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주 밝힌 바에 따르면, 당 최고위에 임명되는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 중 한 자리는 ‘평당원’ 출신으로 채우겠다는 약속을 재차 확인했다. 이는 당내 민주적 참여 확대와 권리당원 중심 정당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 의원은 1주일 전 개인 SNS를 통해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평당원으로 하겠다”고 약속하며, 다시 한 번 그 방침을 공식화했다. 특히 그는 “평당원 중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관심 있는 분은 자기소개서, 프리젠테이션 등을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실질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여기서 말하는 ‘평당원’이란, 지역위원장이나 지방의회 의원 등 직책을 맡고 있지 않은 순수 권리당원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정당 내에서 공식적인 직책이나 영향력이 없는, 일반 당원의 대표성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안은 정치 경력이나 조직 기반이 없는 당원에게도 정당 운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을 여는 시도로 평가된다. 정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단순한 포퓰리즘이 아니라 당의 의사 결정 구조 내에서 진정한 ‘당원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
【용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가 23일, 수지1택지지구 내 수지한국아파트 리모델링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는 시가 네 번째로 승인한 리모델링 사업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주거환경 개선, 공공 기반시설 확충이라는 정책 기조에 따른 결정이다. 수지한국아파트는 1995년 준공돼 올해로 30년 차에 접어든 노후 단지로, 구조적 안전성과 생활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2020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설립되었고, 이후 주차장 확충, 커뮤니티 공간 설치 등 실질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시에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시는 해당 아파트가 리모델링 요건인 준공 15년 이상 아파트에 해당하고, 주민 동의율 등 법적 요건을 충족한 점, 지역 주거 환경 개선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사업을 승인했다. 리모델링 후 수지한국아파트는 기존 416세대에서 470세대로 54세대가 늘어난다. 증가분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22층, 총 6개 동으로 재구성되며, 기존보다 다양한 평형 구성으로 주거 선택 폭도 넓어진다. 특히, 세대당 주차대수는 기존 0.76대에서 1.6대로 2배 이상 확보되며, 주민
【청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영환 충북지사가 2025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식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 가운데, 충북도가 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번 방문의 성격과 목적을 설명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폐막식 참석은 2027 충청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차기 개최지로서 요구되는 국제적 의무에 따른 것이다. 2027년 대회는 충북·충남·대전·세종 등 4개 시도가 공동 주관하며, 김 지사는 이들 시도의 광역연합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충북은 해당 대회의 유치를 최초 제안한 지역으로, 폐막식 참여를 통해 차기 개최지의 준비 의지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전 세계에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외교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 일정은 FISU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지사는 독일 현지 일정 중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북형 돔구장’ 건립과 관련해 현지 돔구장을 시찰하고 선진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이는 향후 경기장 조성 및 국제대회 수용 역량 확보를 위한 실무적 행보의 일환이다. 한편, 충북도는 김 지사의 해외 일정과 별개로 도내 호우 피해에 대한 응급 복구와 예찰 활동을 지속 중이며, 2차 피해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에서 수해 복구 지원을 강조하는 한편, 이재명 정부의 인사 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청문 대상 장관 후보자들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충남 예산,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수해 현장을 다녀보니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과 중장비·생필품 등 즉각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핵심 참모들이 수해 당시 감자전을 먹으며 웃고 있었다"며 "이런 모습이 재난 컨트롤타워의 역할이냐"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실이 세종시 지방정부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은 "비겁한 태도"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송 위원장은 "안규백 후보자는 병적 자료조차 제대로 제출하지 못했고, 정동영·권오을·강선우 후보자도 각각 이해충돌·공직선거법 위반·갑질 등 논란이 크다"며 "이런 인사 강행은 행정독재"라고 비판했다.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 장관 임명 전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를 하루 더 실시해 철저히 검증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송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인사 검증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산지전용 허가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하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농촌·접경지역의 개발 여건 개선에 나섰다. 이 조치는 수도권에서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지역들의 정주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응으로, 획일적 개발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는 7월 23일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찬성 85명, 반대 2명, 기권 9명으로 가결했다. 이번 개정은 정부의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2025년 1월 시행)을 지역 실정에 맞게 반영한 것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평균경사도, 입목축적, 표고 등의 기준을 완화해 산지전용 허가를 좀 더 유연하게 하도록 한 점이다. 기존보다 최대 20%까지 완화된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그동안 개발이 사실상 막혀 있던 접경지, 농촌 산지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조례는 대규모 개발이 아니라, 고령화와 군사규제 등으로 정주 기반조차 열악한 지역 주민들이 계속 살 수 있게 하려는 생존형 입법”이라고 강조했다.