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음악인들이 영화 속 감동을 무대 위 선율로 풀어내는 '2025 하남음악협회 정기연주회 – 시네마 칸타빌레 (Cinema Cantabile)' 가 오는 9월14일 오후 6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영화 속 감동, 음악으로 다시 만나다” 를 주제로, 고전 명화부터 현대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 OST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예술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에는 ▲테너 이경호, ▲피아니스트 김분희, ▲하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피아노 트리오 정혜윤, 강성준, 이지혜 ▲금관 5중주 Silent Brass Quintet, ▲괜찮은 앙상블, ▲팝페라 그룹 볼라레 강명보 ▲아마빌레 하모니카 합주단, ▲하남실버합창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프로그램은 '미션 임파서블', '대부', '007', '여인의 향기', '라라랜드',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음악부터 '말아톤', '국가대표' 등 한국영화 음악,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곡까지 아우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하남음악협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재)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5 강원 아트(ART) 박스 공연단'의 세 번째 공연인, 그림자 인형극 '이야기 쏙! 이야기야!' 를 오는 9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와 4시, 고성군 문화의 집 3층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별 비612가 준비한 무대로, ‘빛과 어둠, 그림과 인형,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그림자극이다. 배우의 몸짓으로 만들어낸 그림자, 인형과 무대의 조화, 전통 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야기 쏙! 이야기야!'는 짚신 장수·우산 장수·포수가 거인의 뱃속에서 탈출 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어린이에게는 익숙한 이야기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동심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아울러 공연장 내 포토존과 온라인 참여 행사인 ‘우리 아이들의 그림자극 이야기’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연의 감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며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2025년 문화예술 워케이션 in 제주』 2차 프로그램이 오는 9월 8일부터 2주간 운영된다.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 워케이션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번에는 한광연 소속 5개 광역문화재단 직원 2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원도심에 소재한 제주소통협력센터를 거점 오피스로, 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를 위성 오피스로 활용해 근무한다. 또한,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전시 관람과 ‘산양큰엉곶’ 체험 등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제주 워케이션은 2023년 11월 제주도와 한광연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어 현재까지 총 97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 만족도가 97%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재참여 희망지역 조사에서도 제주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재단 김석윤 이사장은 “제주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문화재단 종사자들이 의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JTBC ‘최강야구’가 이종범 감독의 형님 리더십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강야구 측이 감독 이종범을 중심으로 레전드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허도환, 조용호 등 KBO 레전드들이 의기투합한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과 선수로서 다시 그라운드 위에 선 이들의 결연한 모습에서 야구에 대한 진심이 물씬 전해진다. 메인 포스터 속 이종범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선수들을 바라보며 친근한 선배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종범 감독의 눈빛에는 ‘최강야구’에서 ‘브레이커스’의 사령탑으로서 팀을 이끌어 가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선배이자 친한 형으로서 후배인 선수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어깨동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수 정동원(JD1)의 ‘이지 러버(Easy Lover)’ 챌린지가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5일 발매된 정동원의 리메이크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챌린지 음악으로 사용되며 MZ세대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각종 챌린지 영상들이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발매 1달 여 만에 틱톡 ‘뮤직 바이럴 차트’ 1위, 상위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정동원의 새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는 지난해 박진영이 발표한 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것으로, 정동원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음색과 해석이 더해져 색다른 감각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사로잡는 역동적인 댄스와 스토리 있는 가사, 그리고 기성세대의 흥을 돋우는 댄스 트롯의 매력이 어우러져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자리매김하며 ‘세대 통합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동원(JD1)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여빈이 무해한 유치원 선생님의 얼굴로 무창마을에 등장한다.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2차 티저 영상에서 완벽한 여자 부세미가 되기 위한 경호원 김영란(전여빈 분)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고요한 정적 속 작은 무창마을을 지켜보는 김영란의 미묘한 표정으로 시작된다. 거리가 가까워 집집마다 서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좁은 이웃 사회이기에 무창마을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터. 이에 “부세미 이름으로 딱 삼 개월 사시는 거예요”라는 제안에 따라 누구의 의심도 사지 않을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가 되어 무창마을에 들어선 김영란의 표정에서는 결연함이 묻어나고 있다. 가선영(장윤주 분)을 비롯한 검은 무리들이 김영란을 쫓고 있는 만큼 결코 정체를 들켜서는 안 되는 상황.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영란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 부세미로 모두를 속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커지는 가운데 새로 온 선생님 부세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빛낼 명품 조연 군단 8인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4일)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배우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의 출연 소식에 이어 정애리, 금보라, 강신일, 박현정, 조향기, 윤미향, 김영재, 이지연 등 연기 베테랑부터 젊은 배우들이 포진한 든든한 조연진을 공개했다. 먼저 정애리는 강마리(하승리 분)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엄기분 역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굴지의 종합병원 엄병원의 원장으로 정자센터 설립에 대한 야망을 가진 인물이다. 과거의 실수 때문에 마리네에 책을 잡혔다고 생각하는데, 그 실수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전전긍긍한다. 금보라는 마리의 귀여운 할머니 윤순애로 분한다. 순애의 찰진 언변은 누구도 당해낼 재간이 없는데, 톡톡 쏘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전국 맛집 지도를 발칵 뒤집을 전무후무 무계획 맛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무계획 맛집 탐방의 본격 출발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함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 맛집 릴레이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들 사이, 지도를 받아 든 ‘어튈라’ 4인방은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모습. 예측불가 상황에 이미 휘말린 듯한 ‘어튈라’ 4인방의 당황한 표정이 험난한 맛투어를 짐작케 한다. 이에 오직 맛집 사장님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각기 다른 속도 속 올곧은 발걸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은 대형 로펌 법무법인 율림을 무대로 매 사건은 물론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송무팀 4인방이 써 내려간 성장 일지의 핵심 페이지들을 짚어봤다. # 전 아내와 완전한 결별, 송무팀 팀장 윤석훈!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 - 7회 한 의뢰인으로부터 “사랑은 무지갯빛이었다”는 고백을 들은 윤석훈(이진욱 분)은 편안함으로 변한 사랑을 권태로 단정하며 전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윤석훈은 뒤늦게나마 그 관계 또한 사랑이 맞았다는 사실을 전했고 전 부인은 당시 미성숙했던 자신을 인정했다. 이혼 후 몇 년 만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윤석훈의 모습은 지난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JTBC ‘백번의 추억’이 김다미-신예은-허남준, 80년대 청춘 3인방의 우정과 첫사랑을 가득 실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아련한 뉴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추억버스가 오는 13일 출발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Z 배우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대세다운 뛰어난 연기력으로 80년대 청춘의 단상을 그리며 다채로운 추억을 소환한다. 그리고 오늘(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시대가 변했어도 변하지 않은 청춘 키워드가 그 시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 속에 펼쳐지며, 벌써부터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 청춘 키워드1: K-장녀, 김다미 고영례(김다미)는 100번 버스 모범 안내양이다. 얼마나 모범적인지,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치는 학생을 끝까지 쫓아가 ‘토큰’ 3개를 기어코 받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