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5. 중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지역의 예비교사 대학생, 대학원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교실 수업 개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업 나눔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등 수석교사들의 교육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개념기반 탐구학습,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습과학 및 교수‧학습 기술을 주제로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수석교사들의 수업 및 평가 사례를 교과별 13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공유한다. 참가자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2개의 세션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세션마다 수석교사들의 연구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법과 학습과학의 이해 및 적용 등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수업을 한층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주제들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달성군은 지난 8월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에 여승태 이우장학회 이사장을, 이달 11일 ‘달성군민상’에는 남명숙 전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신명숙 생활개선회 달성군연합회장을 선정했다. 이번 두 상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군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은 달성군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에게, 달성군민상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주어진다. ‘자랑스러운 달성인상’ 수상자인 여승태 ㈜화남피혁 대표는 부친인 여우균 전 이우장학회 이사장의 뜻을 이어받아 이우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승태 이사장은 장학금 지원과 학교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크게 공헌해 높이 평가받았다. 1996년 시작된 달성군민상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총 1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남명숙 전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신명숙 생활개선회 달성군연합회장은 각각 지역 사회에서 큰 기여를 한 인물들이다. 남명숙 전 회장은 2014년부터 10년 이상 환경보전과 소외계층 지원, 특히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서구청은 9월 19일 ‘공공건축물 공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앤키즈드림센터(Health & Kids Dream Center) 건립 공사 공사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공사장 안전을 위한 대책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공사의 특성상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 문제에 대하여, 관리자와 작업자가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공사 완료 시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헬스앤키즈드림센터(Health & Kids Dream Center)를 비롯하여 새로 건립되는 공공 건축물들이 견실히 시공되어 많은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 건축주택과에서는 앞으로도 공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1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악성민원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폭언·폭행 등 목적이 정당하지 않은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업무 담당자를 보호하고 지원에 도움이 되고자 ▶악성민원인 응대원칙 ▶사례별 민원 분석 및 대응요령 ▶감정대립 예방법 ▶ 화난 민원인 대처 ▶거절 대응 사례 실습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민원사례를 경험하고 연구한 박원영 강사(WYP 교육컨설팅 대표)는 유형별 악성민원 응대 방안 및 퇴거조치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최근 들어 악성민원으로 인한 일선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고충이 상당한 편이다.”며“이번 교육을 기관 차원의 악성민원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북구청은 9월 18일 자매도시 전남 보성군 이장단협의회 방문단을 맞아 우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1999년 10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풀뿌리 리더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주요 행정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양 지역의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측은 이번 만남에서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교류의 의미를 더했으며,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는 지역 주민과 향우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라고 강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매도시 보성군 이장단협의회의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만남으로 양 지역 우호 관계가 한층 돈독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과 주민 참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북구청은 청년의 날을 맞아 북구 지역 청년들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은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경북대학교 인근에서 ‘청년 네트워크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청이 추진한 청년참여 프로그램인 '로컬리지 Lab','취함' 및 '우문현답'참가자 등 약 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 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성과 전시 및 발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 즉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이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청년 정책제안 공모전‘우문현답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우수 제안 팀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참신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광역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11. 7. ~ 11. 20.)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각종 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대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제보사항 중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개선, 시민의 불편 사항 우선 해소 등에 기여한 제보자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알리미), 전화, 우편 및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73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남부 IB(국제 바칼로레아) 중학교 탐구기반학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개념 중심 탐구학습을 통해 IB형 학습과 평가 방법을 체험하고, IB MYP(중등 과정) 교과별 수업을 경험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9월 13일과 20일, 10월 18일에 IB MYP 월드스쿨 4개교(대구중, 대건중, 상서중, 대명중)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언어와 문학, 언어 습득, 수학, 과학, 개인과 사회, 예술, 디자인 등의 교과에서 질문과 토론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탐구 중심 수업을 체험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언어가 사라진다면(언어 습득), ▲역사 사례로 본 지속 가능 발전 목표 카드 뉴스 만들기(개인과 사회), ▲빛으로 만드는 3D 세상(과학), ▲AI 초현실주의 미술 활동(예술) 등 학생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수업이 학교별로 개설되며,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도 함께 운영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9일 오후 2시,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및 학교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시네토크(cine talk)’를‘여름이 지나가면: 관계를 고민하다’라는 부제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독립영화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가정과 학교 등 교육공동체의 갈등관리 및 관계회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네토크에서는 올해 7월 개봉하여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장병기 감독의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을 상영한다. 영화는 청소년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묘하고 복잡한 관계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학교폭력 문제를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장병기 감독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영화의 내용과 연출 의도에 대해 감독과 직접 소통하며, 자녀가 겪을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과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네토크에 참석하는 한 학부모는 “무겁고 민감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0일 오전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리는 북구청 가족축제 ‘부키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소풍’에서 ‘대구유아교육 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 운영은 대구시교육청이 북구청과 체결한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의 하나로, 영유아와 학부모,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영유아 공교육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북구 거주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유아 문해력 교육,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영유아 숲놀이 운영 등 대구시교육청의 유아교육과 유보통합 정책을 안내한다. 또한, ‘놀며 읽는 그림책, 가족 놀이 쑥쑥!’을 주제로 동화구연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유치원 교사 4명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과자와 젤리를 활용한 수 세기·패턴 만들기 등의 수 놀이, ▲글자 낚시 같은 언어 놀이 등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학부모 상담 코너도 운영해 ▲유치원 입학, ▲교육 방법, ▲생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