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송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지역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청송군은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을 높이고자 조례 제·개정 시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해 그 결과를 조례에 반영하도록 했으며, 정책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정책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전년대비 성별영향평가 실시 건수도 증가했다. 2022년에는 법령, 사업, 홍보 등 총 총 58건의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했으나 2023년에는 16건이 증가한 74건의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성과는 청송군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1900. 10. 25.)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 개그맨 윤형빈과 강주원이 독도 수호 의지를 개그로 승화시킨 독도 콘서트를 유쾌하게 진행하여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독도 영토 주권 선언문 낭독을 통해 “독도는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주권과 영토주권의 상징적 장소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나라 간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대한민국 땅”임을 선포했다. 한편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인 ‘독도는 우리땅 댄스 챌린지’를 본청에서 각 부서별로 진행했고,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서는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덕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스마트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24일 창수초등학교 학생들을 맞이해 공공기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에 나선 창수초 학생과 지도교사 34명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철통같은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보고, 우리 동네에 설치된 CCTV 찾기, 안전 퀴즈 풀기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높이는 다양한 놀이형 체험교육에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 영덕군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기존 각 부서에서 설치 목적·기능에 따라 각기 관리되던 CCTV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해 관내에 설치된 CCTV 1,065대를 전문화된 관제요원이 매뉴얼에 입각해 연중무휴 24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각종 범죄 및 재난과 안전 위험 상황 등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치안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현테크에서 10월 24일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삼현테크는 지난 9월'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삼현테크 이원호 대표는 고령문화원 이사로 활동을 하면서 고령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삼현테크에서는“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저출생은 지속가능한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10월 25일 오전 독도의 날을 기념해 군청사 입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포함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군의 공직자들부터 앞장서서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 모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손에 들고 우리 땅 독도 지키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 모두가 독도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졌으면 한다.”라며“‘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은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 힘든 독도 사랑을 이번 기회를 통해 나타내며, 공직자부터 먼저 독도사랑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고유 영토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천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공직자가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예천군은 매년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전후로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전 직원이 나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에 참여하며 군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독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지닌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이자,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는 중요한 근거지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차원에서 독도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독도사랑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통해 독도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됐다.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고 기념한 것이 배경이 됐다. 청도군은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과 삼국통일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의 발상지로 독도 문제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고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독도사랑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1층 성산홀에서 제32회 정심연서회원전개막 행사가 개최되었다. 성주지역 서예인 100여명이 이번 전시를 기념코자 행사에 참석했으며, 특히 이병환 성주군수와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회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기념했다. 정심연서회는 1991년 결성되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10개 읍 · 면에 약 2백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켜나가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예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신 서예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지역 서예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성주 문화예술회관 1층 성산홀에서 열리며, 약 100여점의 정심연서회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천시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청 전정에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영천시 직원 80여 명이 ‘독도는 우리 땅’ 노래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을 외쳤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영천시 공직자들이 독도 사랑, 나라 사랑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도 한마음으로 독도의 날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24주년을 맞이한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천명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영천시에서는 매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지난 23일‘의성군 청춘공감 한밤愛 소모임’프로그램 중 석고베어 만들기 소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청춘공감 한밤愛 소모임’은 각종 체험 기반 소모임 3회와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팅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진행된 석고베어 만들기는 두 번째 소모임에 해당한다. 석고베어 만들기는 안계행복플랫폼 3층 대회의실 공간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10명의 미혼 청년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석고베어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오는 10월 25일에는 피크닉도시락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26일에는 소모임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미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미혼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 정주인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