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성남도개공)의 이희석 사장이 7월 23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취임 6주간의 소회와 함께 향후 공사 운영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 사장은 “성남도개공이 수행해온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과 시민 서비스의 무게를 새삼 체감했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과 조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희석 사장은 지난 6주간 공사 내부 조직 점검과 현장 중심의 소통에 집중해왔다. 공사 전반의 기능과 현안을 면밀히 파악하며, “책임 있는 공공개발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서비스 확대”를 핵심 기조로 삼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공사의 핵심 경영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과 시민 중심 가치 실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려면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스마트 도시기반 구축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성남도개공은 단순한 개발 사업자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밝힌 이 사장은, 도시계획 단계부터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성 높은 개발로 사회적 신뢰를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7월 21일, 경기도의회가 제385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여러 중요한 교육 관련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도 교육 정책의 효율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조례 개정과 제정이 진행되었으며, 모두 원안 그대로 가결되어 향후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첫 번째로 논의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영유아 교육의 통합적 관리와 지원 시스템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이 조례안은 특히, 영유아 대상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며,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위원회는 이 조례안을 원안가결하며, 영유아 교육의 포용성과 접근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두 번째 안건인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질적 향상을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이번 개정안은 특수교육의 확대와 특수교사의 처우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개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성남도시개발공사(SN Urban Development Corporation, 이하 성남도개공)는 공공개발과 도시서비스를 책임지는 핵심 지방공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사명(Mission)으로 삼은 성남도개공은, 미래 도시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SMART’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조직을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성남도개공은 총 3개 본부(기획본부, 개발사업본부, 관리사업본부)와 1개 사업단(체육도서관사업단), 18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994명 중 919명이 재직 중이다. 각 본부와 부서는 도시개발, 공공시설 운영, 복지 서비스, 체육·문화 인프라 확대 등 시민 일상에 밀접한 공공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성남도개공은 디지털과 혁신과 시민 중심의 가치 실현을 경영 철학으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효율성 강화, 지속가능한 학습과 혁신의 경영, 그리고 청렴과 공정의 원칙을 핵심 경영 방침으로 삼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이희석 사장은 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21일,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법정기한 내에 단독 채택하며 정부에 장관 임명을 촉구했다. 이날 보고서 채택은 국민의힘을 제외한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주당 보건복지위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을 지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의 조속한 임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재 의료대란과 복지 현안이 산적한 만큼,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정은경 후보자의 임명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정은경 후보자는 질병관리청장 시절 코로나19 대응을 진두지휘했던 인물로, 보건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장관 후보자로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인사청문회에서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소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보건복지 현장은 폭우·폭염 피해 대응부터, 의료공백 해소, 이번 주로 예정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대응까지 발등의 불을 안고 있다. 이에 대해 위원들은 “보건복지부장관의 부재는 곧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장관 공백 상태의 조속한 해소를 재차 요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날까지로 정해진 상임위 보고서 채택 기한에도 불구하고
【화성=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정책의 방향을 잡아가는 ‘2025년 정책설명회’의 첫 발을 내디뎠다. 21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동탄4동부터 동탄9동까지 동탄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정의 주요 현안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라고 강조하며, 일반구 설치와 25조 투자유치 프로젝트, 화성형 기본사회, 민생소비쿠폰, 내부순환 도로망 구축 등 주요 시정 과제를 직접 설명했다. 특히, “화성특례시의 도시 규모에 걸맞는 분권형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히며,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도 제시했다. ] 설명회는 단순한 정책 전달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현안과 제안을 듣는 상호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중교통 확대, 시민 안전을 위한 CCTV 확충 등 다양한 민생 의견이 쏟아졌고, 정 시장은 “신속하게 검토하고 반영해 시민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동탄권역에 특화된 주요 현안으로는 동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