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일월신화와 암각화 등 신화와 문명의 고장인 것과 동시에 호국 영웅들이 활동한 도시 포항의 역사에 대해 설명한 후 현재 포항이 당면한 어려움도 위기를 극복하는 ‘DNA’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문화는 단순히 예술적 표현을 넘어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 예술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했으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9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위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1월 24일 정기회에서 심의․의결한 2024년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계획 수립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교육수요자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과 다자녀 가정 기준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예산 지원, 사업 추진상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 간 정보 공유 시스템 마련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교육 기회 보장 △학력 향상 △학교 부적응 치유 △교육여건 불평등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평생교육 환경 구축 등 6개 영역에서 77개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늘봄학교를 도낸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전면 시행해 84.9%의 학생이 참여했고,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해 정책학교와 한국어 학급을 확대했다. 또, 다자녀 가정 가구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말을 맞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면서 훈훈한 온기가 넘치고 있다. 영양군은 9일 (주)월드엔지니어링(대표 조광호)에서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광호 대표와 김광일 이사가 참석했다. ㈜월드엔지니어링은 영양군 입암면 소재 기업으로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월드엔지니어링 조광호 대표는 “영양군의 미래는 젊은 지역 인재들에게 달려 있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인 교육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오도창 이사장은 “꾸준히 지역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탁금은 앞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9일 영양파크골프협회(회장 김수영)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양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 영양군이 추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영양파크골프협회 김수영 회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사회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마음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도약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