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천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절차를 개선해 어르신의 기관 방문 횟수를 3회에서 1회로 대폭 줄였다고 4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가운데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 등은 일자리에 참여하기 위해 건강진단결과서를 수행기관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 절차는 건강검진 신청부터 검사, 진단서 수령, 제출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보건소 및 기관을 방문해야 해 고령의 어르신에게는 큰 부담이 되어왔다. 이에 구는 어르신의 부담을 줄이고 민원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부터 결과서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방식’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검사 대상자 명단과 신청서를 사전에 일괄 접수하고, 검사 당일에는 보건소 별관 로비층에서 신분 확인부터 채변검사, 흉부 X-ray 검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다. 검사 완료 후 건강진단결과서는 보건소에서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일괄 발송해, 어르신이 직접 결과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없앴다. 수수료 역시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검사 후 납부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정책 47건을 발표했다. 구는 주민들이 2026년 새롭게 도입되거나 변경‧확대되는 사업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소식지 등을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2026년 서초구의 달라지는 구정은 △주민 생활 △복지 지원 △보육과 교육 △환경 △도시인프라 등 총 5개 분야에서 신규사업 37건, 확대 시행 10건으로 총 47건에 이른다. 먼저 ‘주민 생활 분야’에서는 스마트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가 한층 강화된다. 행동하는 AI 비서 ‘서초 AI전트’가 운영돼 자연어 기반 대화 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찾고 예약까지 한 번에 도와준다. 여의천에는 새로운 수변 소통 공간인 ‘소원카페’가 문을 열고, 데이케어센터 이용 어르신들의 송영 차량에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보호자들의 걱정을 던다. 이러한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는 기존 서초 효도·문화버스에 더해 AI 특구버스와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에도 확대·운영된다. 아울러 양재도서관, 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반포도서관, 방배열린문화센터 내 설치된 디지털 부스가 생성형 AI를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는 추운 겨울 한파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동·대기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교차로와 버스정류장 19곳에 한파 저감시설인 ‘온기충전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기충전소는 버스 탑승이나 신호 대기 중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금천구는 지난해 11곳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8곳을 추가 설치해 19곳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일반적인 버스정류장 인근이 아닌 시흥사거리 횡단보도 교차로에 단독형 온기충전소 1곳을 시범 설치했다.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간이 긴 교차로 특성을 반영해, 보행 중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설치 장소는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 금천구청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이다. 시설 유형은 단독형 7곳, 부착형 10곳, 창문형 1곳으로 구성됐다. 온기충전소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운영이 종료된 후에는 철거·보관·재설치가 가능해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함께 고려했다. 또한 올해 신규 설치 시설은 출입문 손잡이 길이를 조정해 어린이와 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로구가 2025년 구정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5 구정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구정백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민과 행정 간 소통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다. 내용은 △지역발전도시 △교육도시 △생태환경도시 △민생경제도시 △민관협력도시 △복지도시 △문화체육도시 등 7개 분야로 구성했으며 각 분야별로 100개 주제의 주요 사업 내용을 담았다. 특히 주요 정책과 사업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 사진, 정보그림(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정리했으며, 예산현황, 시설현황 등 기타 구정자료도 함께 수록했다. 구는 이번 구정백서를 300부 제작해 구청 각 부서,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 구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구로구청 누리집에 전자책(e-book)으로도 게시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2025 구정백서는 한 해 동안 구로구가 걸어온 변화의 기록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자료”라며 “구민들이 구정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함께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 군은 2일 오후 6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경위와 초동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선제적 차단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군은 농장 반경 10㎞ 이내 7개 농가, 가금류 14만 9800수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사료·출하·분뇨 이동까지 전면 통제되며,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장 대응도 강화됐다. 군은 거점소독시설을 가동하고 발생 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한편, 소독차를 집중 운영해 농가 간 교차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밀검사 확대와 방역물품 확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행정·재정적 대응도 병행 중이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10시께 도안면 한 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열었으며, ‘거제의 하루’영상 시청, 새해 다짐 발표, 신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실 미디어홍보팀이 직접 한 달간 시민들의 일상을 시간대별로 촬영·편집해 제작한 ‘2026 거제의 하루’ 영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이 모여 거제의 오늘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담아 직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이어 병오년을 맞아 말띠 직원 대표로 민생경제과 이소영 주무관이 새해 공직자로서의 다짐을 발표해 선후배 공무원들의 공감과 미소를 자아냈다. 이 주무관은 “행정은 서류나 숫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면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새해 다짐을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말이 힘차게 달리기 위해서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설정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라는 주제어 아래, 민주주의의 회복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이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성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부 요인, 정당 대표, 국무위원, 경제계 및 종교계 대표, 시·도지사 및 국민대표 수상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국민소망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었으며, 특히 2026년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에서 제작한 감성 로봇 '리쿠(LIQU)'가 무대에 등장해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국민대표 포상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역량과 묵묵한 헌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달성문화재단은 2026년도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대관 신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동호회 및 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무료 대관 기회로,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 5인 이상의 생활문화 동호회 및 예술단체가 대상이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2021년 6월 개관 이후, 달성군의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옛 대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이 센터는 동아리실, 공작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실의 경우 방음시설을 비롯해 드럼, 믹서, 앰프 등의 음악 장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신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하루 1회 최대 4시간 주 2회까지 대관할 수 있으며, 희망 시 2026년 6월 2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실외 공간인 야외 운동장의 경우 별도 협의를 통해 대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시설 무료 대관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 동호회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성군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군정 다짐의 일환으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올바른 군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전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박수일 달성군 보훈단체연합회장 등 120여 명의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군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새해에도 달성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넘치길 기원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6년은 붉은 말띠의 해로, 말이 가진 역동성에 뜨거운 열정의 붉은색이 더해진 해”라며 “활기찬 변화와 도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은 참배객과 보행 약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충혼탑에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을 추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가 회기가 없는 동절기 기간에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실시하며, 공백기 없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선다. 울산시의회는 2026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총 11일간 제8대 의회의 마지막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21명의 의원이 참여하며, 하루 2명(1월 5일에 한하여 1명)의 의원이 의회에 상주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는 동‧하절기 회기가 없는 기간을 활용해 의원들이 직접 민원인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점검하는 것으로, 2005년 처음 도입된 이후 울산시의회가 울산형 상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025년 하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제에서도 다양한 민생 현안과 지역 이슈를 접수했다. 시의회는 주민 의견을 전반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고용, 건설, 복지, 체육, 산업 등 세부 분야별 민의를 폭넓게 수렴했다. 이렇게 모아진 시민 의견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 및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과 제도로 연계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