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19일 주민 보행 안전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온 끝에 도서관 인근 버스정류소 신설과 함께 743번, 741-1번 노선의 경유 운행을 확정하고 지난 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 인근 정류소 부재로 이용자들이 약 700m를 도보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며 특히 학생과 고령층, 여성 이용객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노선 조정에 따라 743번(07:10~20:00)과 741-1번(14:30~21:00) 버스가 제남도서관 인근 정류소를 경유하게 되면서 주간·하교 시간대 접근성과 방과 후 및 야간 이용객의 안전이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서관 정문 인근에서 직접 승·하차가 가능해져 학생과 청소년의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여성 이용객 안전 강화, 개인 차량 이용 감소에 따른 주차난 완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노선 경유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의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중학교는 11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귀포여자중학교 학교교육 비전과 목표’ 연수를 실시하며 2026학년도 교육과정 수립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이 제시한 학교교육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학교 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들은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과정 수립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오지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사를 초청해 진행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가 눈길을 끌었으며 교직원들은 학생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학교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 이후에는 학교 업무분장과 교육과정 협의, 부서별 업무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공동 협의를 이어가며‘다 같이 나아가는 하나가 되는 조직문화’정착을 목표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강문식 교장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신산초등학교는 교육과정 수립주간을 맞아 12일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요청형 지역자원 기반 제주이해교육 수업설계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지역과 연결된 수업 혁신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을 지역으로 확장하는 제주이해교육 실천을 목표로 이론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교사들이 지역자원을 수업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오전에는 한현지 교사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제주이해교육 수업 설계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제주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수업 방향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신산리 일대 현장 답사를 통해 제주흥사단 소속 최창범 강사의 안내로 마을의 주요 지역자원을 탐방하며 역사·문화·공간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 해설과 수업 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역을 ‘살아 있는 교과서’로 바라보는 시각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제주이해교육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 마을과 교실을 잇는 실제 수업이라는 점을 체감했다”며 “앞으로의 수업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18일 도내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세배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오영훈 지사는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오늘의 제주가 있다”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제주가 우주·신산업 등 새로운 성장 기반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도정의 중요한 책무로 삼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태선 애국지사는 “새해에도 제주가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며 “도민을 위해 애써 달라”고 덕담을 전했다. 강태선 애국지사는 18세이던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위한 모임을 조직하고 동지를 규합하다 일제에 체포돼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광복을 맞아 출옥한 뒤 공로를 인정받아 1982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받았다. 1924년생인 강태선 애국지사는 올해 만 101세로, 현재 국내 생존 애국지사 4명 가운데 한 명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 지역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를 찾아 세배 인사를 드리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태선 애국지사는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인 1942년 19세의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를 중심으로 항일 독립운동 세력을 규합하고 독립 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펼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르는 등 조국 독립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한 인물이다. 이에 정부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으며 현재 강 지사는 제주 지역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로서 제주의 독립운동사를 증언하는 살아있는 역사이자 지역사회의 큰 어른으로 존경받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김 교육감은 강 지사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고귀한 삶에 깊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독립운동 정신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게 이어지는 살아있는 가르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지사님의 고귀한 삶과 정신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울림이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한 예술작품 구입 사업’이 제주 지역 작가와 장애 예술인이 함께하는 예술 상생 기반을 마련하며 도교육청 청사 내부가 예술작품을 만나는 문화와 치유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제주 지역 작가와 장애 예술인의 작품 구입으로 지역 예술 문화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장애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방문객과 직원에게 예술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며 전시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최근 2년간 예술작품관리협의회 심의를 통해 제주 지역 작가와 장애 예술인의 작품 총 21점(누적 1억 1743만 원)을 구입했으며, 제주 활동 작가 작품 12점, 장애인 작가 작품 5점, 장애 학생 작가 작품 4점을 본청 공용공간에 전시하고 있다. 구입 작품에는 제주 자연과 정체성을 담은 회화가 다수 포함되어 제주의 풍경과 정서를 담아 청사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전각·사진·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도 본청 복도와 민원실 등 공용공간에 전시돼 청사가 색다른 갤러리 역할을 하고 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사립유치원 재정업무 길라잡이’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개정은 2021년 이후 5년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교육부‘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등 그동안 개정된 관련 법령을 반영해 업무 처리의 정확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회계 처리와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을 보강하며 특히 △예산 △결산 △수입 △지출 △차입·적립금 등 핵심 분야별로 체계화하고, 자주 묻는 질의·응답(Q&A)과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포함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다. 또한 K-에듀파인 시스템 사용법 항목에 빠른 응답코드(QR코드)를 삽입하여 사용자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따라하기 동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연수 3회, 현장 방문 컨설팅 20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개정되는 길라잡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고 수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2026년 수어 지원 및 교육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전문 수어통역사를 채용, 수어 기반 정책 소통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포용적 교육 환경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인성 교육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에는 제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 ‘제주어와 함께 배우는 수어교실’을 도입하고 기존에 운영해 온 ‘학교로 찾아가는 수어교실’과 행정 정보 접근성 강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어와 함께 배우는 수어교실’은 제주어의 보존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동광초등학교에서 제작한 ‘2025 제주어로 골아주는 속담사전’을 활용하며 해당 속담을 수어로 표현한 영상을 매일 아침 5분간 교육청 내 TV를 통해 송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수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수어교실’은 도내 초중고 10개교를 대상으